폭설로 인한 대회 주로 안전관리 대응 및 대책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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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라톤 사무국입니다.
11월27일 부터 내린 폭설로 인하여 대회개최지 여의나루 이벤트광장은 2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기록적인 폭설로 대회 주로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참가자분들에게 현재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대회 주로를 관리하는 미래한강본부에 현재작업 상황을 문의결과 각 한강 담당센터에서 상황에 맞게 제설작업을 진행중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우리 사무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현장답사로 주로 컨디션을 면밀히 검토중에 있습니다.
11월28일 금일 기준 오전 오후 60% 눈 올 확률로 예측되며, 금요일 오후에도 60%확률로 눈 예보가 고지된 상황입니다. 날씨는 토요일부터 개어서 일요일은 최저기온 0도에서 최고기온9도로 예보 되어 있습니다.
대회개최 전날인 토요일 야간 최저기온 영하2도까지 내려가는 상황을 고려하여 토요일 오후 최종 주로 답사 시 염화캄슘등의 제설장비등을 이용하여 결빙구간 등을 각 센터와 협조하여 위험구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기타 기상 및 대회관련 상황에 변경이 발생하면 즉시 대회 홈페이지에 공지및 개별 통보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무국은 참가자여러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