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능력을

큰 사랑으로 키우는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소외계층돕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2024년 4월 14일(일)  09:00 출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행복한 가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커뮤니티

제11회 대회 안내

일시 : 2024년 4월 14일(일)

출발 : 09:00

장소 :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접수기간

2024-01-10 ~ 2024-04-05

계좌안내

은행명신한은행

계좌번호140-010-809944

예금주행복한가게

대회 진행에 궁금하신 분은

02-555-5154

언제든지 편안하게 전화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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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제목 기부금 영수증
글쓴이 강시은 작성일 2024-05-24
첨부 조회수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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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사단체 워너클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 테이핑 100개를 사용했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주신다고 하셨는데요!

3월 25일에 happyshoprun@naver.com 으로 관련 문서를 보내드렸는데, 답장은 못 받아서요 ^^

확인 후 pt_sieun@naver.com 으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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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ula M. Norris (2024-09-07 오후 10:3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알차게 운전을 배운 후기


이번 가족모임에서 어릴때 저와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친척동생이 멋지게
자차를 가지고 큰집으로 오던걸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실 같이 운전면허를 땄던 동생도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데 굳이 시간내서
배워야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운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저도 차를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었어요.

장롱면허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믿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같이 계셨던 저희 아빠도 차는
구매하는건 굉장히 쉽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운전실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동생을 보고 급하게 지인에게 교육을
받기보다는 오랫동안 운전을 놓았던 것
만큼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집 근처에는 운전면허학원이 없었을
뿐더러 마땅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저희 지역에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연수를 진행해주는
곳이었는데요.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차를 살건지 미리 결정했다면 그에 맞는
차종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허학원에서는 오른쪽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수강생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고 할 수 있어요.

도로연수를 받다보면 부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종종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에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수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연수용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중에서도 도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시내도로 주행은
자신없으신 분들은 단시간에 빠르게
운전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여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연수를 배울 수 있는 날도 직접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평일에 두번, 주말에
한 번 이렇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뵙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작동과
단거리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첫날이라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차에
대한 기능들을 배우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서 차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기능조작은 대부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잊고있었던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작동하는 방법만 알았지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는데요.
여러번 모두 작동해보고 기어변속까지
충분히 익힌다음 천천히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날부터 도로로 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런 염려없이 간단한
동네 주행부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닐때에는 넓기만 했던 차선도
제가 주행을 해보니 왜이렇게 좁게만
느껴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업어서 중앙선
쪽으로 계속 기우는 느낌도 들고
불안하게 주행을 이어갔는데요.
강사님이 바로 잡아주시는대로 고쳐서
운전을 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안정이 되더라구요.
끝나고 집에오니 팔이 달달거릴정도로
힘을 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운전을 해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목적지를
향해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면허를 딸 때에도 도로주행은
해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칠 때 가본적이
없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네비게이션을 보고면서 따라가고
강사님도 옆에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목적지를 향해서 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네비를 보면서 적절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변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고, 강사님이 옆에서 어느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간 헷갈렸던 비보호좌회전도 머릿
속으로는 이해가되었지만 막상 도로를
접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나 목적지를 향해 오고가고하면서
비보호좌회전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도로나 교차로에 대해서 어려웠던
분들은 시내주행의 경우 감을 빠르게
잡아가고 운전실력이 확 늘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기때문에
커리큘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3일차에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후면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면주차,
갓길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정하거나 혹은 상황별로
어떻게 주차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중에서 도로주행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주차라고
생각해요.
주차가 쉬우니 생각보다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주행은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주차는
감만 있다고 해서 하기는 어렵거든요.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그간장롱면허여서 불편했던
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던 걸
왜 여태 미루고 있었는지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도로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3일동안 배우면서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점은 유선으로 문의를 드리면
바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해보세요!
먼저 문을 두드리는 용기있는 자에게
운전실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Stormshade (2024-09-07 오후 10: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주말마다 캠핑가요!

요즘 저의 취미는 주말에 캠핑이나
당일치기 여행을 가면서 맛있는 식당도
가보고 분위기있는 카페도 다니는 거에요.
덕분에 SNS에 저의 일상을 올리면
다들 그렇게 좋은 곳은 어떻게 알고
다녀왔냐며 같이 데려가달라고
하더라구요.
마냥 싫지만은 않아서 친구들과 함께
늘 주말여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다니는 것을 취미생활로 한 지는 불과
한달밖에 되지 않았어요.
한달 전만해도 저는 주말만 되면
누워서 영상을 보거나 기껏 나가봤자
동네산책을 가는 정도였는데요.
이렇게 일상이 확 달라지게 된 계기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운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사실 저는 고3 겨울방학에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그 이후로 한두번 운전을 하고는
몇년간 아예 핸들을 잡지 않고 살았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할 줄 안다는 게
멋있어서 덜컥 도전해서 땄지만 살면서
겁이 많아진건지 혼자 운전을 하는게
어렵기만 하더라구요.

대학교도, 직장도 모두 본가와 멀었기
때문에 근 10년간은 저 혼자 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의 차를 대신 운전해본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 멀리있다보니 운전을 다시
배워보려고 해도 어쩔수가 없었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 한창 제가 차박에 관심이
있을 때라서 운전을 꼭 배워야겠다는
도전의식이 있었거든요.
이 기회가 아니라면 앞으로 운전을
배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유선상담으로 전화를 걸었답니다.

운전연수는 10시간을 3일,4일로 나눠서
수강할 수 있기에 바쁜 직장인들도
며칠정도 시간내서 집중력있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데요.
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승용차와 SUV까지
있기 때문에 구입을 원하는 차종이 정해져
있다면 그에 맞춰서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저는 가격적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만약 본인의 차량이 있다면 29만원으로
새롭게 운전을 배우는 게 가능하답니다.
저는 차박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인지
SUV로 수강하는 걸 신청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만나서 차량의 기능조작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작동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서행하는 주행연습을
시작해보는데요.
왼쪽,오른쪽 깜빡이만 켜보는 게 아니라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로
나에게 맞춰서 좀 더 넓은 시야를 볼 수
있도록 운전 전 세팅을 해봅니다.
게다가 편리한 옵션이라 불리는 통풍시트와
온열기능까지 작동해보는데요.

그 이후로는 악셀을 밟아보면서 출발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을 여러번 다녀보는
연습을 한답니다.
멀리 나가서 돌아올 때 어떡하지?라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변을 여러번 돌기도 하고 원한다면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찍고 회귀하는
코스로 연습을 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제가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게
바로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는 부분에서
확 티가 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훅훅 밟히는 느낌이라 조금만
운전해도 등허리가 아프고는 했는데요.
강사님께서 긴장을 풀고 어느정도 페달을
밟으면 되는지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잘못된 점을 짚어주시는 것은 물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셨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멀리 찍고 왕복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운전을 해봅니다.
어느정도 주행해보는 건 1일차에서
연습을 해봤고 2일차에서는 도로 형태별
규칙이나 차선변경을 집중적으로 해봤던
시간이었는데요.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같이 보면서
운전을 하는게 어려워서 처음에는 차선을
변경하는 타이밍을 여러번 놓치고는
했어요.
그런데 점점 다각도로 도로를 살펴보는게
가능해지자 차선을 바꾸는 것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는데요.
한번 감을 잡는게 어려울뿐이지 계속해서
반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게
운전이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서는 제법 실력이 늘었는지
강사님이 엄청 칭찬을 해주셨어요.
어떤 부분이 취약했는데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도 알려주시고 앞으로 좀 더 집중해서
배워야할 부분도 체크해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마지막으로
주차까지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운전에서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주차칸 내에 주차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행하는 시간보다
주차가 더 오래 걸릴지도 몰라요.
처음에는 내가 주차를 잘 할수 있을까
겁이 났지만 강사님이 오랜 교육을 하시며
터득하신 초보자들을 위한 주차공식으로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는 어느정도 각도에 대한 감만
잡으면 몸이 먼저 알아서 주차를 하는 정도가
될텐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주차를 성공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남은 시간동안에도 주차 연습을
하면서 점점 신속하게 주차를 해보는
훈련을 했답니다

3일차에는 본인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주차나 주행 중 하나일텐데 3일차 수업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남은 시간동안
편하게 집중케어를 해볼 수 있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제는
달라진 일상으로 제가 원하는 것은 대부분
할 수 있는 생화을 하고 있어요!
퇴근 후에도 가볍게 친구들을 만나러
갈 때 운전을 해서 만나고 와도 저녁시간이
여유롭더라구요.

이런 달라진 일상을 저 혼자 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아 운전연수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운전을 다시 해야겠다고 다짐하신
분들이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운전연수를
받아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Joseph J. Murphy (2024-09-07 오후 10:12: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도로 주차연수 비용 후기

제가 요즘 가장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문철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한블리에요!!
처음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이게 뭐지? 하고 보게 되었는데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문제 맞추고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이게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다 보니 어느새
챙겨보게 되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보기 전까지는
제가 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조차
까먹고 있을만큼 운전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고등학교 졸업 전에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운전면허학원에 다닌다기에
저도 같이 놀고 싶어서 가게 된
거였는데 그 이후부터는
운전을 전혀 하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블랙박스 영상들을
보다 보니까 운전이 어렵게 느껴지기는
하며서도 저도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
사고 영상들을 본 게 운전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진 계기가
되었다는 게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시작은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차를 사기 전 운전 실력을
좀 쌓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시작했어요.
전 원래 뭘 배우려면 무조건
돈을 써야한다 주의거든요.
무작정 저 혼자 배우겠다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돈 주고 전문가한테 배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정확합니다.

이번에도 제 생각이 맞았어요.
좋은 강사님을 만난 덕분인지
운전을 재밌게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가격이 궁금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저는 차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업체에서 차를 빌려야 했는데요.

찾다 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별로
구비하고 있는 차종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전 일부러 제가 구입을
염두해두고 있는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업체로 골랐어요.
미리 연습해볼 수 있으면 좋으니까요.
저는 예전부터 SUV가 크고
예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게
저한테는 너무 크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 됐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실제로 차량을 타고
운전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UV는 대여 비용이 조금 더
비싸기는 했어요.
일반 사이즈의 승용차는 대여했을 때
가격이 32만원이었지만
SUV는 34만원을 받으시더라고요.
이렇게 실제로 차량을 타 보고 나니까
그 정도로 큰 차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결국 중소형차로 구입을하기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 아직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차를 대여해서
연습해볼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수는 3일 연수로 받았어요.
2일,3일,4일 이런 식으로
연수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정도를 가장 많이 선택하시더라고요.
어떤 걸 선택해도 총 시간은
10시간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당한 속도에 맞는 연수 과정을
택하시면 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
인사를 한 후 바로 차에 타면서
시작을 했어요.
처음에는 주차장에서 차를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 후에 페달을 밟아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페달을 밟으니까
어느 정도를 밟아야 속도가 나는지조차
까먹은 상태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운전은 몸이 하는 거다 보니까
몇 번 쭉 연습을 하다 보면
금방 또 감이 생기긴 해요.
저도 이 정도 실력이면
어느 세월에 도로에 나갈 수
있는거지 생각했었는데
그러고 바로 도로에 나가니까
또 되긴 되더라고요 ㅋㅋ

생각해 보면 예전에
면허를 땄을 때도 진짜
후들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도로에 나갔는데 막상 도로에
나가면 또 운전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약간 극한의 상황에 던져지면
잠재력을 발휘하게 되는
상황이랑 비슷한 걸까요 ㅎㅎ

암튼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이랬고
둘째날부터는 첫날에 배웠던
기본적인 스킬들을 여러 도로에서
활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도로에서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차선 변경인 것 같아요.
차선 변경을 하지 못하면
직진 주행밖에 할 수가
없을 때는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없겠죠 ㅎㅎ

차선 변경, 좌회전이 안 돼서
평생 직진만 하는 상상을
하니까 소름이 돋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열심히
연수를 들었습니다.
강사님이 처음에는 모든 걸
다 지시해주시면서
제가 차선 변경할 타이밍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차선변경할 때 나름의 꿀팁은
뒤에 오는 차량과의 간격과
그 차의 속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저도 강사님께 배운 거긴 한데
그게 우선 파악이 되면
제 속도를 그에 맞춰서 조절하고
그 차량의 앞으로 들어가주면 됩니다.

이걸 글로 설명을 하려니까
쉽지가 않을데 하다 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결국 주 목적은
앞 뒤 차량과 적당한 간격을
벌리면서 차선을 이동해주는
거기 때문에 제 속도도 그에 맞춰서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한 거죠.
그래서 첫째날에 그렇게
속도 조절을 하는 연습을
시켜주셨구나 싶더라고요.
역시 뭐든지 기본기가 탄탄해야
그 다음 응용 버전을
어렵지 않게 해낼 수가 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는
주차를 배우면서 끝이 났어요 .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일차라니!!
3일차는 진짜 순식간에 끝이 났어요.
하루만에 전진,후진, 평행주차를
다 배우려고 하니까 시간이 빡빡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날은 완전 연수에만
집중했던 것 같네요.
다 끝나고 나니까 강사님이랑
저 모두 해냈네요!! 이런 느낌 ㅎㅎ
아마 다른 분들은 저처럼
빡빡하진 않으셨을 것 같은데
제가 주차 감각이 좀 부족한 편이라
여러 번 설명을 듣고
연습을 더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다 끝내놓고 보니까
이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아직 운전 실력이 부족해서
고민이 되신다면 한 번 받아보세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시면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확실히 배울 수 있습니다.

Ansoft (2024-09-07 오후 10:1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도로연수 꿀팁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는 추운 계절을 너무 싫어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하나 다행인 건 있어요.
제가 운전을 시작했거든요!!
지금까지는 추워도 항상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야해서 힘들었는데
차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뜬금없이 무슨 운전이냐 싶겠지만
사실은 올해 초부터 계속
계획하고 있었던 일이었는데요.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는
차를 사고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다행히 올해를 넘기기 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고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네요.

제가 운전을 배운 곳은
베테랑 강사님께서 직접 일대일
연수를 시켜주시는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배웠던 연수 과정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저처럼 오랫동안 운전을 안 해서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10년이 넘게 장롱면허를
가지고 사는 바람에 차를 운전하는 방법조차
가물가물하던 사람이었어요 ㅋㅋ
엑셀과 브레이크 위치를 물어보면
그 정도는 알지~ 싶다가도 어라라
어느 쪽이 엑셀이더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지만
아무튼 이 정도로 모든 걸
까먹은 상태였답니다 ㅠㅠ

처음에는 연수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어떤 곳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후기들을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이왕 시간과 돈을 내고 배우는 김에
제대로 안전하게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 중에서 후기가 가장 좋고
괜찮아보이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체를 선택하다보니 알게 된
꿀팁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것부터
먼저 공유를 해 드릴게요.
우선 예약은 미리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
연수는 주말, 주중, 야간반 모두
선택하실 수 있는데 아무래도
직장인한테 인기가 많은 주말반과
야간반은 금방 예약이 차요.
그래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기
어려울 수 있끼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진짜 방문연수가 가능한 곳을 고르세요.
딱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는 업체가 있고 애매한 거리까지
와주신다고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방문연수의 진짜 의미는 제가
운전해서 갈 필요가 없을 정도의
거리까지 강사님이 와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 이런 부분도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 주차장까지
와주셨는데 안전하게 연수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실 가격!
저는 우선 10시간을 등록했는데요.
가격은 의외로 29만원으로
꽤나 저렴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 추가비용이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제가 연수 업체를 알아보기 전에
운전면허학원에도 문의를 했었는데
그것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놀랐어요 ㅎㅎ

그래서 오 이 정도면 그냥
20시간 정도 배우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상담원 분께서 보통 10시간 기준으로
등록을 하시고 그 정도 하면
다들 운전을 안정적으로 배우는 편이니
10시간 먼저 등록해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어요.
완전 정직하신 상담원분 덕분에
우선 10시간을 먼저 배우게 되었고
너무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실력 향상이 좀 걱정되시더라도
우선 10시간을 먼저 받아보고
그 이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더 받을지 말지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자차 연수로 선택을 했는데요.
자차 연수로 받으실 경우에는
보험은 알아서 커버를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고가 나게 되면
제 보험으로 직접 처리를 해야 한답니다.
이런 걸 생각하면 또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는 쪽이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은 본인의 편의에 맞게
알아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수는 3일 과정으로 진행을 했고요.
3일동안 어떤 식으로 배웠는지도 알려 드릴게요.
우선 1일차 과정부터!
첫 날에는 강사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했어요.
저희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랑 연수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강사 교체가 가능하다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첫 인상부터 너무 좋으셔서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

첫날에는 차를 조작하는 방법이나
안전운전을 하는 방법 등을
먼저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페달을 밟는 감을 익힐 수 있게
브레이크, 엑셀 페달을 밟는 연습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도로에 나가서
살짝 도로 주행을 해본 후에
하루가 마무리 되었어요.

그리고 연수 2일차 과정에는
좀 더 디테일한 운전 스킬을 배웠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을 읽는 방법이나
큰 도로에 끼어들기를 하는 방법 등등을
배워볼 수 있었네요.
이 날부터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큰 도로에도 가게 되었는데
어휴 무섭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있고
보조브레이크도 달려 있으니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었어요.

2일차에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도
살짝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하이패스를 달아놓지 않아서
않아서 고속도로에 들어갈 때
표를 직접 뽑아야 했는데요.
처음으로 고속도로 들어가는 통행권을
제가 뽑아 보았네요 ㅎㅎ
근데 아직 운전이 미숙하다보니
통행권을 뽑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운전 연수가 끝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ㅋㅋ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습도 했어요.
주차 공식을 배운 후에 상황에 따라
응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강사님이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차근차근 다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10시간의 연수를 마무리 했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운전 자신감도 많이 얻고
실력도 향상된 것 같아요.
완전 도움이 되는 장롱면허운전연수였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Ice Intelligence (2024-09-07 오후 10:0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주행부터 주차까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예전부터 운전을 다시 시작해 보고
싶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혼자서 시작을 하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수를 받으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서
일정을 좀 보다가 이번에
드디어 시간을 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저 혼자 운전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전문 연수를 받으니까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완전 3일만에 해결 가능이었어요!!
딱 연수를 3일간 진행했거든요.
연수 시간도 총 10시간이었기 때문에
하루에 3시간 정도 운전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주말에는 약속이 있으니까
바빠서 주중에 회사 일을
끝내고 연수를 받았는데요.
바쁘게 일을 하고 나서
연수를 받으려니까 처음에는
괜히 주중반을 신청했나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회사 마치고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받은 후
바로 집 앞에서 강사님과
헤어질 수 있으니까
오히려 편했던 것 같기도 해요.
이게 방문연수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수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대부분은
비슷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업체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32만원의
비용을 지불했어요.
승용차를 빌려서 이 가격이었는데
SUV차량을 빌릴 경우에는
가격이 34만원이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부모님 차를
빌려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까 했었어요.
자차 연수 가격이 29만원이었고
조금이라도 더 가격을
아끼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여기에서 잘 생각을
해야 하는게요.

자차 연수의 경우에는 제가
따로 유류비나 보험비를
부담을 해야 하지만
연수 차량을 빌려서 하면
그 가격까지 다 포함이에요.
그래서 따지고 보면 대여 차량으로
연수를 받는 게 더 저렴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이 부분은 알아서
잘 판단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연수는
3일동안 진행을 했어요.
첫째 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연수에 대한 커리큘럼
설명을 들은 후에
기초적인 부분을 배웠습니다.

강사님께서 인상이 좋으셔서
첫 날부터 느낌이 좋았어요.
설명도 제가 이해를 못하면
다시 해주시기도 하고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운전연수를 받는 내내
긴장되는 마음이 없는 것
아니었지만 침착하게 잘
대응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잘 받을 수 있었어요.

차량에 대한 기초 설명이
끝나면 실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기 시작해요.
예전에 운전면허를 땄을 때
도로 연수를 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한가지 다른 점은 좀 더
실전 운전 위주로 연수가
진행된다는 점이겠네요.

예전에는 면허시험합격을
위해서 연수를 받았던 거기 때문에
코스도 다 정해져 있고
기계처럼 딱딱 연수를 받은
느낌이었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얼마나 잘 따라오는지에 따라서
강사님이 연수 속도를
조절해 주셨어요.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겁이 좀
많아서 중간 중간 강사님께서
같은 코스를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도로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큰 도로에 나가기 전에 차들이
없는 작은 도로에서 운전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진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도
그대로 이어서
실전 도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집에 가는 길은
시내를 거치는 길과
고속도로를 거치는 길이 있는데요.
이 날은 일부로 고속도로로 가는 길을
선택해 연습을 진행했어요.

강사님이 고속도로는 처음이 어렵지
한 번 익숙해지고 나면
금방 쉬워지기 때문에
미리 연습해보면 좋을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은 게
이 날 잠깐 연습한 것만으로도
금방 익숙해진 느낌이었어요.

고속도로가 속도를 높여서
달려야 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속도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엄청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막상 그 속도에 익숙해지면
저도 모르게 속도를 막
높여 버리게 되더라고요.
중간에는 저도 모르게 규정 속도를
넘겨버리는 바람에 강사님께서
주의를 주셨네요 ㅎㅎ

저도 제가 그 정도 속도를
내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속도감이 잘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고속도로 운전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하나봐요.
이 날 강사님과 이렇게 고속도로를
경험한 것 만으로도 이후에
제가 혼자서도 운전을
해볼 수 있었어요.
그만큼 고속도로 운전은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실 때
강사님과 꼭 연습해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는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 연수는 특별한 건 없고
공식을 이해한 후에
여러 번 반복해서 주차를
해보는 것이었어요.
그래도 강사님께서 주차 공식에
대한 설명을 잘 해 주신 덕분에
빠르게 진도를 뺄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저희 강사님이 운전 연수를 하신지
10년이 넘으신 분이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설명을
엄청 잘하시더라고요.
전 사실 주차는 자신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워볼 수 있었어요.

우선은 주차장에서 연습을 먼저 한 후에
근처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을 해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주차를
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저는 후진, 평행 주차 중에서
후진 주차가 좀 더 어려워서
강사님이 집중적으로 연습을 시켜 주셨네요.
덕분에 주차도 완벽 마스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해서 3일간에 마치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만큼
너무 만족스러웠던 연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간 있으시면
연수 받으시고 운전 실력을
키워보셨으면 좋겠어요.

Peter E. Jones (2024-09-07 오후 10: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간에 운전실력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벌써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실 8월, 9월에는 여름 휴가도 있고
추석도 있다보니 엄청 기다려 졌었는데
이렇게 다 끝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제가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요.
제가 오랜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운전을 배웠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통해
전문 강사님께 운전을 배웠어요.

이전부터 운전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별로 없다 보니까
미루고 있었어요 ㅎㅎ
사람이 한 번 미루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거 아시죠.

그리고 차가 없어도 당장 불편한 건
없다 보니까 더 시작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에는 꼭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가기
전에 운전연수를 받아보았습니다.

원래는 연수를 받을 생각도 없었어요.
우선 무작정 중고차 매장에 가서
차를 샀고 저 혼자 운전을
시작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원래 성격이 일단
해보자!!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연수가 필요한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절대 안된다면서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후에
운전을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초보자에게 도로는 너무 위험하다면서..

또 마침 제 친구 중에
연수 없이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다가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접촉 사고를 낸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그 사고 이후에
한동안 겁이 나서 운전을 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연수 주말반에 등록을 했어요.
저한테는 바쁜 와중에 들은 게
가치가 있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 말씀 들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운전을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기본 연수 시간이 10시간이고
2, 3일 만에 끝낼 수 있어서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괜히 자신 있게 혼자서 운전을
하러 나갔다가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차 연수는 29만원,
대여차량 연수는 32만원,
만약에 SUV같이 큰 차량을 빌리고
싶으신 분들은 34만원입니다.
10시간동안 일대일 과외를
받는 걸 생각하면 비싸지 않죠.

저는 3일, 주말반 연수를 선택해서
연수를 받았는데 오전 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원래 취미부자라서 주말에도
엄청 바빠요.
주말에는 이런 저런 모임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전 시간대를 골랐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워낙 업체도
많고 경력이 많으신 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고를 수 있는
시간대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완전 이른 시간대에
연수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연수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지도
찬찬히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로 했던 것은
차에 보조브레이크를 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보조브레이크를 따로 달아주시는지
몰랐는데 설치해주시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중요한 거더라고요.
옆에서 강사님이 아무리 가르쳐 주셔도
제가 제대로 운전을 안 하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 중요한 역할을 해 주는 게
이 보조브레이크예요.

저와 강사님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열일을 했습니다.
강사님도 이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까
제가 운전을 아무리 못해도
막 화내시고 답답해하시기 보다는
침착하게 다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한 이후에는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동차 조작방법도 다시 배워 줍니다.
제 차지만 아직 차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모르는 기능들이 너무 많았어요.
운전연수 강사님이 중요한 기능들은
한번 쭉 설명해 주시고 제가
잘 기억하고 있나 테스트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헷갈려서 깜빡이를 켜야 하는데
라이트를 킨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 때는.. 진짜 답이 없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없었나 보네요.
도로에 나가면 머리가 새하얘 지는 느낌이라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본 내용들을 다 배운 후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제 주행 연습을 했어요.
1일차에는 직진, 좌회전, 유턴 같이
기본 스킬들을 배웠고
2일차부터는 큰 도로에 나가서
실제로 어려운 코스를 운전해보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처음부터 큰 도로에 나가서 무작정
배우는 게 아니라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안 그랬으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거든요 ㅋㅋ
제가 이렇게 겁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중간에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등골이
서늘해져서 저절로 겁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강사님이 계시는 안전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도
이 정도였는데 혼자서 운전을
시작했으면 진짜 위험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에 한 번 쭉 정리를 한 후에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후진주차, 평행주차 순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후진주차 쪽이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회사 주차장은
다 후진주차 방식이라서
지금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 있어요.

주차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하루만에 배워야지!! 라는 마음으로
연수에 임한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Imaginavigations (2024-09-07 오후 10: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연수 가격 후기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전 너~무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연휴가 길어서 오래 쉬다 보니까
오히려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ㅋㅋ
사람 마음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그래도 막상 다시 회사에 나가니
또 주말만 기다려지기도 하고 ㅋㅋ
그냥 마음가는 대로 살아야 하나 봅니다.
오늘은 여러분한테 좋은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드디어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가 올해 초부터 차를 살거라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었는데
마음에 드는 차를 못 고르겠다고
아직 고민이라고 했었잖아요.

결국은 고민 끝에 첫 차는 그냥
중고차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마음에 드는 차를 못 찾았으니
첫 차는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차종으로
구입해서 운전 경험을 쌓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결심을 한 번 하면 행동을 바로 바로
하는 편이라 결정을 한 후 바로
근처 중고차 매장에 가봤어요.
갔더니 중고차들이 진짜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어차피 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가장 무난한 차종의
괜찮은 연식의 차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등록을 했죠.
원래는 부모님께 연수를 받아볼까 했었는데요.
한 번 제가 운전하는 걸 보시더니
둘다 두 손 두 발을 다 드셨어요 ㅋㅋ
제가 운전대를 잡은지 몇 분 안에
급발진과 급브레이크를 모두 했거든요 ㅎㅎ

중고차 매장에 갈 때 부모님이 함께
가 주셨는데 그 때 제가 운전하는 걸 보고
당장 내리라면서 ...
결국 아빠께서 운전을 해서 차를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혼자 차를 사러 갔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그리고 이 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서 등록을 했죠.
저는 제가 아무리 운전을 안 한지
오래 되었어도 이 정도로 운전을 하지
못할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제가 너무 저의 운전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었나봐요.

여러분도 운전면허를 딴 이후에 단 한번도
운전을 해 본적이 없으시다면
그냥 장롱면허임을 인정하시고
일대일 전문연수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직접 연수를
받아보면서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전 원래 효율적인 걸 엄청 좋아하는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효율, 가성비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단기간에 운전을 빠르게 배울 수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가격도 꽤나 마음에 들었거든요.

저는 이번에 구입한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면서 자차연수를 받았는데요.
가격은 바로 29만원이었습니다!
10시간에 29만원인데
중간중간 쉬는시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충 500분에 이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즘 인건비가 꽤나 비싼데
이 정도 가격이면 완전
저렴한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막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대충 가르쳐
주신다거나 하는 것도 전혀 아니에요.
심지어 경력도 완전 빵빵하신 분이라
가르치는 것도 완전 프로페셔널합니다.

전문 업체라서 커리큘럼도
상세하게 짜여 있었기 때문에
연수를 받기 전에 어떤 순서로 연수를
받을지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기는 한데
실제 도로 연수에서는 연수생의 실력에
맞춰서 강사님이 알아서 조절을
해주시긴 하더라고요.

전 우등생은 아니어서 배움이 좀 느렸던 편이라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진 이후부터는
실력이 빨리 빨리 늘기 때문에
10시간 안에 다 배우지 못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해냈으니까요 ㅋㅋ

첫 날에는 도로에 바로 나가지 않고
차량 조작법을 먼저 숙지한 후에
공터에 나가서 연습을 했는데요.
이 날은 너무 떨리기도 하고
운전이 너무 무서웠어요.
첫 날에는 제가 배우는 게 너무 느리다보니
10시간 안에 운전을 다 배울 수 있는 게
맞는걸까 의심스럽더라고요.

하지만 2일차부터 좀 달라졌습니다.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전 도로 주행을
진행했는데 이날부터 실력이 쑥쑥 늘더라고요.
뭔가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 만큼이요.
확실히 일대일 과외는 다른 것 같아요.
옆에서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계속 알려주시고 지적도 해 주시니까
실력이 금방 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경력이 많은 강사님이시다 보니까
이제까지 가르쳐 온 학생들이 많아서
저처럼 운전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는 학생들을 봐도 당황하지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사실 약간 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운전을 할 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기능 중 하나가 깜빡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중간에 깜빡이를 킨다는 걸
잘못해서 라이트를 켜버리는
실수가 있었어요 ㅋㅋ
근데 전 그것도 모르고 있었죠 ㅋㅋ
강사님이 바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왜 그런 실수를
한 건지 모르겠어요..

도로에서 다른 차들이나 신호등에
집중을 하려다 보니까 정신이
잠시 가출을 했었나봐요 ㅎ ㅎ
아무튼 이렇게 우당탕탕 도로 주행을
마치고 나면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아보게 됩니다.

주차 연수는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쉽다는 분들도 계시고
주차보다 주행이 더 쉽다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안타깝게도 그냥 둘 다
어려운 사람이었는데요.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주차가 더 어렵게 느껴지긴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강사님이 각 잡고
막 그림도 그려가면서 운전 공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진짜 참 강사님이셨어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하니까
차를 위해서 바라본 그림을 그려주시면서
핸들을 이렇게 꺾으면 차의 뒷꽁무늬가
이 방향으로 들어가니까 여기에서 멈춰서
핸들을 꺾어 다시 들어가주면 된다~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려가면서
제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운전 제대로 안전하게 배우고 싶으신 분들!!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천드려요.

Jeanne D. Hughes (2024-09-07 오후 10:0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도로연수 받는 방법

제가 이번에 운전을 시작하려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여러분, 예전에는 운전 면허를 따는 게
지금보다 쉬웠다는 거 아시나요?

제가 그때 면허를 땄거든요.
그 때는 기능 시험도 진짜
직진 주행만 하면 끝이었던 걸로
기억을 해요.
지금은 나름 그때보다 조금 더
어려워졌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쉽다는 얘기들이 많죠.

저는 지금보다 더 쉬웠던 시절에
어렵지 않게 면허를 땄었기 때문에
운전 실력이 그냥 없는 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초보 수준이 아니라 이 정도면
왕초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왕 시작하는 거
제대로 배우고 실력을 갖추고 싶어서
단기간데 집중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인 전문 연수를 받기로 했어요.
운전을 오랫동안 가르신
베테랑 강사님께 배우면 수업
퀄리티도 좋고 빠르게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선택한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일대일 강의에다가 직접 강사님이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연수를 시작하는 방문연수였어요.
제가 굳이 강사님이 계신 곳까지
갈 필요 없으니까 편해더라고요.

아직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차를
빌려 연수를 진행했는데요.
연수 비용에 차까지 빌려야 하면
가격이 비싸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합리적인 편이었어요.
대여를 하는 것까지 합해서
총 비용은 32만원이었거든요.

제가 따로 유류비를 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추가 비용도 없었습니다.
연수는 4일간 10시간 수업을 받았어요.
4일이면 너무 짧은 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건 또 아니었습니다.
단기간 집중 연수이기 때문에
그만큼 실력이 빨리 늘어서
10시간 동안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만
잘 따라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1일차에는 우선 제 실력에 대해서
파악을 하신 다음에 어떤 식으로
진도를 나갈지를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당연히 왕초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제 속도에 맞춰서
진도를 나가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너무 급하게 배우다가
사고를 내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기본기 연습을
엄청나게 시켜 주셨어요.
강사님께서 근처 차가 별로 다니지
않는 도로를 미리
찾아 놓으셔서 그곳에서 연습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거기에는 차가 별로 없다 보니까
직진 연습이나 좌회전을
해보는 연습을 하기 딱 좋았어요.

처음에 운전을 시작할 때만 해도
페달을 얼마나 밟아야할지
잘 감이 잡히지가 않아서
저도 모르게 급발진을 해버리거나
팍 브레이크를 밟아버리거나
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페달을 조절하면서
연습을 하다 보니까
금방 금방 몸에 익더라고요.

이렇게 기본기부터 먼저
배우가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던 포인트가 있는데요.
속도를 내는 법에 대해서
알게 되니까 그 이후부터는
운전에 대한 어려움도
많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살짝 살짝 움직일 수 있으니까
차가 많은 막히는 도로에서도
살짝씩 컨드롤이 가능해서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이런식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준 후에는 진짜 실제 도로에 나가서
운전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2일차 연수 때에는
제가 자주 가는 곳을 연습해볼 수 있도록
코스도 짜 주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도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이동 반경이 완전 한정적이에요.

집 근처 마트, 식당, 그리고
수영장 정도입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제가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들을 다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마트는 연습해보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게요.
저희 동네 마트 주차장이 딱
좁은 주차 타워가 있어서
초보들에게는 마의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거든요.

이걸 처음에 혼자 올라갔으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아요.
구불구불한데다가 좁고
경사가 꽤 있기 때문에
가다가 앞에 차가 멈춰 있어서
멈춰야 되는 경우라도 생기면
진짜 뒤로 넘어갈 것 같은 느낌?
실제로 저는 올라가다가 갑자기
앞에 차가 애매한 부분에서 멈춰
있는 거예요.

보니까 차가 좀 막혀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경사진 곳에서 멈춰야 되니까
너무 무서웠는데 옆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계시니까 그나마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초보자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코스들은 강사님이라 미리
연습을 해보면 진짜 짱이에요.
운전연수 비용을 뽕 뽑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도 했는데요.
주차 연습은 집 앞 주차장에서 했어요.
주차는 어느 정도 공식이 있잖아요.
예전에는 대체 주차에 공식이 왜 있는거지?
이해가 안되는데? 라고 생각했었어요 ㅎㅎ
근데 저같은 분들은 그냥 이해할 생각을
굳이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차를 주차선 네모 박스 안에
넣는다고 생각하고 살짝씩
수정해 주는 게 더 빠릅니다.
저도 강사님이 이렇게 가르쳐 주셨거든요.
어차피 목적은 차를 주차선 안에 넣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에 넣을 필요가 전혀 없어요.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하고
여러 번 고쳐 보면서 핸들이 돌아가는 방향과
차의 방향을 파악해보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몸이 그걸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서둘러서
배우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이렇게 기본기만
잘 배워두면 그 이후부터는
충분히 혼자서 연습하면서
실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연수를 받을 때는
여전히 여러 번 고쳐가면서
주차를 했어야 했는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한 번에 쏙 주차가 가능합니다.
하다 보면 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ㅎㅎ
왕초보였던 저도 가능했으니
믿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John C. Butts (2024-09-07 오후 9: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 추천드려요


부모님이 운전면허증은 어릴 때 취득을
해야한다, 회사에 취업할때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적을 수 있다고 해서
성인이 되었을 무렵 땄던 것 같아요.
사실 운전을 할 기회는 아예 없었지만
부모님 말씀대로 내가 보유한 자격증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위안을 삼았었는데요.
문제는 회사에 취업하고보니 면허증은
있는데 운전을 할 줄 몰라서 거의
무용지물이었다는 점이었어요.

회사분들에게도 장롱면허라고 얘기를
하니 요즘에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여태 장롱면허로 사냐고
타박아닌 타박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운전학원에 직접 가서 운전을
다시 배워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가
다양했답니다.
이렇게 된 거 보란듯이 운전을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근하고나서
컴퓨터앞에앉아 꼼꼼하게 찾아봤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제가 필요로 하는 조건들이
몇가지 정해져있었는데 아무래도
퇴근 후 시간을 들여 운전을 배우다보니
제가 직접 방문하는 곳은 제외했어요.
그리고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이 깔끔하게 잘 관리된 곳으로
알아봤는데요.
제가 선택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집앞까지 찾아와주시는 시스템이었고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답니다.

게다가 차량도 잘 관리되어있으며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본인이 추후에 어떤 차를 운전할 것이냐에
따라서 미리 운전연습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꼼꼼하게 체크한 건 바로
가격적인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터무니없이 비싸다보면 직장인
입장에서는 부담될 수 밖에 없는데요.
가격은 업체용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차는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수강을 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초보운전이다보니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다음 등록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장치 작동과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게다가 시트를 내 신체에 맞게 맞추는
방법과 사이드미러를 조작해보는
것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시야가 제대로 확보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자칫하면 옆에서 달려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변경을 하게 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기능들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익혀보기도 했는데요.

그리고나서 강사님에게 최근 달라진
교통법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다음
주행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한적한 거리라고 하더라도
점멸등 사거리에서는 정지선에서
잠깐 일시정지를 하고 다시 주행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쌩쌩 달려오는 차량들이
많아서 충돌사고를 여러번 막을 수
있었답니다.
심장이 덜컹 내려앉을뻔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방어운전을 하고 규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90%이상은
예방할 수 있다는 말에 꼭 지키기로
했어요.

좁은 골목길도 지나가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좁은 공간만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살펴보니 양 옆으로
여유가 있더라구요.
아슬아슬하게 여러번 좁은 공간을
지나가니 차폭감은 확실히 익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집에오니 어깨가 뻐근할 정도였지만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구요.

2일차에서는 시내주행을 해보면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직접 운전을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회사보다는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
제가 종종 가고싶었던 근교 카페로
이동해봤습니다.
전방주시를 하면서 눈과 귀는
수시로 네비를 살펴보며 최고로
집중하며 운전을 했는데요.
특히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서 회전
교차로를 진입했지만 빠져나오는
방향이 헷갈려서 엉뚱한 곳으로
나오기도 했어요.

그래도 네비가 다시 알려주는
곳으로 가면서 결국 목적지를 달성하고
다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한번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훨씬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학원에 비해서
코스도 길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수강생이 톨게이트 비용을 부담하면
고속도로를 탈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면서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주차만 3시간동안 배우는 게 아니라
빨리 끝내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연습해보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저는 생각보다 주차에 대한 감각이
좋아서 1시간만에 4가지 주차법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T자는 물론 후면,전면주차와 함께
평행으로 주차하는 방법까지
배웠어요.
인근 공원으로 가서 실전연습을 해보니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남은 시간동안은 주행을
하면서 좀 더 운전연습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어떤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지
큰 틀은 정해져있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조절하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1:1 과외처럼 속성으로
배우게 되면 이런점이 바로 장점이지
않을까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덕분에 드디어
10년만에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쉽지만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3일만에 해내다니 아직까지 얼떨떨하기도
해요.
그러나 중요한 건 실력있는 베테랑
강사님에게 제대로 배우는 것이랍니다!
괜히 몇푼 아끼겠다고 지인에게 받거나
혼자 운전하지 마시고 딱 3일만
투자하셔서 기능조작부터 주차까지
꼼꼼하게 배워보세요!

Cynthia J. Channel (2024-09-07 오후 9: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suv운전연습이 필요하다면



한번 자차를 가지고 운전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면 운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에 차없는 일상을 상상하기도
힘든데요.
그러나 반대로 면허를 따고나서 저처럼
운전을 하지 않으면 핸들을 잡는 것 조차
어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면허증이 장롱속에 박제된 것 마냥
활용되지도 않아 우스갯소리로 장롱면허
라고 불리고는 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웃어넘어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서 어떻게 운전을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다보니 운전학원까지
가는건 저에게 시간적으로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었는데요.
퇴근하고나면 누가 집근처에서 운전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무렵
저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회사동기에게 우연히 들었는데 집앞까지
방문해주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이
적은 게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승용차를 할건지, suv를
할건지 추후에 구매할 차량이 정해졌다면
그에 맞는 비슷한 차량으로 운전연수가
가능하답니다.
업체에서 차량이 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자차가 없는 면허취득자라도
걱정할 것 없이 운전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저는 suv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라서
따로 요청을 드리고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상담과정에서 알게된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대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로 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자차가 있다면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었는데요.
내 인생에서 운전이라는 것으로
터닝포인트를 마련할 수 있는데
30만원대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차량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사실 초보운전자들은 도로에서 시야가
좁은편이기 때문에 옆에오는 차를
보지못하거나 브레이크 제동이
원만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위험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게
되어있으므로 운전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저는 다가오는 주말을 시작으로
10시간의 연수를 3일로 나눠서
받기로 했습니다.
운전면허를 따는것 처럼 한달내내
다니지않고 3일만 투자하면 되니까
얼른 배우고싶다는 마음 뿐이었어요.

1일차 수업에서는 기본적인 내용을
짚어보면서 운전을 시작하기전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장치 작동과
간단하게 도로주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면허를 따고나서 오랜 시간이
흘렀다면 잊어버리기 마련이랍니다.
강사님께서 자동차 장치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주시면서 제가 직접
작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이제 기본적인 장치도 잘 알고있고,
어느정도 운전을 시작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주행을 해봅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도로로 가는것이
아니라 아파트 주변으로 돌아보거나
골목길, 동네를 위주로 서행하다시피
운전을 해봅니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는 코스인데,
정속으로 달린다기보다는 페달을
밟는 정도나 차폭감에 대해서 익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밟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서
급정차를 하게 되는데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운전에 대한 스킬이 워낙 부족하다보니
그런건가 싶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세심히
알려주시더라구요.
3시간이라는 시간이 길 것 같았지만
오히려 빠르게 지나갔고, 기본적인
주행을 하면서 운전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게 된 1일차였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목적지를 향해 신나게 달려보는
도로주행 시간입니다.
이제는 실전이기 때문에 서행을 하는것
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추면서 함께 달리게 됩니다.
정속으로 속도를 낼줄도 알아야하고
네비와 도로를 멀티로 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고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무엇보다 네비를 잘 보는것과 목적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도착하는 것은 전혀
별개더라구요.
마음과 다르게 차선변경에서 타이밍을
자꾸만 놓쳐 가는길을 아는데도
빙빙 둘러가고는 했어요.

강사님은 제가 차선변경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잡아주셨고
여러번 연습한 끝에 감을 잡은 저는
혼자서도 차선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는 목적지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더욱 여유있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도로와 교차로마다 어떤 룰이 있는지
2일차 연수에서 많이 익힐 수 있었어요.
혼자라면 어려웠던 운전에 대해서
절반이상의 자신감을 얻은 날이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를 배워볼 수 있는 날입니다.
차를 어떤 각도로 돌려서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여 원하는 위치에 주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사실 주차는 몇달동안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어려워하기는 해요.
그러나 주차공식에 대해서 안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저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오랜 시간동안 숙제처럼 느껴졌던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그 후에도 운전을 꾸준히 했었고
최근에 신차를 구입하면서 삶의 질도
확 올라갈 수 있었어요.
저에게 이 연수업체를 추천해준 저희
회사동기가 너무나도 고마웠는데요.
운전에 대해서 늘 고민만 많았었던
분들이 계시거나 혹은 장롱면허는
아니지만 운전실력이 좀처럼 늘지않아서
난감했던 적이 많으셨던 분들은
주저하지말고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딱 3일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에
장롱면허 탈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Thomas F. Guerrero (2024-09-07 오후 9: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연수 실제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최근에 제가 회사를 옮기면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너무 바빴어요.

이사가는 곳이 교통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이라서 차도 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운전 연습도 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저는 이번에 전문 강사님께
일대일 연수를 받고 운전을 배웠는데요.
이게 은근 괜찮더라고요.
전 예전에 면허학원에서 운전을 배울 때
강사님이 너무 성의 없게 가르쳐 주신
경험이 있어서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운전 연수라는 게 지인한테
부탁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저 혼자 하기에는 그냥 불가능에
가까워서 돈을 주고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일대일 연수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운전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시거나 조만간 운전을
시작해 볼 의사가 있으신
장롱면허보유자분들이 계시다면
고민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세요.

가격부터 공유를 드리자면요.
저는 차를 미리 구입을 한 상태에서
연수를 받아서 자차연수 비용이
29만원이었어요.
처음에는 오,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 연수를 받는 비용보다
훨씬 싼 것 같아서 이러다
면허 학원에서보다 더
잘 못 배우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건 그냥 제 오해였습니다.
강사님이 세상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특히 제가 고른 업체 같은 경우는
모든 연수 강사님이 다 직접적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관리가 되시는
분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들어보니까 후기가 안 좋은 강사님은
잘리시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만큼 업체에서 신경을 써서
강사님들을 관리한다는 뜻이겠죠.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가장 후기가 좋은 업체들을
추려내 고르 것이었는데
열심히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는 10시간 가량 받았어요.
총 3일간의 연수였는데
하루에 3시간 정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요즘 허리가 아파서
3시간이나 앉아있기가 힘든데
다행히 중간중간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요.

그러면 잠깐 멈춰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 같은 경우는
강사님과 잘 얘기해서
조율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쉬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은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말씀드린대로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고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식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완전 근처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도로에
가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 도로가 마침
공사를 하고 있어서
차들이 거의 없는
도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우선 차를 어떻게
조잘하는 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를 시켜주셨고요.
직진 운전을 하는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첫 날에는 급발진을
엄청 했을 정도로 페달에 대한
감각이 잘 잡히질 않았어요.

저는 50키로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막상 밟으면 갑자기 부왕 하고
속도가 올라버리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더 신기한 건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이런 실수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신다는거?

아마 다양한 수강생들은
몇 년동안 봐 오시다 보니까
잔실수들은 그냥 귀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속도감을 익히고
난 후에는 차션 변경을
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차가 없는 도로에서 먼저
연습을 하다 보니까
사고가 날 일은 없어 다행이었지만
차를 자연스럽게 옆 차선으로
옮기는 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순간 제가 도대체 어떻게
면허를 땄던거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아마 제가 면허를 땄을 때는
시험이 엄청 쉬웠던 시기라서
가능했었던 게 아닌가..
왜 주변에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가
이렇게 많은지 알 것도 같아요.
장롱면허가지신 분들은
운전연수를 다시 받는 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지
마시고 안전을 위해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연수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연수를 받으면 옆 보조석에
수동브레이크도 달려 있어서
훨씬 안전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거든요.

2일차부터는 차들이 많은
시내로 나가서 운전을 했는데
이 보조브레이크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강사님도 제가 운전을
너무 못해서 당황하시긴
하셨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신 거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도로에 나가면
차들은 많지 신호는 막 바뀌지
엑셀도 밟아야 하고 옆 미러도 봐야하고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강사님이 여기 가라 저기 가라
지시를 해주시는데 그거를
따라가기에 급급합니다.
그래도 나름 제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나가주시긴 하셨지만요.
이렇게 정신이 없는 연수를
받다 보면 2일차에서 3일차 초반 정도가
되었을 때 정신이 딱 차려지는
순간이 와요.

그 때 아 내가 운전을 혼자
잘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강사님의 지시나 피드백이 없이
저 혼자 운전이 가능해지거든요.
이 때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연수까지
받고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납니다.
주차연수는 공식을 배우고
그 공식에 따라서 계속해서
반복하는 형식의 연수였어요.
딱히 특별할 건 없고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를 특히 못하시는 분들은
강사님께 말해서 미리 미리
조금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강사님과의 일대일
연수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다 반영을 해주시거든요.
그럼 다들 안전하게
운전 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도 조심하세요~

Rita J. Johnson (2024-09-07 오후 9:49: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바쁜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좋아


어릴때에는 운전면허가 더 어려워지기
전에 면허를 취득해야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뭣도 모르고 운전면허시험을
쳤던 것 같아요.
도로주행에서 한번 떨어지고 재도전을
해서 합격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저에게
운전은 필요없던 시기였는데요.
그렇게 20대를 흘려보내고 정작 운전이
필요한 30대가 되어서는 운전을 거의
잊어버려서 난감하더라구요.

운전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다보니
차가 없으면 실력은 점점 퇴행되기
마련이었는데요.
다시 운전을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배짱있게 운전석에 앉았지만 어떻게
시동을 거는지도 몰라서 버벅거리는
모습에 자괴감이 오더라구요.
어찌어찌 시동을 걸기는 했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로에 나갔다가는 사고를 면하지
못할게 뻔했거든요.

그래서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던 찰나에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이 되는데
허투루 보내는것이 아니라 굉장히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도 업체에 소속된 분들이라
굉장히 베테랑이시고 연수 경험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후기를 읽어보니 다들 운전을 배우면서
친절하신 강사님덕에 실력이 빨리
늘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운전도 너무 부담되지 않도록 50분을
배우고 10분을 휴식하는 시스템이라서
몸에 부담되지 않기도 했구요.
제가 원하는 날짜와 강사님이 함께 조율을
해서 직접 연수를 위해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3일의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같은 직장인들은 퇴근하고나서
1~2시간의 차이도 굉장히 크잖아요.
일반 운전학원의 경우에는 직접
찾아가야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직접 집앞으로 찾아와주니 시간을
훨씬 적게 들일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일반 운전학원
에서 받는것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차량도 준비되어 있는데 34만원으로
수강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자기 차량이 있다면 29만원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한번의 결제를 하고나며 3일간
연수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추가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운전에만 집중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저는 원하는 조건을 골고루 갖춘 곳이라
업체용 승용차를 대여해서 운전을 배우기로
하고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수업에는
이론적인 부분을 먼저 간단하게 체크한
다음 주행을 해봅니다.
사실 기능이라는 부분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막상 운전을
하다보면 워셔액이나 와이퍼, 방향지시등을
어떻게 켜야할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주행을 해보기전에는 이런 부분을
면밀하게 체크해서 혹시나 내가 잊고있던
차량기능을 한번씩은 작동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는 대부분 까먹은 상태라서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기능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기능명칭을 말씀해
주시면 바로 작동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교통법이나 이론적인 부분을
안내받은 다음 천천히 주행을 시작해
봤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운전을 하기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의 위치를 알고는 있지만
운전을 하다보니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빠르게 달리는 것 보다는 페달의
위치와 핸들을 안정감있게 다루는 게
먼저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직진으로 쭉 골목길을 빠져나와서
서행하며 교차로를 지나고 주변의
식자재마트까지 크게 돌고 왔는데요.
한바퀴 돌 때에는 손에 땀이 흥건해서
핸들이 미끄러질 정도였지만 몇바퀴 돌고
나니 그새 익숙해지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첫날에
운전하며 연습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발휘해보는 날이었어요.
사실 운전연수를 받기전에는 도로주행이
가장 걱정되고 어떻게보면 피하고 싶었던
순간이었는데요.
1일차에 운전연수를 받고나니 2일차에
운전하는게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업체에서 정해준 코스없이 수강생이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지정해서
달려볼 수 있습니다.
가고싶었던 곳, 혹은 자주 가는 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저는 직장인이다보니 앞으로 차를
구매하게되면 가장 자주 갈 회사로
출발을 했습니다.

1일차보다는 페달을 부드럽게 밟고
제어하는 능력은 좋아졌지만 도로를
달리다가 차선변경을 하는 건 아직까지
어렵더라구요.
겁을 내지않고 우선 안전거리가 확보되면
신속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차선을 바꾸더라도 방향지시등은
3초간유지를 해야했는데요.
반대로 진입을 할 때에도 미리 방향지시등을
3초간 깜빡이면서 진입을 하는것이
뒤에 따라오는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목적지를 찍고 다녀오는 길이 얼마나
행복하던지 이제 혼자서도 운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이 부분이 어려워서 운전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죠.
주차는 시간이 지나야만 터득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줄 수 있었던 연수였는데요.
강사님의 주차공식과 노하우를 통해
하루만에 전면주차,후면주차,평행주차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스트를
해보는데 생각보다 매끄럽게 주차를
하는 모습에 이제는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확 붙었던 것 같아요.
현재는 연수가 끝난 이후로 꾸준하게
운전을 하면서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답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더 좋은
연수프로그램이었는데요.
딱 3일만 운전을 배우시면 대부분의
헷갈리고 어려웠던 부분은 해결이 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Jeanne C. Giusti (2024-09-07 오후 9:10:00)


1:1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20대에는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번갈아가면서
타더라도 지칠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아니면 주위에서
차를 하나씩 사다보니 운전이 주는
편리함을 맛봐서 그런지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기보다는
운전을 배워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편리함을 위해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차를
구매할지 알아보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들뜬 마음과는 상반되게
고민되던 것이 바로 운전실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저혼자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리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오랫동안 장롱면허로 살면서 운전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주는 편안함과 필요성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기존에 운전면허학원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혹시나 일정에 무리가 생길경우
수업진행에 자칠이 생길 것 같았어요.
그렇게 된다면 안그래도 띄엄띄엄
수업이 있어서 감을 되찾기가 어려운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좀 더 합리적인
수강료가 있는곳은 없을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 3일만에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0시간을 3~4일로 나누기때문에
하루에도 운전에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게다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강사님이
찾아와주시기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수강하더라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않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더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차량을
대여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요.
강사님이 옆에서 동반하며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가격이나 커리큘럼이 저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바로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보통 계기판 주변에 있는 기능들은
반드시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주행중에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와 작동법이 헷갈려서
당황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고
있는지 강사님과 함께 짚어보면서 확실히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후로는 최근에 새로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대한 부분을 숙지해서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구요.
천천히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행도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돌아보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통 이틀차부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정속으로 속도를 내가보다는
페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정도 밟아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지, 차폭감은 어느정도 되는지
감각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너무나 큰 차라고 느껴졌지만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충분히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 도로주행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에서 충분히 익혀본 운전실력으로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보는 시간인데요.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운전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볼건지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출발을 해보니 직진만하고 좌회전,
우회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는 교차로도 있고 꼭 삼거리나
사거리가 아니더라도 방향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오거리,육거리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로의 흐름을 익혀야만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멀리 시야를
두면서 주변 차량들이 어떻게 주행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어려운
꿀팁들을 마구마구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빨리 는 것 같아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워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 끝나면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했던 부분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면허를 딴지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후면주차부터 새롭게 배웠는데요.
후면주차와 전면주차를 배우고 나니
평행주차도 곧잘 배우게 되더라구요.
보통 학원에서는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지만 개인운전연수는 1:1로
맞춤과외를 하듯이 교육을 받다보니
상황별로 어떤 주차를 해야하는지
강사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주차를 하다가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한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꿀팁들도 알려주셨는데요.
주차는 라인을 수정하다가 미처 옆에 있는
차량들을 못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수업을 해주니
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알찬 여정을
끝낸 후 저는 차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면허였다는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운전실력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해요.
이정도면 저 운전 잘 배운거 맞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올해는 꼭
탈출해보세요!

Ursula M. Norris (2024-09-07 오후 5: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고속도로 단기 연수 과정

저 진짜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서
여수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요즘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추석에도
특근이 잡혀 일을 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는데요.
이렇게 보니까 휴가도 참
알차게 사용했다 쉽네요.
제가 원래 운전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장거리 운전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꼭 차를 가지고
여행을 가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시간을 내서 연수를 받고
차로 장거리 여행을 다녀 오게
된 거랍니다.
나름 어렸을 때부터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휴가 기간이 길지 않은데
운전연수까지 받아야 하니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배울 수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했는데요.
찾아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고요.
딱 10시간만 연수를 받으면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길래
저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여행 계획은 제가 장거리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 하에
세워뒀기 때문에 무조건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야 했는데요.
그래서 업체를 신중하게 골랐어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인터넷 후기를 여러 개 비교해 가면서
업체를 골랐는데 그 덕분인지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명쾌한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수는 2일동안 10시간에
걸쳐서 받게 되었는데요.
시간 자체는 10시간이 기준이고
이걸 2,3,4일 정도로 쪼개서
받으면 된다고 안내를 해주셨어요.
저는 무조건 빨리 연수를 끝내야
했기 때문에 2일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워낙 시간이 없기도 했고
이미 출퇴근 운전 정도는 할 수 있는
정도였기 때문에 2일 과정도
그럭저럭 가능했는데요.
완전 쌩 초보이신 분들은
3일이나 4일 과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일 과정으로 연수를 받으면
하루에 거의 5시간동안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거든요.
아직 이런 긴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중간중간 10분씩 쉬는시간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요 ㅎㅎ
그래도 2일 과정은 저에겐
조금 빡세긴 했던 것 같네요.
가격은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으니까
29만원의 가격이었거든요.

완전 단기간에 일대일 속성으로
시내 주행, 고속도로 주행,
주차까지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 가성비 좋은 연수인 것 같아요.

저는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주중반을
선택해서 받았어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연수를
많이 받으시는지 주중반은
시간이 많이 널널하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예약을 한 후에
연수 날짜에 맞춰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출장비도 무료였기 때문에
추가 비용은 없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출장 연수까지
받을 수 있어서 한결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정해지면 연락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때 원하는 연수 내용이 있으면
미리 강사님께 전달을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기존의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기초 연수보다는 고속도로, 장거리
연수를 위주로 연습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보통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보면 완전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런 것들은 다 생략을 하고
처음부터 바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우선 시내 도로에 나가서 몇 바퀴 돌아보면서
워밍업을 한 후 고속도로에 갔습니다.

사실 저 이번에 고속도로를 운전해
보는 게 처음이었어요 ㅋㅋ
주변에서는 시내 주행을 할 수 있으면
고속도로는 더 어렵지 않을 거라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을거라고
말을 해주셨는데요.
이게 은근히 하려고 하니까
떨리기도 하고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주변 지인들에게 옆 자리에
타서 연습을 도와달라고 하기에는
그것도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고속도로 연수는 포기한 채로 있었죠.
딱히 고속도로를 타야 할 일도 없었기
때문에 조급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여수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고속도로는 무조건 거쳐야 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고속도로는 들었던 대로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타 계시고
그 때 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연습을 하면서 의외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은
톨게이트를 들어갈 때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요즘은 보통 하이패스를
다 달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고속도로에 들어가 본 적이
없으니 당연히 하이패스도 없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톨게이트를 들어갈 때
그 통행권을 직접 뽑아야 했어요.

그런데 그 구간이 은근히
좁고 거리 계산이 잘 안되는 거 있죠 ㅋㅋ
겁 먹고 너무 거리를 벌려 버리면
통행권까지 손이 닿지 않아서
직접 문을 열고 나가서 뽑아야 합니다 ㅠㅠ
이게 은근 엄청 귀찮아요.
안전벨트를 풀고 문을 열고 나가서
통행권을 뽑고 들어오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엄청 창피하기도 합니다 ㅋㅋ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이후
바로 하이패스를 주문했다는 사실!!
하이패스는 처음부터 구비해 놓는 게
무조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어차피 고속도로는 한번 쯤
타게 되실 테니까요.

3일 동안 이렇게 빡세게 고속도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위주로 마치고 나니 자신감도 엄청 붙어서
안전하게 나홀로 여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기차를 타고 가는 것도 편해서 좋지만
이렇게 제 차를 끌고 가니까
더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Stormshade (2024-09-07 오후 4:4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인생 연수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도
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요!

지금까지는 전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아주 없었다기보다는 운전을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신경써야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살다 보니 주위에
점점 운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충격을 받았던 게
거기에 모인 사람들 중에
저만 차가 없는 거예요.
제가 원래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날은 괜히 저 혼자
뒤쳐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그 때 운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전이라도 먼저
배워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운전연수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너무 재미있다보니까 운전을
좋아하게 되어서 연수가 끝나고
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전 원래 제가 엄청난
집순이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알고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던 건가 봐요 ㅎㅎ
주말엔 항상 힘들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느라
취미도 그냥 잠 자기,
스마트폰 하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운전을 시작해보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전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나서
아침에 여유가 생겨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은 이후로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것에 비해
연수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요.
전 차가 없는 상태로 연수를 받아
차를 대여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미쳐가지고
32만원 정도면 완전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연수의 질이 엄청 좋아요.
저를 연수시켜 주신
강사님 같은 경우는
올해로 경력이 15년차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 가지 일을 15년이나
하는 게 아직 상상도 되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3일 주중반을 선택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운전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방문 연수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강사님과 어디서 만날지를
제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중에 회사 일이 끝나자마자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를 받았어요!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니까
시간도 엄청 아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이 나오실까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요.
첫 인상이 너무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말이 좀 없으시고
딱딱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수를 받다보니까 그게 다
낯을 가리셔서 그런 거더라고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다 보니
강사님과 은근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운전연수 첫번째 날은 이렇게
강사님을 만나서 연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단계로 연수를 진행할지
3일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먼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가기 전
차량에 대한 기능들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버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숙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되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거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그래도 다행인 건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언제는 안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안심하게 해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와의 거리를
잘못 생각해서 위험할
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딱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셔서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죠 ㅎㅎ
2일차에는 연수가 더 재미있었어요.
약간 스펙타클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도로에 나가니까
차들도 많고 차선 변경이
훨씬 어렵기는 했는데
그 어려운 걸 하나씩
이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날은 3일차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약간 게임처럼
후진주차, 평행주차, 전진주차 등
여러 주차 방식들을 깨나가면서
실력이 늘었거든요.
제가 원래 후진주차를
진짜 엄청 못했었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에도
주차는 그냥 감점을 먹고
들어갈 정도였거든요 ㅋㅋ

그 때는 그냥 합격 점수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차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잖아요.
이번에 전문 강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게임도 어려우면 하나씩 깨 가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운전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이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질러보세요!!



Ansoft (2024-09-07 오후 4: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단기로 빠르게 끝

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나름 잘 알차게 보냈습니다 ㅎㅎ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거든요 ㅋㅋ
제가 주변에 추석 때 운전 연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갑자기 왜 그런 선택을 하는 거냐면서
다들 놀라워했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긴 연휴를
통째로 쉬고 나면 일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쉬면서 적당히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뭔가를 해보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게 딱 장롱면허운전연수였던 거죠.
사실 연휴 때는 쉬는 업체가 워낙
많다 보니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미리 미리 알아둔 덕분에
연휴 때도 연수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배운 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배웠으면
막 정신 없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 연수를 받는 내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운전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거든요.
사실 저는 연수를 받기 전까지는
운전에 영 자신이 없었어요.

너무 어렸을 때 운전 면허를 땄다 보니
그때는 패기가 넘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운전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차올랐습니다 ㅎㅎ

아마 연수를 받을 때는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무서울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는 한데요.
운전은 배우면 배울 수록 실력이 느는 걸
체감할 수 있다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이 좀 무섭다,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아서 고민이 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전 아직 차가 없어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 보았는대요.

가격은 32만원이었어요.
여기에 기름값이나 보험비도
다 포함이었고 만약에 운전 연수 중
사고가 날 경우에도 업체에서
다 책임 지고 일 처리를 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거잖아요.

그만큼 그 때는 제 운전실력을
도저히 믿을 수 없기도 했고요.
아무튼 이런 사고 처리에 대한
부분은 확실한 업체로
고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운전은 3일간 진행을 했어요.
사실 연휴이다 보니까 도로에
차가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일부러 좀 한산할 것 같은 시간대로
예약을 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행량은 그냥
적당했던 것 같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우선
강사님을 만나서 운전 이론과
차량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페달을 어떻게 밟으면 되는지나
깜빡이 켜는 법을 알고 있는지
이것 저것을 테스트 해주셨습니다.
까먹은 부분들도 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강사님이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셨어요.

이렇게 확실히 숙지를 끝내고 나면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시작합니다.
첫 날에는 그냥 일반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했어요.
옆에 강사님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막 두근두근거리더라고요.
그런데 한 30분 쯤 지나고 나니까
긴장감이 쫙 사라지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운전을 좋아하는
타입이었던 걸까요 ㅎㅎ
제가 페달을 밟은만큼
속도가 나가니까 그게 재미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좌회전할 때 핸들을
얼마나 꺾어야 하는 건지도 감이 안와서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실력도 늘고 감이 좀 잡혔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2일차에는 고속도로에도 나가봤습니다.
연휴기간이라 고속도로에는 차가
많을 것 같아 고민을 좀 했는데
고속도로는 꼭 연습해보고 싶었던 코스라서
강사님께 그냥 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차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차가 막히는 고속도로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볼 수 있었으니까요.
고속도로ㄱ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속도를 너무 빠르게 내야
하다보니까 무섭기는 해요.
그런데 그 속도에 한 번 익숙해 지고 나면
오히려 더 속도를 내게 돼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규정속도보다
속도를 더 내버리는 바람에
속도를 줄여서 달려야 했어요 ㅋㅋ
은근 속도가 빨리 오르기 때문에
페달을 살짝 살짝 밟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화물차 주의를 달릴 때인 것 같아요.
진짜 별의 별 화물차를 다 볼 수 있었어요.
그냥 컨테이너 형태의 화물차는 물론이고
엄청 큰 나무를 실고 달리는
차들도 있더라고요.
와 , 저런 큰 나무도 있구나 하면서
입 멀리고 보다 보면 사고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제 운전에만 집중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강사님이 고속도로에서는 진짜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상이니
무조건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냥 위험해보이는 화물차가 있으면
무조건 바로 쌩 넘어가래요.

이 때는 괜히 뒤에서 운전을 하면
시야 확보도 되지 않고
자칫 날라오는 물건에 맞기라도 하면
엄청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요.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이런 사고 사례에 대해서 본 게
기억이 나서 그 조언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운전할 일이 생기면
화물차는 무조건 그냥 빠르게 지나쳐요.
속도를 더 내고 후다닥 지나가는 게
안전을 위한 길임을 깨달았거든요.
여러분도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전 주차는 예전부터 어려워했던 편은 아니라서
금방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도로 연수를
추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가 쉬워하는 부분은 과감히
빠르게 넘어가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더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연수였습니다~

Joseph J. Murphy (2024-09-07 오후 4:4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연수로 10년만에 운전하기



결혼을 하고나면 운전을 할 기회가
좀처럼 없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늘 움직이는 동선도 비슷하고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런데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면서
매주 문화센터에 가거나 혹은 여러가지
체험을 하러갈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기는 어렵겠더라구요.
아이가 벌써 체험을 하러가기 전부터
지쳐하기 일쑤다보니 오히려 바깥활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아이가 어릴 때 하나라도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
보니 이번 기회에 운전을 한번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오고 더운날, 혹은 춥고 바람부는
날에 아이까지 데리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게 저도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남편과 상의를 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다고
하길래 희망을 갖고 알아보기로
했어요.

제가 유독 이 연수 프로그램에 혹했던
이유는 바로 안심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일단 저는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업체에서
빌려주는 연수용 차량으로 운전을
배우기로 했어요.
그런데 렌터카에서 빌리는 그런 차량과
다르게 정말 운전학원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강사님이 앉아계시는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 페달이 있었답니다.
혹시나 제가 부주의로 인해 미처 못보는
차량들과 충돌할 일 없이 강사님이
브레이크를 잡아주실 수 있어요!
사실 이것만으로도 초보운전자인
저에게는 정말 든든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운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는 것
치고 전혀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었어요.
저처럼 업체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네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자기차량을
이용하는대신 29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수강이
가능했는데요.
무엇보다 이 수강료안에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답니다.

은근히 연수를 받으면서 사고가 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니 보험가입은
필수로 꼭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내가 운전을 조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뒤에서 충돌사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시 처리가 신속하도록
보험 유무는 반드시 체크해야 해요.
저는 한번의 결제로 차량대여부터
수강료,보험료까지 모두 처리가
가능하다는 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로
정할수도 있고 혹은 4일로도
가능했는데요.
저는 3일동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탈출하기로 했답니다!

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과
인사를 하고 운전의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본중에는 아무래도 장치를 적절한
상황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우선이었는데요.
비상등, 방향지시등, 계기판 읽는 법을
시작으로 시동을 거는 방법까지
배울 수 었었습니다.
어떻게 기어를 바꿔야하는지도 가물가물
했는데 강사님이 처음부터 하나씩
짚어주시니 몸이 기억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서행을 해보면서 천천히
기본주행을 해보는데요.
직진만 잘하면 되겠지? 좌회전, 우회전을
할 때 옆차나 도로에만 안박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정말
1차원적인 문제였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ㅅ의 가장 중요한 건
도로의 표지판들을
읽어낼 줄 알아야하더라구요.
요즘에는 네비만 봐도 된다고 하지만
도로의 표지판들은 내가 조심해야
할 부분들을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강사님과 함께 기본주행 연습을
하면서 표지판과 골목길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자주가는 노선이나 목적지를 정해서
강사님과 함께 가보는 시간입니다.
제가 가보는 곳은 국도를 타다가
중간에 고속도로로 빠지면서 가는
곳이었는데요.
고속도로는 운전자가 톨게이트 비용을
부담한다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톨게이트를 지나가면서 통행권을
끊고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도 그만의 룰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강사님과 함께 이번 기회에
타보는 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초보운전자의 경우에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히려 정속으로 달리는 게 더욱
안정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3차선에서 적절한
속도로 달렸어요.
나중에는 실력이 늘었을 때 1차선에서
추월을 할 수도 있을텐데 절대 정속으로
1차선에서 달리는 건 금지라고
하셨답니다.
말 그대로 추월차선이라는 점을
여러번 알려주셨고, 원하는 곳으로
가기전에 빠지는 길로 나오면서 다시
국도를 타고 안전하게 목적지를
찍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주차는 한가지만 배우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실생활에서도
혼자서 운전을 해야하잖아요.
그래서 후진주차,전면주차,평행주차를
배우고 T자코스까지도 모두 주차를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운전중에 주차가 가장 저의
특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자신있기때문에 요즘에는
운전하는게 너무나도 재밌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간 운전을
못해서 갑갑했던 저의 일상에섯
숨을 트이게 해주는 존재였어요.
덕분에 우리 아이도 저와 함께
외출하는 날을 가장 기다리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어서
운전배우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아서
고민이셨던 분들도 자신있게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싶어요 !

Imaginavigations (2024-09-07 오후 4: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이제는 혼자 드라이브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연초가 되면 매년
도전해 볼 여러가지 버킷리스트를
짜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목표를 세우면 최소한 절반은
해내기 때문에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더라구요.
아마 제가 첫 해에 버킷리스트를
썼던 건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때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과
운전면허취득을 해냈던 것 같아요.

어릴때에는 성인이 된다는 생각에
어른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죄다
해봤던 것 같은데요.
호기심에 검없이 취득한 운전면허는
주변에 부러움을 많이 사기도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활용했었던
기억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운전면허증이 있었던 사람이지
운전을 잘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딴지 벌써 7~8년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올해 작성한 버킷리스트중에서
자차 마련하기가 있었기에 저는 올해가
가기전에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러나 연락처를 뒤져봐도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다들 일상이 바쁘고 주말에는 휴식을
위해 가족과 함께 있거나 어디론가
여행을 가기 때문에 오롯이 저희
운전연수를 위해 달려와줄 수 있던
사람이 없었던 거죠.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운전을
배워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학원을 찾아봤는데요.
한번 방문하는데 왔다갔다 이동시간이
있는 반면, 연수시간도 짧고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비용은 얼마나 비싼지 운전
연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받는게
아니라 돈이 많아야만 받겠더라구요.

이대로 포기할까라고 자신과 타협을
해봤지만 한번만 더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봤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걸 찾아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살펴보니
저같은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이었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연수 업체를 운영하시면서 정상적으로
등록이 된 업체였는데요.
특히 베테랑 강사님들도 프리랜서로
임시 채용을 하는게 아니라 계속
소속되어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경력도 높다고 하니까
초보운전자들을 편안하게 잘 가르쳐
주실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커리큘럼을 찬찬히 살펴보니
10시간의 수업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었는데요.
매일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4일로 나눠서 받아보셔도
좋고 저처럼 타이트하게 운전을
배울 분들은 3일도 좋은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제가
원하는 일정으로 잡을 수 있어서
혹시나 출퇴근이 불규칙적이거나
혹은 주부이신 분들도 언제든지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답니다.
저는 주말과 평일을 섞어서 3일로
연수를 받기로 했어요.

가격은 자차가 있는 분들은 29만원
으로 저렴하게 받아보실 수 있구요.
혹시나 차량이 없더라도 업체에서
대여해주는 연수용 차량으로
32~34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차종과 크기에 따라 다르니 이 부분은
상담을 통해서 더욱 자세하게 문의를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SUV로도 운전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에 자차를
마련하실 때 어떤 차량을 타실건지에
맞춰서 골라보셔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에 있는 기본적인 내부 기능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핸들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도 작동을 해봤는데요.
제가 면허를 땄었지만 워낙 오래되다보니
이런 기능들이 익숙하지가 않더라구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머릿속에 익혀봤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시동을 한번 걸었는데
엔진이 켜지는 소리와 함께 심장이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이제 나도 정말 운전을 하는구나
실감이 나기도 했답니다.
우선 운전을 하기전에 최근 바뀐
교통법이나 도로에 대한 설명을
전반적으로 듣고 천천히 서행을
해봤습니다.
브레이크도 잡아보고 악셀도 밟고,
전진 후진도 하면서 기어변속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동네도 여럿바퀴 돌아보면서 점점
차폭감도 익혀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운전대를 잡고 연습해보니
생각보다 시작이 어렵지 강사님과 함께
하는 것으로 순조롭게 운전연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2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중
가장 오랫동안 운전을 해보는 도로연수
시간인데요.
이렇게 실전도로로 나가서 여러 차량과
함께 달려보고 교차로도 겪어봐야
운전실력이 팍팍 늘겠죠!
처음에는 60km 이상으로 속도를
낸다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rpm이 올라갈수록 심장이 콩콩
뛰는게 느껴져서 긴장이 되었지만
막상 어느정도 정속으로 속도를
올려놓으니 더욱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차선이 어느한쪽으로 쏠리지않도록
1일차에 연습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전을 했답니다.

목적지는 저희 회사였는데 몇년을
다니던 출근길이었지만 운전을
해보니 색다르더라구요.
낮에 연습을 해서 차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출퇴근길에는 많이 막히다
보니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사고가
날 수 있기에 차간거리 유지는 꼭
필수라고 하셨어요.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보는 마무리시간인데요.
주차는 후진주차도 겨우 하는 수준
이었는데 사실 이렇다할 공식도 없이
마구잡이로 넣는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공식을 알려주시고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이제는
주차시간도 단축해서 제가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운전을 배우는게 마음먹고 실천을
하는것만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그렇게 두렵지도 않답니다.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운전을 하는데
나야말로 못할게 뭐가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혼자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누리기도
어려웠을거에요!
여러분들도 이번기회에 상담을 받고
장롱면허 탈출해봐요!

Ice Intelligence (2024-09-07 오후 4:37:00)

장롱면허운전연수 커리큘럼 가격 후기

오늘은 제가 자칭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전 예전에는 운전을 진~짜 못했거든요.

주변 동료들이나 친구들에
제 차에는 도저히 못
타겠다고 할 정도였어요 ㅠㅠ
사실 저도 제가 운전을 엄청
못한다는 사실을 스스로도
엄청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못한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진짜 더 못하게 되는 거 아시죠.
회사에 가긴 가야 되니까 출퇴근할 때는
차를 사용하긴 하는데 딱 제가 갈 수 있는
그 길로만 다녔어요.

그 외에 다른 곳은 연습해 볼 생각도
하지 못했고 운전을 할 때마다
오늘은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제가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자리가
없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을
가지며 운전을 하며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이름에 장롱면허가 붙긴 했지만
저처럼 운전을 할 수 있어도 실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한테 적합하다고요.
그래서 이렇게 평생 운전을 어려워하면서
살아갈 바에야 한 번 제대로 배워보자
생각을 하고 연수를 받아보기로 했죠.

솔직히 이게 올해 가장 잘 한 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이제까지 나름 출퇴근 길은 운전할 수 있으니까
나 운전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 때의 제가 부끄럽습니다.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건, 어느 길도
네비게이션만 있으면 혼자서 운전해서
갈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전 연수를 받기 전에는 이게
전혀 되지 않는 사람이었던 거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
제가 중점적으로 봤던 게 강사님이셨어요.
제가 좀 소심하고 지적을 받으면 더 의기소침해지는
편이라서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강사님을 찾고 싶었거든요.
대체로 여성 강사님께 수업을 받으면
연수가 딱딱하지 않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성 강사님이 계시는
업체로 찾아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한 게 가격일 것 같은데요.
저는 이미 제 차도 있고 보험도 다
있었기 때문에 가겨은 29만원이었어요.
여기에 기름값은 제가 알아서 내야
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살짝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수는 3일간 받았는데요.
저는 주말에는 오히려 시간이 없어서
주중에 퇴근 후 연수를 받았습니다.
시간 조율만 잘 하면 야간에도
연수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거기다 추가 비용 없이 방문 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 회사 앞에서
강사님을 만날 수가 있었어요.

시간도 아끼고 좋았습니다.
첫 날에는 회사 앞 주차장에서
인사를 나눈 후 바로 연수를 시작했어요.
바로 도로에 나가지는 않았고요.
우선 출발을 하기 전 커리큘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미 운전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셨어요.

제가 운전 연습을 해 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도 물어봐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꼭 운전해서 가보고 싶은 곳이
저희 본가였는데요 ㅎㅎ
그때까지 제 차를 타고 본가를
가 본 적이 없었어요.
왜냐햐면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라서
너무 멀기도 하고 무엇보다
고속도로를 탈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가에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로 정해서 운전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근처 도로를 위주로 돌면서
운전 스킬을 알려주셨어요.
제가 운전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하나씩 짚어주시더라고요 ㅎㅎ

지금까지 제 운전 실력이 저도 답답했는데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우선 거울을 잘 이용을 못하고 있었더라고요.
정확히 말하면 그 타이밍을 잘
몰랐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이게 당연한데
그 당시에는 차선을 변경할 때도
항상 쉽게 할 수 있는 곳에서만 했지
진짜 차들이 많고 복잡한 도로에서는
성공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함께
진짜 제대로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타이밍에
맞춰서 옆 차선으로 옮겨가는 연습을 했고
그게 익숙해지고 나면 조금씩
저 혼자 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고 나니까
혼자서 타이밍을 보는 게 익숙해지고
조금 어려운 도로에서도 가능해 지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니!!
싶어서 약간 감격스러웠네요 ㅎㅎ
이제까지 제 차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게 미안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이제 연수를 마치고
여기 저기 신나게 잘 돌아다니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실력이 조금 늘은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갔습니다.
본가를 찍고 다시 제가 사는 곳으로 돌아왔어요.
고속도로에서 은근 어려웠던 건
처음에 들어가는 입구였어요.
전 고속도로를 이용해 본 적이 없으니
당연히 하이패스도 없었거든요 ㅎ ㅎ
그런데 처음 들어가는 거다 보니까
그 거리감을 잘 모르겠는 거예요.

하이패스 카드를 꺼내려고 하는데
너무 멀어서 차 문을 열고
뽑은 후에 다시 들어와야 했네요 ㅎㅎ
뒷사람이 봤을 때 얼마나
웃겼을까 생각하니까 살짝 민망했지만
초보면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고
강사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날 고속도로 연수를 받고
바로 하이패스를 주문했어요 ㅋㅋ

강사님과 한 번 연습을 하고 나니까
고속도로는 금방 익숙해 졌던 것 같아요.
마지막 마무리로 3일차에는
전체적으로 도로를 싹 돌아다니면서
주행을 더 연습하고 주차 연수를
받은 후에 끝났어요.
주차는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평행주차를 위주로 배웠습니다.

강사님께 이렇게 배우고 나니까
더 이상 주차가 무섭게 느껴지지 않아요~
뭔가 해방이 된 느낌!!
운전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고
느끼고 계신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한번쯤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Jeanne D. Hughes (2024-09-07 오후 4:3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초보 탈출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운전연수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제 주변 친구들은 운전에 대한 감각이
있어서 그런지 운전면허를 할 때
배운 것 만으로도 혼자서 운전을
잘 하던데 저는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때는 저만 이상한 건가 싶었는데
인터넷에 저 같은 사람들이
꽤 보여서 안심했습니다 ㅋㅋ
그냥 제 주변 사람들이 유독
운전을 잘하는 거였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운전 실력을 좀 키워보려고
저같은 사람을 위한 일대일 운전 연수인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어요.
운전 면허만 있고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을 장롱면허라고 부르잖아요.
딱 그런 분들을 위한 연수더라고요.

저는 사실 이미 차도 있었고
출퇴근은 차로 가능할 만큼이었으니까
운전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었지만
초행길을 절대 혼자 못가는 정도의
형편 없는 운전 실력이었어요.

자신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 막상 기회가 주어지면
어떻게든 운전해서 갈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차는 그냥 출퇴근할 때에만 쓰고
그 정도 수준에 만족하고 있었죠.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런 삶에
회의가 들기 시작하는 거예요.
비싼 돈 주고 차 사서 보험비까지 내고 있는데
이 차를 출퇴근용만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로 했고요.
그래서 차라리 돈을 좀 주고서라도
운전을 제대로 배워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된 계기였죠.
제가 총 3번의 연수를 10시간 동안
받아 지난 주에 연수를 끝냈는데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아주 알차게
제대로 배운 것 같아서 속이 다 시원해요.
이렇게 빠르게 연수를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다면 진작에 받았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꽤나 착한 연수였는데요.
전 자차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29만원이었어요.
여기에 유류비를 제가 내야 했으니까
조금 더 비용이 들어갔네요.

말씀드린 것처럼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어요.
순서대로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살짝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 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을 만나
기초적인 부분부터 다시 배웠습니다.
저는 이미 차는 운전하고 있는 상태에서
실력 향상을 위해서 연수를
받는 거다 보니까 기초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 주셨어요.

그리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저는 이 연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게
확실했기 때문에 강사님께
미리 연습을 해보고 싶은 코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우선 고속도로와 이면도로,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아울렛까지
가는 길을 말씀드렸습니다.

강사님이 그 자리에서 바로 위치를
확인하신 후 연습 코스를 짜 주셨는데
다행히 3일간 연수를 하기 딱 좋은
거리라고 말씀해 주셔서 다 연습을
해 볼 수 있었어요.
너무 다행이었죠!!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근처 이면도로에 가서 먼저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강사님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보통
운전 쌩초짜들이 받는 경우가 더 많은데
저같이 애매한 실력을 가질 사람이 받아도
너무 너무 좋은 연수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운전은 평생 하게 되는 건데
처음에 운전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나중에 고치기 훨씬 어렵다고요.

그리고 운전 실력이 운전을 계속 한다고 해서
늘기만 하는 건 아니래요.
저처럼 겁을 먹고 혼자 초행길을 가기
무서운 경우라면 나중에는 그게 완전
익숙해져서 당연해질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상상을 하니까 갑자기 아찔해져서
운전 연수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면도로 같은 경우는 저 혼자서는
도저히 혼자 가 볼 생각을 해보지 못했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도전이 가능했어요.
생각했던대로 난이도가 정말 높더라고요.
골목이 좁다 보니까 운전 속도
조절을 세심하게 해 줘야 했고
어디에서 튀어나올 지 모르는
사람이나 차들을 조심하느라
예민하게 반응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연습을 해 본 게
제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원래 하면 할수록 두려움은
없어지는 거라고 하잖아요.
처음에는 옆에 강사님이 이것저것
코칭을 해주셨는데 나중에는 아무 말
없어도 혼자 잘 운전을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도로 운전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저한테는 뭔가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지는 곳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큰 용기를 낸 거죠.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아울렛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꼭 거쳐야 했기 때문에
이번에 꼭 고속도로 연수를
제대로 받아보고 싶었어요.

이번에 고속도로를 타보면서 느낀 건
이면도로보다 오히려 더 쉽게
느껴졌다는 거예요 ㅎㅎ
이면도로는 계속 연습을 해도 긴장의
끈을 놓기가 어려웠는데 고속도로의
경우는 하다 보면 은근 빠르게
적응이 된다고나 할까요 ㅎㅎ
강사님께서도 원래 고속도로가 운전
자체는 더 쉬울 수 있따고 하시더라고요.
그거 완전 공감했어요.

아마 고속도로는 도저히 못가겠다 하고
겁부터 먹으시는 저같은 사람이
꽤 있으실 것 같은데요.
너무 겁 내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 보시길!!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ㅎㅎ
속도에 한 번 익숙해지면 오히려
일직선으로만 달리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가 않아요.

3일차에는 마무리로 도로 연수를 좀더
해 준 후에 주차 연수를 받았어요.
제가 후진 주차는 어느 정도 할 줄
아는데 평행주차를 진짜 못했거든요.
그래서 주차장에 갈 때마다 후진주차가
가능한 곳만 찾아서 했었어요 ㅎㅎ
다행히 이번에 강사님께서
스파르타 강습을 시켜 주셨습니다.

이제는 저도 어디서든 주차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게 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별로 오래 걸리는
연수도 아니니 바쁘신 분들도
시간 내서 운전 제대로 배워보시길
추천해 드릴게요!!

Peter E. Jones (2024-09-07 오후 4:34: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초보탈출하기



오래전부터 꼭 해야지라고 미뤘던 것
중에 이번기회에 도전했던 것은 바로
운전이었는데요.
남들은 여행은 별거없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운전해서 훌쩍 떠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운전조차 못하다보니
그렇게 좋아하는 여행을 해보는 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직을 하게 되면서
2주정도 쉴 수 있는 기간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때가 아니면 운전을
하기가 어렵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이직하던 곳도 집에서 조금은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출퇴근길에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마침 이번기회에 차도 하나 마련해보고
마음대로 운전해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서칭하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아봤습니다.

사실 운전을 배우기위해서 학원을 매번
가는것도 거리가 멀다보니 시간상
부담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단기간 백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편도 40분거리를 일정에
맞춰서 매번 왔다갔다 하는것도
귀차니즘이 많은 저에게는 불편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러나 제가 이번에 등록한 업체는
직접 선생님이 집앞으로 찾아와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게다가 강사님들의 연수경력이 많고
소속되어서 연수를 알려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믿고 진행할 수 있는 베테랑
이셨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역시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워야하는 이유가 연수를 받으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배우면
꼭 싸우게되거나 꾸중을 듣듯이
혼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무리 면허를 땄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동차라는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으면 감각을 잊어버리게
되니까요.
그런데 업체 강사님은 연수 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초보운전자들이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잘 알고 계셨고
쉽게 운전을 하는 방법도 잘 알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금액도
너무 착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29만원으로 수강을
할 수 있는데요.
차를 구입했는데 운전실력이 잘 늘지
않아서 연수를 다시한번 받아봐야할까
고민이신 분들도 합리적인 금액대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저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운전을
배워서 바로 차를 구입하고 앞으로
꾸준히 운전을 해야겠다는 설레임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저는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총
3일로 나눠서 받기로 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바뀐 교통법을 한번더 짚어주시고
운전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 기능들을 하나씩 조정해봤어요.
게다가 도로 표지판들도 하나씩
보면서 구별하고 도로의 상황과 조심해야
할 부분을 읽어내는 연습도 해봤답니다.

그리고 천천히 주행을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페달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았나봐요.
출발을 할 때에는 갑자기 페달을 깊게
밟아버리는 바람에 rpm의 수치가
순간 확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나 초반만 그랬을 뿐! 강사님이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점점 부드럽게
주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한번 받은 피드백은 다시 받지 않도록
집중하면서 운전을 했고, 강사님이
아주 모범생이라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좋게 1일차 연수를 마칠 수
있었어요.
역시 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시니까 자신감이
솟아나는 거 있죠 !
사실 첫날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베테랑 강사님 덕분인지 운전실력이
많이 올라갈 수 있었어요.

2일차에는 강사님이 저에게 가고싶은
목적지를 정해보라고 하셨는데요.
바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 위해
네비를 보고 목표장소에 가보는
운전연습을 하는 날이랍니다.
저는 아무래도 새롭게 이직하는 곳을
목표로 정했고 강사님과 함께
출발을 하기로 했어요.
오후시간대라서 그렇게 차가 막히지는
않았기에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몇번은 제가 옆 차선에서 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차선을 바꿀 뻔 했었는데
보조석에 있는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
강사님이 제어를 해주실 수 있었어요.
만약 자차가 있었다면 큰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등골이 오싹했던 경험도 있었죠.
만약 자차가 있는데 운전에 영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비슷한 차종으로
업체용 차량으로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행히 네비를 보면서 몇번
잘못된길로 가긴 했지만 어찌어찌
목표장소에 도달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의
경우에는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강사님이 잘 알려주셨어요.
아무래도 빈도율이 높은 사고형태들은
미리 조심하는 게 좋으니까요!
기본만 지키면 사고율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알려주신대로 방어운전하면서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이지만
이정도면 혼자서도 운전을 어느정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
하기도 했어요.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 배우고 남은 시간에는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었어요.
T자코스 주차를 시작으로 후진주차,
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웠답니다.
주차장에서 혼자 주차하기에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은 정말 최고였어요.
역시 3일동안 열심히 배운 보람이
있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운전을 처음부터 배우려고 한다면
사실 강사님부터 시작해서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하나만 제대로
알고 선택한다면 운전걱정은 없어요!
집앞까지 찾아오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늘 바쁜 직장인이나 육아로 인해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운전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너무나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Cynthia J. Channel (2024-09-07 오후 4:32: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초보가 받아본 솔직후기

저는 지금까지 장롱면허로 살면서
서러웠던 일들이 꽤 있었어요.
저희 가족 중에 아빠, 엄마, 오빠, 언니 모두
운전을 예전부터 해 왔었고 차도 다 있는데
저만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지난 해에는 오랜만에 다 같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만 운전을 못하니까
그냥 뭔가 소외가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들 피곤하면 운전을 교대해주시고 하는데
저만 가만히 있으니까 저도
운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마음에 드는
차를 골라 차를 구입하는 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벌써 10월이 되었네요 ㅎㅎ
그래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연수를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

저는 처음부터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솔직히 면허를 딴 이후로 10년이 넘은
상태였기 때문에 저 혼자서 운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는
애초에 생각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부탁하자니 이게 서로가
불편할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 가장 좋은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 제 친구 중 하나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나서
운전 실력이 일취월장했다면서
좋아하는 걸 보고 저도 저걸 꼭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죠.

실제로 받아보니까 이건
꽤 가성비가 좋은 연수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요.
우선 시간을 엄청 아낄 수 있어요.
요즘 시간은 금인 거 아시죠!
특히나 직장인들에게는 쉬는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잖아요.

운전을 하는 것도 다 시간을 쓰는 건데
이와 배우는 거 빨리 배우면 좋죠.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단 10시간의
연수를 받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운전 실력을 많이 쌓을 수 있어요.
저는 운전을 거의 못하는 상태이다 보니
10시간이면 터무니없이 적은 시간인 거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런 저라도 나름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10시간을 받고 나서 옆자리에
언니를 태우고 조금 더 연습을 하니까
혼자서 운전이 가능해지더라고요.
어차피 강사님과 10시간 정도 운전을 하다보면
기본적인 운전 실력은 다 갖춰지기 때문에
딱 적당한 시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비용! 비용은 32만원이었는데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업체 쪽에서
차를 대여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어요.
차종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어차피 연수가 끝나면 차를
살 계획이었기 때문에 제가 구입하고
싶은 차로 연수를 받았어요.

미리 어떤 스타일인지 경험해볼 수
있어 제 차를 구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면 가격
자체가 좀 더 저렴해지기는 하는데
가격은 29만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죠?
그런데 이 자차 연수의 경우는
결국 유류비나 보험비가 본인의
부담이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진짜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해서도 말해 볼게요!
연수는 3일동안 받았는데요.
1일차 운전연수는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연수였어요.
예전에 면허학원에서 처음 배울 때가
다시 생각이 나는 시간이었죠.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훨씬 차근차근 가르쳐 주셨다는 거!

면허 학원에서 배울 때는
막 2시간 만에 기능 연습을 한 후
시험을 치르고 도로 주행 같은 경우도
6시간 동안 정신 없이 운전을 배우고
시험까지 쳐야 해서 엄청
후다닥 후다닥 배운 느낌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면허를 따고 나서도
제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았었어요.

그런데 이번 연수 같은 경우는
커리큘럼이 딱딱 있다 보니까
제가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으로
속도를 조절해 주시더라고요.
전 천천히 차근차근 배워야 잘
익히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이런 연수 스타일이 저한테
훨씬 더 잘 맞았어요.

이번에 전문 연수를 받으면서
사이드 미러, 백미러를 제대로
보는 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전에는 그냥 보는 척만 하고
얼레벌레 운전을 했었다고 한 다면
이번에는 진짜 사이드 미러나
백 미러를 수시로 보면서
뒤에 어떤 차들이 오는지 확인하고
그 차들이 어떤 속도로 운전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결국 도로에는 저 혼자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위 차량이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하는지가 엄청 중요하더라고요.
또 이전에 면허 시험을 볼 때는
차선 변경을 진짜 못했었어요.
솔직히 면허를 딴 것도 운이 80%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만큼 제가 운전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차선 변경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런 취약한 부분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속도에 대한 감을 어느 정도 얻고 나면
조금 더 쉬워지더라고요.
주변 차들의 속도감과 맞춰서
제가 차선 변경을 해 주면
위험하지 않게 잘 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1, 2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위주로 진행을 해 줬고
마지막 마무리로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도 제가 또 엄청 못했었거든요 ㅎㅎ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좀 신기하네요 ㅎㅎ
아무튼 주차도 참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연수를 받으면서
자신감이 엄청 늘었어요.

이제는 후진,전진, 평행 주차 할 것 없이
모두 자신이 생겼습니다~
잘 할 자신이 있어서 이제 어디를 가도
주차 걱정은 없어요 ㅎㅎ
예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에는
연수를 받고 나서도 주차를 못해서
차를 못 끌고 나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는데 신기합니다.

역시 배워서 안 되는 건 없나봐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빠르게 배울 수 있어
너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John C. Butts (2024-09-07 오후 4:23:00)

장롱면허운전연수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 운전


올해들어 여름장마가 길고 강수량도
많아져서 출퇴근길이 한동안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이런 고비가 지나가면 또 겨울이
오면서 추운 겨울날 오들오들 떨면서
출퇴근을 하고는 했는데요.
예전에는 그닥 힘든지 몰랐지만
나이가 들수록 출근길이 힘드니
점심시간때까지 피곤한 컨디션이
쭉 이어지더라구요.

종종 팀장님의 차를 얻어타고 출퇴근을
하곤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었고,
매번 신세를 지는 것 같아서 괜히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저도 운전을
다시 배워서 자차를 하나 마련해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면허를 딴지는 벌써 10년이 조금
넘었는데 그간 운전을 해본적은
거의 손에 꼽는 수준이었어요.
마지막 운전의 기억은 골목길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난 이후로
운전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운전대를 잡기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친절하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에서 제대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있는
운전학원을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떻게 운전을 배워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방법이 있겠지 싶어서
알아봤는데 다행히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었답니다.

10시간동안 운전의 모든것을 배우게
되는데 딱 집중해서 3일이나 4일만에
수강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방문연수이기 때문에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기에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도 적다고 볼 수
있는데요.
베테랑강사님이 집까지 찾아와주셔서
운전을 가르쳐준다고 하니 안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주변 학원은 가격이 비쌌는데
여기는 어떤가싶어서 상담을 받았더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이고
업체용 차량을 대여한다면 32~34만원
이었답니다.
한번의 결제만 하면 수강료, 유류비,
보험료까지 모두 해결되니 정말
간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저렴했기에
바로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제가 선택한 업체는 강사님이
친절하기로 유명하더라구요.
다들 연수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초보운전자들을 케어하시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수강생들이 운전을 잘 못해서
버벅대더라도 당황하시는 기색없이
여유롭게 해주신다고 해요.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1일차에는 주행을 위한 기본적인
기능조작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가능한 한적한 공원같은 곳에
차를 주차해놓고 기능을 하나씩
작동해보게 되는데요.
아무리 운전에 손을 놓았던 장롱면허
라고 하더라도 더이상 꼼꼼할 수
없는 강사님의 지도를 받는다면
누구나 운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대충 한번씩 읊어주시는게
아니라 뇌리에 박힐 때까지 여러번
짚어주시기 때문에 거의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일 정도였답니다.

그리고나서 시동을 걸어보게 되었고
기어변속을 드디어 D로 놓고
천천히 악셀을 밟아봤어요.
이정도로 떨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슴이 콩콩 뛰었는데요.
공원을 지나서 동네 골목을 돌아보니
제가 정말 운전하고 있다는 실감이
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제가 운전을 하며
전반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해주셨어요.
특히 악셀을 어느정도 밟아야
하는지도 잘 가르쳐주셨어요.
사실 앞만 보느라고 발이 제마음대로
안움직여서 강사님이 반복적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 차와 친해졌는지
운전석에 앉은 제 모습이 제법
익숙하더라구요.
강사님께서 알려주셨던 내용들을
계속 떠올리면서 운전을 하니
1일차에 했었던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도로를 달려보는 도로주행은
다른 차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며
정속으로 속도를 유지하는 방법과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어느정도 간격에 대한
감각이 생기면 차선 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답니다.
중간마다 바뀐 도로교통법이나
도로 표지판들도 알려주셨고
도로 상호아을 전체적으로 체크하는
꿀팁도 가르쳐주셨어요.
시간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운전이
재밌었던 연수였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며 주차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사실 저 작은 주차칸에 이렇게 큰
차를 주차할 수 있을까 자꾸만
걱정이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핸들을 꺾고 앞뒤로 움직이며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
여러번 반복하니 나중에는
강사님이 별도로 알려주지 않더라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할 수 있더라구요.

격려에 힘입어 평행주차까지 시도를
해서 성공하니 더이상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더라구요.
이렇게라면 며칠정도 더 운전연습만
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자유롭게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재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치고
자차를 구매해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있어요.
퇴근하고나서는 한적한 카페에
가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마시고
저녁일과를 마무리하고는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운전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첫걸음이 삶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운전연수는 카톡이나 문자로도 상담이가능하다고 하오니 편하게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Thomas F. Guerrero (2024-09-07 오후 4: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운전연수 비용

오늘은 운전초보도 쉽고 빠르게 운전을
배워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인데요.
한국은 운전 면허를 취득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보니까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운전 잘하는 것처럼 이렇게
글을 쓰고는 있지만 사실
바로 얼마 전 연수를 받고
운전 초보를 탈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저도 보통의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운전 면허를
오랫당안 방치하고 있었어요.

면허를 취득했던 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바로 전이니까 벌써 10년도 넘게
지났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당시에는 나도 취직만 하면
차를 사고 운전을 할 수 있겠지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제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운전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사를 가는 곳이 교통이 좋지 않은
곳이어서 출퇴근을 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거든요.
버스 한 번에 지하철을 두 번
갈아타야 했는데요.

처음에는 대중교통 마스터답게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도 생각했는데요.
이게 한 일주일 정도까지는 그래도
해볼 만 한데 그게 지나가면
몸이 갈아넣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출퇴근 자체가 너무 힘드니까
일에 집중하기도 힘들고요.
삶이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삶을 위해
차를 사기로 결심을 했죠.
제가 원래 차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중고차를 사기로 했고
결정하자마자 주말에 근처에 있는
중고차 매장에 가서 바로 구입을 했어요.
제가 이 때는 혼자 차를 끌고 올
자신이 없어서 친구 찬스를 써서
차를 집까지 끌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신청하게 되었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가장 빠르게
운전 실력을 키우는 방법이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는 걸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운전학원에서
다시 연수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찾아보니까 운전학원에 다시
가지 않아도 따로 운전 연수 업체를
찾으면 되더라고요.
이게 훨씬 가격도 저렴하고요.

가격은 자차연수를 기준으로
29만원이었는데요.
제가 처음에 운전면허학원에
연락을 했을 때에는 이 가격의
두 배 정도 되는 가격이었어요.
그걸 듣고 이 가격을 들으니까
훨씬 저렴하게 느껴지는 매직!!
근데 직접 받아보니까 이게
진짜 저렴한 거더라고요.

10시간동안 연수를 받는데 강사님께서
완전 딱 붙어서 모든 것을 알려주시잖아요.
그래서 운전 관련 스킬들을
배우는 건 기본이고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강사님이 오랫동안 운전 초보들을
가르쳐 오셨다 보니까
운전 초보들이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배울 때에 더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고 질문하기도 편했어요.
강사님이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다 자유롭게 물어보라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거든요.
강사님이 좀 편하신 성격인 것도
저한테는 좋았어요.
너무 딱딱했으면 경직되서
운전 연습을 잘 못했을 것 같거든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듣고
차량 조작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잘 숙지했는지
확인을 해 주신 후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진짜 너무 너무 어려웠어요.
페달을 밟아야 속도가 나고
차가 앞으로 나가잖아요.
그런데 페달을 얼마나 밟아야하는지
느낌이 잘 안 오니까 과감하게
밟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찔끔씩 밟다보면
앞으로 나가질 않으니
한 번 팍 하고 밟으면
급발진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반에는 이 속도조절하는
법에 대한 감을 잡는게
시간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첫 날에는 이렇게 기본기 위주로
수업을 나가느라 진도가 잘 안나갔는데
한번 감을 잡기 시작하니까
그 이후부터는 빠르게 나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배우는 데 속도가 붙으니까
자신감이 점점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속도가 붙으니까 진도를 나가기가
훨씬 수월했고 빠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님도 옆에서 제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 교통법이라던지
표지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2일차에 갔던
어린이 보호구역을 운전했던
때였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속도를 조절하는 게 아직
힘든데 30키로 이하로 속도를 줄이면서
주위를 살피며 운전을 해야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강사님께서 어린이 보호구역은
운전 베테랑도 어렵게 느끼는 구간이고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기때문에
항상 주위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네비게이션에서 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피해갈 수 있게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며 알려주시더라고요.
너무 길을 돌아가야 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도 이용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분간은 이 기능을
이용해서 돌아가려고요.
제가 잘할 자신이 없다면
피해가는 게 맞으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도 배웠습니다.
주차를 배우는 게 은근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제가 공간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내심 많으신 강사님
덕분에 연습에 연습을
반복해 어떻게 하는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완전 쉽게 주차도
잘 하는 걸 보면 역시
연습이 답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주차, 운전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꼭꼭 받아보세요~!



Rita J. Johnson (2024-09-07 오후 4:14:00)

장롱면허운전연수 꿀팁 후기 비용

최근에 다니고 있던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이
무려 1시간 반으로 늘어났어요.
요새 현대인들 출퇴근 시간이
다들 이렇다던데... 라는 마음으로
1시간 반 출퇴근을 꿋꿋이
해내고 있었는데요.

문득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차라리 차를 사고 여유 시간에
제 시간을 보내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조금 무섭게 느껴졌어요.
면허증을 그냥 방치해둔 지 오래였고
너무 오래 전에 따 둔거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운전을 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다시 운전을 연습해보면서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고
실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문 강사님께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연수였어요.

아마 저같이 운전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겁을 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실 것 같아요.
그건 저희가 운전을 하는데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거겠죠.
그래서 그런 분들께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시작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완전 덜덜 떨면서
시작했던 저였지만 강사님의 지시대로
차근차근 하다 보니 어느새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었습니다.
이 연수는 운전 실력 뿐만 아니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연수인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장점은 가격입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보실 수가 있는데요.
차를 빌리는 비용만 해도 상당하니까
가격이 훨씬 비쌀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3일간 10시간 동안 연수를
받은 비용이 32만원이었습니다.
이만하면 정말 가성비연수라고 생각해요.
자차 연수 비용이 29만원인 걸 감안하면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는 비용이
진짜 저렴한 게 맞는 거 같죠@
거기다가 만 26세가 넘어간 사람의
경우는 자동으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하셔서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답니다~!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는 곳이었어요.
수업에 불만족하면 바로 전달을 해서
강사 교체를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강사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저희 강사님은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시간 약속도 칼같이 지키시는 분이셨고
운전 연수를 받는 내내 제 자존감을
지켜주면서 꼼꼼히 운전을 가르쳐 주셔서
200% 만족하는 연수였습니다.
이번에 업체를 고르기 전에 후기를
꼼꼼히 알아봤는데 다들 후기가
좋았던 이유가 있떠라고요.

연수 과정도 물론 너무 좋았어요.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는데
총 10시간이었으니까 하루에 3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어요.
이게 사실 초보한테는 하루에
3시간을 앉아서 운전하는 게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가지면서 운전 연수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저는 오히려 재미있는 감정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제까지는 항상 버스를 타거나
열심히 걸어다녀야했던 거리를
차를 타고 슝 갈 수 있으니까
은근 희열이 느껴지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 지 다시 한 번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강사님께서 여러 가지 기능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때와는
다르게 차에 여러 가지 기능이 생겼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좀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쭉 훑고 난 후에
도로에 나가서 실전 운전을 연습했어요.
도로에 나가 보니까 차가 정말 많아서
순간 얼음!이 될 뻔했습니다.
강사님이 옆에서 땡 해주지 않으셨다면
큰일이 날 뻔했어요 ㅋㅋ
역시 초보자들은 긴장을 엄청 하게 되나 봐요.

그래도 첫 날에는 직진운전, 앞 차와
적당한 거리를 벌려 가며 운전 하는 연습 등
쉬운 것들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좀 한산한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해보는 연습까지 마친 후에
첫째날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저는 출퇴근을 차로 하기 위해
연수를 받기로 결심한 거였기 때문에
출퇴근 코스를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저희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이게 버스를 타고 가면
2번을 갈아 타야 해서 1시간 30분이 걸려요 ㅠㅠ

이 길을 차로 가게 되니까 시간이 엄청
절약이 되어서 운전 연수를 받는 내내
약간 신이 났습니다 ㅋㅋ
이제는 아침에 좀 더 늦게 일어나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신나는 마음과는 별개로 실수는
아주 많이 했던 날이었는데요.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강사님이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실수 없이
방어운전을 할 수 있는지
꼼꼼히 피드백을 주셨어요.
운전 할 때는 제가 앞만 보고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뒤좌우 꼼꼼히
넓게 살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방어운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방어운전 꿀팁들도 많이 배워갈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습까지
하고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하루 꼬박 운전을 했는데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다 보니
하루가 끝나 있었습니다 ㅋㅋ
굳이 꿀팁을 드린다면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만 잘 하시면 실력은
저절로 늘거라는 것이겠네요 ㅎㅎ

3일간의 연수가 정말 빠르게
끝이 나버렸는데요.
너무 재미있고 알찼던 연수여서
주변에도 추천해주고 있어요.
이웃분들도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거나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운전에 영 자신이 없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시면
답이 될 듯 합니다!

Jeanne C. Giusti (2024-09-07 오후 4:05: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초보탈출하자


차를 하나 구매하는건 부대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큰맘을 먹고 구매를
해야만 하는데요.
저도 차를 구매할 생각은 없었지만
다행히 저희 아빠가 타시던 차를
물려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운전을 할 생각에 마냥
신이 났었는데 양도를 받기전에 아빠가
운전을 한번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아빠를 모시고 운전을
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의 감을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면허를 딴지 햇수를 세아려보니 벌써
6~7년이 다 되어가길래 역시 시간이
오래 지나긴 했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아빠는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물려받는게 어떻겠냐고 하셨고
저도 동의하기 때문에 주변에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답니다.
가까운 곳에 실내운전연습장도 있고
운전학원도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혹은 실전도로연수에는
적합하지 않는다고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도 어떻게 차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 놓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소문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직장인이라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학원 연수 수업을 들을 수 없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1:1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희 지역에도 물론 있었고, 집까지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상담을 먼저
받아보기로 했어요.

우선 저는 자차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차를 타야했고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처음 보는 분들과는 낯을 가리고
소심한 편이라서 서글서글하고 친절한
강사님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선정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다양한 강사진들이 소속되어 근무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요청사항을 최대한
들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하는
연수용 차량이 있었는데요.
일반 운전학원에서 보던 것 처럼
조수석에는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때문에 혹시나 옆이나 뒤에서 오는
차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운전을
하더라도 강사님께서 제동을 걸어
사고를 미리 방지해주실 수 있답니다.
이런 보조브레이크가 있다면 사용은
하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는 든든한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 좋더라구요.
종합보험에도 모두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등록을 결정하게 된 점은
바로 연수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었어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특히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저렴하게
29만원으로 연수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이 비용안에는 유류비, 보험비, 대여비,
수강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답니다.
연수를 받을때마다 자잘하게 추가되는
것들이 없다보니 한번의 결제로 간편하게
배울수 있어서 바로 등록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주행중에 꼭 사용할 줄 알아야하는
장치들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핸들 주변으로
경고등과 방향지시등, 전조등을
켜보고 악셀과 브레이크도 작동을
해봤답니다.

그리고 천천히 서행을 해보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악셀을 밟으니
차가 천천히 전진하더라구요.
동네를 중심으로 운전을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없어서 그런지
어딘가 긁을 것 같고 불안했지만
강사님이 친절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알려주셨어요.
초보운전자들이 초반에 잡기 어려운
부분들을 잘 알려주셔서 일찍 감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정해서 도로연수를 받는 날이었어요.
특이하게도 제가 원하는 곳을 정해서
갈 수 있어서 평소에 출퇴근을 하는 길이나
혹은 자주가는 길을 연습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기본적인 주행과 다르게 다양한 도로를
접해볼 수 있는데요.
네비를 보면서 가는게 쉽지만은 않았고
차선변경의 타이밍을 놓쳐서 빙빙돌아
가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조급해하지 않도록 강사님이
안심시켜주셨고 돌아가는 길이 있으니
무리하게 진입하지말고 그대로 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보호좌회전, 유턴도 이제는 제법
익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가장 긴장되서 손에 땀이 주르륵 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었지만
하고나니 자신감이 상승되더라구요.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은
강사님과 부족한 점을 살펴보면서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했어요.
주차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평행주차
까지 골고루 배웠는데요.
처음에는 T자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주차의 감을 한번 잡아놓으니 이후로는
다른 주차를 배우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는 한번 진입했다가 잘못
주차를 했을경우 수정하는 방법도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중간에 수정하는 법을 모른다면
차를 빼지도 넣지도 못하는 상화잉라
난감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주차에 대한 여러가지 꿀팁을
알려주셨어요.
지금도 저는 주차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답니다.

남은 시간동안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어렵거나 서툰 부분을 한번더
체크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선변경이 조금 어려웠던
편이라 도로주행을 더 해보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남은 시간까지도 저의 운전실력을
위해서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덕분에 운전실력도 많이 늘고 아빠차를
받아서 자유롭게 운전하고 다녀요.
누구보다 저희 아빠가 갑자기 부쩍
늘어버린 운전실력에 깜짝 놀라셨답니다.

3일간의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저의 일상생활이 확 달라져서
주변에 장롱면허인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
운전이 좀처럼 늘지않아서 고민이신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Ursula M. Norris (2024-09-07 오후 1: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고속도로 단기 연수 과정

저 진짜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서
여수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요즘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추석에도
특근이 잡혀 일을 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받았는데요.
이렇게 보니까 휴가도 참
알차게 사용했다 쉽네요.
제가 원래 운전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장거리 운전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꼭 차를 가지고
여행을 가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시간을 내서 연수를 받고
차로 장거리 여행을 다녀 오게
된 거랍니다.
나름 어렸을 때부터 제 로망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휴가 기간이 길지 않은데
운전연수까지 받아야 하니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배울 수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했는데요.
찾아보니까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게 있더라고요.
딱 10시간만 연수를 받으면
운전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길래
저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여행 계획은 제가 장거리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 하에
세워뒀기 때문에 무조건 운전 실력을
빠르게 키워야 했는데요.
그래서 업체를 신중하게 골랐어요.
좋은 강사님을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인터넷 후기를 여러 개 비교해 가면서
업체를 골랐는데 그 덕분인지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명쾌한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수는 2일동안 10시간에
걸쳐서 받게 되었는데요.
시간 자체는 10시간이 기준이고
이걸 2,3,4일 정도로 쪼개서
받으면 된다고 안내를 해주셨어요.
저는 무조건 빨리 연수를 끝내야
했기 때문에 2일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워낙 시간이 없기도 했고
이미 출퇴근 운전 정도는 할 수 있는
정도였기 때문에 2일 과정도
그럭저럭 가능했는데요.
완전 쌩 초보이신 분들은
3일이나 4일 과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일 과정으로 연수를 받으면
하루에 거의 5시간동안
운전 연수를 받아야 하거든요.
아직 이런 긴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중간중간 10분씩 쉬는시간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요 ㅎㅎ
그래도 2일 과정은 저에겐
조금 빡세긴 했던 것 같네요.
가격은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제 자차로 연수를 받으니까
29만원의 가격이었거든요.

완전 단기간에 일대일 속성으로
시내 주행, 고속도로 주행,
주차까지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 가성비 좋은 연수인 것 같아요.

저는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주중반을
선택해서 받았어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연수를
많이 받으시는지 주중반은
시간이 많이 널널하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예약을 한 후에
연수 날짜에 맞춰서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출장비도 무료였기 때문에
추가 비용은 없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출장 연수까지
받을 수 있어서 한결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정해지면 연락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때 원하는 연수 내용이 있으면
미리 강사님께 전달을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기존의 제 운전 실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기초 연수보다는 고속도로, 장거리
연수를 위주로 연습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보통 다른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보면 완전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런 것들은 다 생략을 하고
처음부터 바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받았어요.
우선 시내 도로에 나가서 몇 바퀴 돌아보면서
워밍업을 한 후 고속도로에 갔습니다.

사실 저 이번에 고속도로를 운전해
보는 게 처음이었어요 ㅋㅋ
주변에서는 시내 주행을 할 수 있으면
고속도로는 더 어렵지 않을 거라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을거라고
말을 해주셨는데요.
이게 은근히 하려고 하니까
떨리기도 하고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주변 지인들에게 옆 자리에
타서 연습을 도와달라고 하기에는
그것도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고속도로 연수는 포기한 채로 있었죠.
딱히 고속도로를 타야 할 일도 없었기
때문에 조급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여수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고속도로는 무조건 거쳐야 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고속도로는 들었던 대로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옆에 강사님이 타 계시고
그 때 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연습을 하면서 의외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은
톨게이트를 들어갈 때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요즘은 보통 하이패스를
다 달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고속도로에 들어가 본 적이
없으니 당연히 하이패스도 없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톨게이트를 들어갈 때
그 통행권을 직접 뽑아야 했어요.

그런데 그 구간이 은근히
좁고 거리 계산이 잘 안되는 거 있죠 ㅋㅋ
겁 먹고 너무 거리를 벌려 버리면
통행권까지 손이 닿지 않아서
직접 문을 열고 나가서 뽑아야 합니다 ㅠㅠ
이게 은근 엄청 귀찮아요.
안전벨트를 풀고 문을 열고 나가서
통행권을 뽑고 들어오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엄청 창피하기도 합니다 ㅋㅋ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이후
바로 하이패스를 주문했다는 사실!!
하이패스는 처음부터 구비해 놓는 게
무조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어차피 고속도로는 한번 쯤
타게 되실 테니까요.

3일 동안 이렇게 빡세게 고속도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위주로 마치고 나니 자신감도 엄청 붙어서
안전하게 나홀로 여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기차를 타고 가는 것도 편해서 좋지만
이렇게 제 차를 끌고 가니까
더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Stormshade (2024-09-07 오후 1:0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 쉽게하는 방법

운전면허증은 한달을 꼬박 학원에
다니면서 그 당시 큰 돈을 들여서 땄지만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어요.
나이도 어렸고 차도 없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인데요.
그 이후로도 제 또래친구들이 하나둘씩
차를 사면서 저도 자차에 대한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러나 목돈을 들여 장만한 차를
미숙한 운전으로 자칫 사고가 나서
차도 망가지고 저도 다칠까봐 걱정이
됐어요.
차를 구매하는건 시간과 과정이 그리
번거롭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운전실력이더라구요.

그렇게 운전꿀팁들을 찾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커리큘럼이나
운전을 배우는 과정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잘 갖춰져있더라구요.
궁금한 게 많아서 상담을 요청했는데
상담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답니다.
후기들은 대체적으로 강사님이 모두
친절하고 운전을 잘 가르쳐주신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강사님들에 대해 여쭤보니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
프리랜서처럼 잠깐 연수하러 오시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받는 날짜를 제가 원하는
요일로 지정해서 받을 수 있었어요.
왠만하면 운전의 감은 꾸준히
이어가서 빠르게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평일 하루와 주말 이틀로
총 3일 과정을 선택했어요.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주말로 4일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0시간이기 때문에 하루에 운전을
배우는 시간도 꽤 길답니다.
주중에 시간이 안되더라도 주말을
이용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자차가
있고없고에 조금씩 차이가 있었어요.
자차가 없다면 업체용 차량을 빌려서
운전을 배워야하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자기차량을 이용하신다면 29만원으로
진행하실 수 있답니다.
이 모든 비용에 연수비, 차량대여비,
보험료, 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추가결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가격도 굉장히 적절한 선에서
필요한 게 모두 포함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을 할 때 바른 자세와 기능에 대해
배우고 간단히 주행을 했어요.
바른 자세는 오랫동안 운전을 할 때
몸에 부담을 덜주면서 동시에 도로의
시야를 편안하게 확보할 수 있어요.
확실히 허리를 펴고 앞을 봤을 때
양옆으로 시야가 더 잘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신체에 맞게 이리저리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조정해보기도
했습니다.
잘 보이는 각도도 내 차와 도로가 보이는
비율을 잘 맞춰야하더라구요.
그리고 방향지시등을 켜는 방법과
기어를 바꾸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와 악셀의 위치를 익힌 후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에는 어느정도 속도를 내기
보다는 운전의 감을 조금씩 익혀보는
시간이랍니다.
어차피 조용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
때문에 그렇게 속력을 낼 필요도
없으니 천천히 서행하면서 운전을 하면
됩니다.
커브를 돌면서 어느정도 회전을 해야
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기도 하구요.
첫날 수업이 끝나자 팔이 후덜덜 거릴
정도로 긴장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깼다는 자신감이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실제로 도로를 나가서
주행을 해보며 원하는 목적지까지
다녀와보는 코스입니다.
저는 저희집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본가를 코스로 선택했는데요.
원하는 코스를 지정할 수 있기에
본인이 자주가는 회사등을 목적지로
한다면 연수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부터
운전해서 출근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에게 잘 맞춰진 연수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꼈는데요.

주행을 하다가 자꾸 앞차만 보게
되니까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으면서
도로에서 갑자기 차가 확 서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렇게 되면 앞뒤차량과 추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멀리 보고
안정적으로 운전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답니다.
목적지로 가는동안 다양한 도로들로
진입하고 빠져나오면서 그만의
룰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 유턴을 할 때에는 핸들을 어느정도
감아야하고 타이밍은 언제 유턴을
해야하는지 세심히 알려주셨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도 오면서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느는 것 같았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서 집중하여
운전하다보니 이제는 차간거리의
감도 어느정도 오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을 시켜주니
실력이 가파르게 오르는 느낌이 든답니다.
이래서 1:1과외를 받는구나라고
느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시간이었어요.
후진주차정도는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 후면주차, T자주차, 평행
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 나면 당장 어디에
가더라도 주차는 문제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잘 적용해본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주차였답니다.

매번 운전을 배워야지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우니
집중력과 성취감이 느껴지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2주정도는 거의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만 실력이
더욱 가파르게 오를 수 있는데요.
덕분에 이번에 자차도 하나 마련했고
현재도 운전을 잘 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얼른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

Joseph J. Murphy (2024-09-07 오후 1:00:00)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 수업듣고 혼자 드라이브해요


남들이 하는 건 저도 다 해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호기심 많은 성격의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운전학원에 달려갔어요.
그 당시에는 운전에 대한 영화가
많이 나오는 시기라서 속도를
내다가 멋지게 드리프트를 하는게
멋있어 보였는데요.
물론 일상생활에서는 절대 그렇게
운전을 하면 안되지만 그 당시
친구들이 수능이 끝나면 바로 운전을
하는 걸 보면서 저도 부모님에게 졸라
운전을 배웠던 것 같아요.

혼자서 여유롭게 운전도 하고,
때로는 훌쩍 여행도 떠나보는 상상을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운전이 그리 쉽지가
않았답니다.
도로연수도 2번 떨어져서 겨우
붙었고, 자신감과 기대로 가득찼던
저는 면허는 취득했지만 자신감은
상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그 이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에서 집까지 편도 40분 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집에서 나서는걸
포함하면 거의 1시간이 걸린답니다.
거기다가 버스를 놓치기만 하면
아침 출근길은 그야말로 전쟁통이에요.
그래서 그동안 미뤄왔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연수업체를 선정할 때 딱 3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먼저 강사님이 베테랑이고 경력이
풍부하신지였구요.
두번째로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인가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마지막으로는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봤던 것 같아요.

상담을 받아보니 강사님들은 연수경력이
높으시고 업체에 모두 소속되어서
근무를 하시더라구요.
요즘에는 운전 가르쳐주는 1인
업체들도 어플에서 많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이렇게 운전연수전문업체에 있으신
분들은 체계적으로 교육을 해주시고
최근 바뀐 교통법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다고 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체크한 부분은 바로
저희 집앞까지 연수용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부분이었어요.
때문에 집안일로 바쁘신 주부님들이나
혹은 직장인들도 퇴근하고 나서
운전을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스케쥴에 맞도록 유동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고, 찾아와주시니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는 걸
느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자차의
경우 29만원이구요.
업체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32~34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정도면 합리적이고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처음부터 도로를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도 전혀 없답니다.
하나하나씩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진행하기 때문에 강사님을 믿고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차량에 대해 알아야하니까
기능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와이퍼나 방향지시등은 알고있지만
막상 주행중에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계기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많으니 알고 있어야겠죠!
그리고 계기판에 점등이 되는 기호는
잘 읽을 줄 알아야한답니다.
저도 궁금한 게 많아서 하나씩
여쭤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행을 하면서 시속 30km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운전을
해봤어요.
저는 워낙 겁이 많기 때문에 강사님에게
운전의 감이 올 때 까지 서행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이렇게 1:1로 수업을 하다보면
저의 진도와 학습상태에 맞게 수업을
해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과외를 받고 성적이 잘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공원과 초등학교 주변을 돌면서
어린이보호구역도 철저히 지키고
방지턱을 넘어가는 것도 속도를
제어하면서 주행해봤답니다.

2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함께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우선 교차로를 나와서 쭉 직진을
하다보니 회전교차로가 하나
나오더라구요.
여기는 늘 남편이 운전할 때 함께
지나만 가봤지 제가 운전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냥 타이밍을 보면서 진입을
해야할지 궁금했는데 강사님께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에 3번의 비보호좌회전을 만났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고나서도 이런
교차로가 어렵기만 했는데요.
강사님이 비보호좌회전에 대해서
꼼꼼하게 잘 알려주셨답니다.
처음에 배우고나서 2번이나 더 나왔기
때문에 2일차에 거의 마스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중간에는 제가 미처 사이드미러도
보지못하고 급하게 끼어들뻔했지만
강사님께서 보조브레이크로 잡아
주셔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어요.
잠깐 운전이 익숙해서 깜빡했었던 것
같은데 집중하고 방어운전하면서
배웠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강사님께서 주차를
집중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도로만 잘 달릴
수 있게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
마지막인 주차까지 꼼꼼하게 모두
가르쳐주셨답니다.
생각보다 주차의 종류도 다양하고
특히 평행주차는 앞뒤로 각도를
잘 봐야하더라구요.
제가 주차를 하다가 각도를 잘못잡고
들어오면 어떻게 수정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는데요.

3일만에 이렇게 기초부터 시작해서
도로 연수와 주차까지 배우니
면허를 막 취득했을 때보다 더 운전
실력이 향상된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라서 그간 면허가 있다는 걸
떳떳하게 얘기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고 나니
이제는 누구든 옆에 태워서 같이
드라이브도 가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운전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신
장롱면허운전연수 감사드려요!
여러분들도 운전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부터 배워보세요!
그게 바로 장롱면허를 탈출하는
첫걸음이랍니다.

Ice Intelligence (2024-09-07 오후 12:59:00)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 업체 선정 꿀팁

여러분 다들 운전 잘 하시나요?
저는 약간 부끄럽지만 지끔까지
오랜 시간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어렸을 때는 운전을 하기만 하면
무조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ㅎㅎ

사실 운전 면허증을 땄을 때에도
겨우 시험을 통과했을 정도로
저는 운전을 잘 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사기로 결심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봤던 게
운전연수였습니다.

운전연수를 받아야 그나마
제가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가성비도 좋고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소리에 대해서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큰 고민 없이
이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받아 보니까
진짜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어요.
역시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 좋은 가격대였습니다.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
뭐든 가격이 비싸고 난리잖아요.
인건비도 장난 아닐 거고요.
이런 일대일 연수도 강사님께
개인 과외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 가격이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차 연수 가격은 29만원이고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는 34만원이거든요.
10시간동안 일대일 과외를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꽤나 저렴한 것 같아요.
거기다 초보 운전 연수이기 때문에
강사님도 어느 정도 위험성을 안고
연수를 해주시는 건데 위험수당까지
생각하면 너무 저렴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튼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이죠.
여러분도 가격대가 더 오르기 전에
미리 미리 연수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연수 업체를 받아볼 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여러가지 있더라고요.
여러분께도 그 꿀팁들을
좀 알려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 업체인지 확인하기입니다.

처음부터 본인에게 잘 맞고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을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게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싶을 때는
언제든지 강사님을 바꿀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이렇게 피드백이 바로 바로
되는 업체인 경우는 처음부터
수강생에게 잘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
사고가 날 경우 제대로 대처를
해 주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예전에 제가 알아봤을 때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사고가
날 확률은 굉장히 낮다고
하기는 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게 연수를 받을 때는
옆자리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 주시기
때문에 강사님이 언제든
브레이크를 밟아 위험한 상황을
예방해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절대 모르는 거잖아요.
제가 아무리 운전을 조심해서
잘 해도 다른 차가 저를 들이받으면
사고가 나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사고가 난 이후에
보험 처리를 알아서 해 주는 곳인지
확인하는 게 필수입니다!!
안 좋은 업체는 보험 관련 내용은
전혀 관련이 없다며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되면 굉장히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보험 관련 부분은
꼭꼭 면밀히 확인하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연수 과정은 3일이었는데요.
1~2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위주로 배웠어요.
기초적인 조작 방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실제 도로에 나가서
어떻게 운전을 하면 되는지 배웠습니다.
직진주행부터 좌회전, 우회전 유턴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진도를 나가주시기 때문에
운전을 못하는 저도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커리큘럼이 딱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강사님께서 제 운전 실력을 보면서
어느 정도 속도를 조절해 주셨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전 나름대로 천천히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3일 과정을 끝마치고
나니까 운전 실력이 폭풍 성장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일대일 운전연수 매직~~

역시 뭔가를 배울 때에는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명 강사님을 만난 덕분인지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통 체계라던지 도로 교통 표지판 등등
놓치지 않으시고 꼼꼼히 가르쳐 주셨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 배웠던 거라도
거의 다 까먹은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모르는 부분은 바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바로 설명을 해주시면서
추가로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운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 연수는 주차장에서 받았는데요.
먼저 공식에 대한 설명을 쭉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공식 자체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강사님께서
시범을 여러 번 보여 주신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주차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그 때서야 주차 공식에서 왜 이렇게
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느낌?
저처럼 주차에 대한 감각이 잘 없으신
분들은 우선 무작정 연습을
많이 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우선 연습을 계속해서 했거든요.
강사님도 연습이 가장 중요하니까
실수는 걱정하지 말고 일단
주차 칸 안에 최대한 차를 맞춰
넣어보는 연습을 하자며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조금씩 실수가 줄어들고
제 손이 알아서 핸들을
돌리고 있더라고요 ㅋㅋ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운전이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그냥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자연스럽게 운전 실력이
늘어날 겁니다!!

Ansoft (2024-09-07 오후 12:59:00)

장롱면허운전연수 홀가분하게 끝냈던 3일간의 연수


예비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희는 롱디라는
점이었어요.
사실 차로 1시간30분 거리며 갈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매번 남편이 오는게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면허가 있지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거의
면허가 없는 사람과 실력이 비슷한
수준이었답니다.
결혼을 앞두면서도 약 1년간은 이렇게
주말부부로 지내기로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이번 기회에 운전을
배워서 신랑을 깜짝 놀래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차는 나오기가 오래 걸린다고 해서
연습삼아 첫차는 중고차로 뽑기로
했구요.
그렇게 남친몰래 운전연수를 알아봤는데
곧 차를 구매할 예정이라 그런지
가격이 너무 비싼 운전학원은 좀처럼
등록하기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좀 더 저렴하지만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추진력이 강한 저는 덥썩 상담부터
받아보기로 했는데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오랫동안 통화는 어려워서
문자나 카톡으로 상담이 가능하다는
소리에 문의부터 해봤습니다.
총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과정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간적인 여유가 넉넉한 편이었지만
왠지 운전은 감을 빨리 찾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 하루에 오랜시간
운전을 할 수 있는 3일과정을
선택했어요.

만약 자기차량이 없거나 혹은 신차를
계약하고 탁송을 받는 날을 이전으로
연수를 받고 싶다면 차량을 빌려야만
하겠죠.
그런데 이 업체는 꾸준하게 관리를
해온 컨디션 좋은 연수용 차량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탑승하시는
조수석에는 보조브레이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면 안심하고 운전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엄청
착한편이라 내심 놀랐어요.
연수용 승용차까지 이용한다면 32만원,
suv로 빌리면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시다면 굳이 대여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이정도면 내 삶을 위해 한번쯤은
투자를 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주말에 받는걸로 신청을
하고 두근두근 강사님을 처음뵙는
날만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드디어 시작되고
1일차에는 차의 기능과 간단한
주행을 하며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시간이랍니다.
차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대부분 주행하면서 작동을 하게
됩니다.
강사님은 기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을
하는 것인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운전은 이렇게 신호 하나하나로
다른 차량들과 안전하게 도로를
달리기때문에 기능에 대한 작동법은
제대로 알고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고 천천히 주행을 해보는데요.
굳이 정속으로 달릴 필요없이
어차피 동네 인근이니까 서행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셨어요.
악셀을 밟고 차가 앞으로 나가니
생각보다 묵직해서 좀 더 밟으면
부앙하고 급하게 나가게 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부드럽게 페달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강사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잘 알려주셔서 덕분에
실력이 많이 늘었답니다.
베테랑 강사님은 이렇게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귀신같이 캐치해서
바로바로 알려주시니까 제가 운전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이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보는 본격 도로주행시간이에요.
미리 어디에 가볼건지 알려달라고
하시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답니다.
시내도로도 가능하지만 수강생이
원한다면 톨게이트비용을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어요.
굳이 먼 장거리가 아니더라도
같은 권역내에 있는 목적지를
갈 때에도 ic를 종종 이용하게 되니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좀 더 멀리 떨어진 대형마트를
목적지로 정하고 갈때에는 고속도로,
올 때에는 시내도로를 타고 오기로
했습니다.
시내도로를 타고 10분간 달리다가
고속도로에 진입했는데 통행권을
발급받고 3차선을 쭉 타고 왔어요.
아주 짧은 코스로 고속도로를 탔지만
그 안에서도 1차선은 추월차선이며
버스전용도로와 같은 시내도로와
다른 부분을 미리 체크할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도 잠깐 한눈팔고 자칫
실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강사님이 계실때 한번 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올 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왕복 8차선
도로도 타보고 차선변경도 꾸준히
여러번 해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실력을 팍팍 키울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저는 이날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사실 주차라는건 경력자들의 특권이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초보자들은 단시간에 주차를 배우기
어려울거라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평행주차까지
순식간에 섭렵했답니다!
이제는 갓길이나 골목길 주차도
두렵지 않아요.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하더라도 어떻게
수정하면 될지도 알려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처음에 주차에 성공한게 너무
신기해서 그 이후로도 공터에서
여러번 주차도 이리저리 해봤어요.
한번 느낌을 제대로 파악하니까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주행을 좀 더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강사님과 도로주행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연습했답니다.

그 이후로 제가 몰래 중고차를 구입해
운전해서 예비신랑을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3일만에 이렇게 운전을 잘하게 된것도
놀랍고 자기 편의를 위해 운전을
배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들어 제가 서프라이즈로 해준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답니다.
만약 운전이 서툴러서 매번 도로를
나가는게 고민이시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해보세요!

Jeanne D. Hughes (2024-09-07 오후 12:57:00)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우는 도로운전


언젠가 면허증을 보니 제가 면허를
딴지가 거의 10년아 다 되어가더라구요.
그에 비해서 운전을 했던 건 거의
3번정도로 꼽았던 것 같아요.
그것도 면허를 딴지 갓 초반이라서
운전을 안한지는 거의 10년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았는데요.
지금은 시동을 어떻게 거는지도
까마득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운전을 포기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과연 내가 운전을 할 일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회사에서
거리가 멀어지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길이
거의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게다가 2번정도 환승을 더하고 내려서
회사까지 걸어가야하니 아침에
출근을 하는 것만으로도 지치기
쉬웠는데요.
다들 주변에서 피곤해보인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더 고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을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차량은 봐둔게 있어서 바로
운전을 하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우선 제가 직장인이다보니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요.
상담을 받아보니 방문해주는
연수 프로그램덕분에 제가 언제든
운전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차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전혀 걱정이
없었답니다.

저는 운전을 워낙 오랫동안 안하다
보니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어 있는게
중요했어요.
업체용 승용차나 suv의 경우에는
모두 차량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었답니다.
게다가 강사님들도 모두 연수경력이
높으신 베테랑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만약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더라도
연수받는동안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깔끔하게 처리가 되기 때문에
보험가입에 대한 부분도 혹시 모르니
꼼꼼하게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을
3일이나 4일에 걸쳐서 받게 되는데요.
가격도 자차는 29만원이며 만약
저처럼 차가 없다면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 32~34만원으로 수강을
할 수 있답니다.
대여비와 유류비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추가로 결제할 일은 없었어요.
가격도 이정도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결제하고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가볍게 주행하기 전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우선 발 아래에 있는 페달의 위치를
파악해보고 그 다음으로는 핸들
주변으로 있는 기능을 배우는데요.
어느 상황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인지
찬찬히 알려주시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세심하게 알려주시는구나
라고 내심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로
했는데 제가 앞차와의 거리에 대한
감이 많이 없더라구요.
차폭감이나 브레이크페달을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잘 몰랐는데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답니다.
이걸 혼자서 하려고 했다면 정말
너무 어렵고 무서워서 포기했을 것
같아요.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웠다면 이런
기본적인것도 못한다고 엄청 구박을
받았겠죠?
그런데 강사님과 함께하니 그런
걱정도 없었답니다.

2일차에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데 1일차에는 골목길만
갔었다면 2일차에는 시내도로를
나가게 됩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곳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달리는 기분은 성취감이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려운
점들을 하나씩 배워나가기에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특히 회전교차로를 지나갈때에는
어떻게 빠져나가야할지를 잘 몰라서
2번정도 빙글빙글 돌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는 내가 어디로 진입을 했는지도
몰라서 빠져나가고 유턴을 다시 해서
진입하기도 했답니다.
사실 이때 정말 겁을 많이 먹었는데
여러번 도전해보니 조금씩 감이
오더라구요.
그런데도 아직까지는 회전교차로가
어렵기도 해요.
방향감각이 없어서 11시방향, 2시방향
이런식으로 나가야할 곳을 미리
체크하고 진입을 하니 조금은
수월하더군요.

낮에도 차가 많아서인지 도로에서
정차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때는
강사님이 여러가지 표지판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사실 이런 표지판들은 위험을
경고해주는 것이기때문에 미리
알고 있으면 사고를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네비를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사정과 특이점을 표지판으로
잘 체크하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는 바로
제가 제일 기대하던 주차시간이었어요.
도로를 쌩쌩 달리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결국 달리다가 집에만 오는
모습이 된답니다.
어디든 자유롭게 가기 위해서는
주차실력이 필수였어요.
저는 후진주차,전면주차, 평행주차를
배웠는데요.
다양한 도로에서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답니다.
한번더 느꼈지만 혼자였으면
그 유명한 주차꿀팁 영상을 백번 봐도
제대로 못했을 거에요.
그런데 강사님은 제가 주차를 할 때
과하게 각도를 틀거나 혹은 꺾은
핸들을 어느정도 풀어야하는지도
잘 알려주셨기에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나서는 적어도 2주 동안은
매일 운전을 하기로 약속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어렵게 쌓아올린
운전의 감각을 다시 잊어버리게
되니까요.
저는 연수가 끝난 후 바로 중고차를
구입해서 3일후 운전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루는 자차를 끌고 운전해서 출근을
하니 모두가 놀라더라구요!
장롱면허를 이렇게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동안 탈출할 줄은 전혀 몰랐다고
하면서요.
다 친절하신 강사님 덕분이기에
저는 올해 한 도전중에 가장 뜻깊고
성취감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운전을 다시 시작해
보시면 일상이 달라질 수 있으실
거에요!

Imaginavigations (2024-09-07 오후 12:56:00)

장롱면허운전연수 이제는 혼자 드라이브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연초가 되면 매년
도전해 볼 여러가지 버킷리스트를
짜고는 했는데요.
이렇게 목표를 세우면 최소한 절반은
해내기 때문에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더라구요.
아마 제가 첫 해에 버킷리스트를
썼던 건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때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과
운전면허취득을 해냈던 것 같아요.

어릴때에는 성인이 된다는 생각에
어른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죄다
해봤던 것 같은데요.
호기심에 검없이 취득한 운전면허는
주변에 부러움을 많이 사기도 했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활용했었던
기억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운전면허증이 있었던 사람이지
운전을 잘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답니다.
그렇게 면허를 딴지 벌써 7~8년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올해 작성한 버킷리스트중에서
자차 마련하기가 있었기에 저는 올해가
가기전에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그러나 연락처를 뒤져봐도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다들 일상이 바쁘고 주말에는 휴식을
위해 가족과 함께 있거나 어디론가
여행을 가기 때문에 오롯이 저희
운전연수를 위해 달려와줄 수 있던
사람이 없었던 거죠.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운전을
배워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학원을 찾아봤는데요.
한번 방문하는데 왔다갔다 이동시간이
있는 반면, 연수시간도 짧고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비용은 얼마나 비싼지 운전
연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받는게
아니라 돈이 많아야만 받겠더라구요.

이대로 포기할까라고 자신과 타협을
해봤지만 한번만 더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봤고 결국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걸 찾아냈답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살펴보니
저같은 장롱면허자들을 위해서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이었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연수 업체를 운영하시면서 정상적으로
등록이 된 업체였는데요.
특히 베테랑 강사님들도 프리랜서로
임시 채용을 하는게 아니라 계속
소속되어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경력도 높다고 하니까
초보운전자들을 편안하게 잘 가르쳐
주실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커리큘럼을 찬찬히 살펴보니
10시간의 수업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었는데요.
매일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4일로 나눠서 받아보셔도
좋고 저처럼 타이트하게 운전을
배울 분들은 3일도 좋은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제가
원하는 일정으로 잡을 수 있어서
혹시나 출퇴근이 불규칙적이거나
혹은 주부이신 분들도 언제든지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답니다.
저는 주말과 평일을 섞어서 3일로
연수를 받기로 했어요.

가격은 자차가 있는 분들은 29만원
으로 저렴하게 받아보실 수 있구요.
혹시나 차량이 없더라도 업체에서
대여해주는 연수용 차량으로
32~34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차종과 크기에 따라 다르니 이 부분은
상담을 통해서 더욱 자세하게 문의를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SUV로도 운전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에 자차를
마련하실 때 어떤 차량을 타실건지에
맞춰서 골라보셔도 좋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에 있는 기본적인 내부 기능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핸들을 중심으로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도 작동을 해봤는데요.
제가 면허를 땄었지만 워낙 오래되다보니
이런 기능들이 익숙하지가 않더라구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머릿속에 익혀봤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시동을 한번 걸었는데
엔진이 켜지는 소리와 함께 심장이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이제 나도 정말 운전을 하는구나
실감이 나기도 했답니다.
우선 운전을 하기전에 최근 바뀐
교통법이나 도로에 대한 설명을
전반적으로 듣고 천천히 서행을
해봤습니다.
브레이크도 잡아보고 악셀도 밟고,
전진 후진도 하면서 기어변속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동네도 여럿바퀴 돌아보면서 점점
차폭감도 익혀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운전대를 잡고 연습해보니
생각보다 시작이 어렵지 강사님과 함께
하는 것으로 순조롭게 운전연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2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중
가장 오랫동안 운전을 해보는 도로연수
시간인데요.
이렇게 실전도로로 나가서 여러 차량과
함께 달려보고 교차로도 겪어봐야
운전실력이 팍팍 늘겠죠!
처음에는 60km 이상으로 속도를
낸다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rpm이 올라갈수록 심장이 콩콩
뛰는게 느껴져서 긴장이 되었지만
막상 어느정도 정속으로 속도를
올려놓으니 더욱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차선이 어느한쪽으로 쏠리지않도록
1일차에 연습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전을 했답니다.

목적지는 저희 회사였는데 몇년을
다니던 출근길이었지만 운전을
해보니 색다르더라구요.
낮에 연습을 해서 차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출퇴근길에는 많이 막히다
보니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사고가
날 수 있기에 차간거리 유지는 꼭
필수라고 하셨어요.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보는 마무리시간인데요.
주차는 후진주차도 겨우 하는 수준
이었는데 사실 이렇다할 공식도 없이
마구잡이로 넣는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공식을 알려주시고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이제는
주차시간도 단축해서 제가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운전을 배우는게 마음먹고 실천을
하는것만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그렇게 두렵지도 않답니다.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운전을 하는데
나야말로 못할게 뭐가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혼자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누리기도
어려웠을거에요!
여러분들도 이번기회에 상담을 받고
장롱면허 탈출해봐요!

John C. Butts (2024-09-07 오후 12:55:00)

장롱면허운전연수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 운전


올해들어 여름장마가 길고 강수량도
많아져서 출퇴근길이 한동안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이런 고비가 지나가면 또 겨울이
오면서 추운 겨울날 오들오들 떨면서
출퇴근을 하고는 했는데요.
예전에는 그닥 힘든지 몰랐지만
나이가 들수록 출근길이 힘드니
점심시간때까지 피곤한 컨디션이
쭉 이어지더라구요.

종종 팀장님의 차를 얻어타고 출퇴근을
하곤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었고,
매번 신세를 지는 것 같아서 괜히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저도 운전을
다시 배워서 자차를 하나 마련해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면허를 딴지는 벌써 10년이 조금
넘었는데 그간 운전을 해본적은
거의 손에 꼽는 수준이었어요.
마지막 운전의 기억은 골목길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난 이후로
운전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운전대를 잡기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친절하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에서 제대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있는
운전학원을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떻게 운전을 배워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방법이 있겠지 싶어서
알아봤는데 다행히도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었답니다.

10시간동안 운전의 모든것을 배우게
되는데 딱 집중해서 3일이나 4일만에
수강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방문연수이기 때문에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기에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도 적다고 볼 수
있는데요.
베테랑강사님이 집까지 찾아와주셔서
운전을 가르쳐준다고 하니 안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주변 학원은 가격이 비쌌는데
여기는 어떤가싶어서 상담을 받았더니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이고
업체용 차량을 대여한다면 32~34만원
이었답니다.
한번의 결제만 하면 수강료, 유류비,
보험료까지 모두 해결되니 정말
간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저렴했기에
바로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제가 선택한 업체는 강사님이
친절하기로 유명하더라구요.
다들 연수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초보운전자들을 케어하시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수강생들이 운전을 잘 못해서
버벅대더라도 당황하시는 기색없이
여유롭게 해주신다고 해요.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1일차에는 주행을 위한 기본적인
기능조작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가능한 한적한 공원같은 곳에
차를 주차해놓고 기능을 하나씩
작동해보게 되는데요.
아무리 운전에 손을 놓았던 장롱면허
라고 하더라도 더이상 꼼꼼할 수
없는 강사님의 지도를 받는다면
누구나 운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대충 한번씩 읊어주시는게
아니라 뇌리에 박힐 때까지 여러번
짚어주시기 때문에 거의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일 정도였답니다.

그리고나서 시동을 걸어보게 되었고
기어변속을 드디어 D로 놓고
천천히 악셀을 밟아봤어요.
이정도로 떨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슴이 콩콩 뛰었는데요.
공원을 지나서 동네 골목을 돌아보니
제가 정말 운전하고 있다는 실감이
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제가 운전을 하며
전반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해주셨어요.
특히 악셀을 어느정도 밟아야
하는지도 잘 가르쳐주셨어요.
사실 앞만 보느라고 발이 제마음대로
안움직여서 강사님이 반복적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도로주행을 해보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 차와 친해졌는지
운전석에 앉은 제 모습이 제법
익숙하더라구요.
강사님께서 알려주셨던 내용들을
계속 떠올리면서 운전을 하니
1일차에 했었던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도로를 달려보는 도로주행은
다른 차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며
정속으로 속도를 유지하는 방법과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어느정도 간격에 대한
감각이 생기면 차선 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답니다.
중간마다 바뀐 도로교통법이나
도로 표지판들도 알려주셨고
도로 상호아을 전체적으로 체크하는
꿀팁도 가르쳐주셨어요.
시간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운전이
재밌었던 연수였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며 주차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사실 저 작은 주차칸에 이렇게 큰
차를 주차할 수 있을까 자꾸만
걱정이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핸들을 꺾고 앞뒤로 움직이며
주차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
여러번 반복하니 나중에는
강사님이 별도로 알려주지 않더라도
혼자서 척척 주차를 할 수 있더라구요.

격려에 힘입어 평행주차까지 시도를
해서 성공하니 더이상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더라구요.
이렇게라면 며칠정도 더 운전연습만
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자유롭게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재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치고
자차를 구매해서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있어요.
퇴근하고나서는 한적한 카페에
가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마시고
저녁일과를 마무리하고는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운전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첫걸음이 삶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운전연수는 카톡이나 문자로도 상담이가능하다고 하오니 편하게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Peter E. Jones (2024-09-07 오후 12:51: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완성으로 초보탈출하기

5년간의 직장생활을 하고 그간 모아온
돈과 퇴직금을 합쳐서 저만의 작은
가게를 오픈했는데요.
처음에는 집 가까운곳에 자영업을
시작하고나서는 별로 운전할 일이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자재를 사러 가거나
혹은 미팅이 있어서 교외로 나가야
할 때에는 운전이 필수더라구요.
처음에는 몇번 남편이 태워주기는
했지만 낮시간에 직장에 다니는
남편을 부를수는 없는 노릇이었어요.

1인 점포다보니까 자리를 오래
비울수는 없어서 빠르게 이동을 하기
위해서 차량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는데요.
처음에는 저렴한 실내운전연수를
배워보기로 했었는데요.
남편이 실제로 차를 운전해봐야지
운전이 느는거라고 시뮬레이션
운전으로는 배우는데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뭔가 배우기까지 감을 찾는게
어렵다보니 남들보다 배우는 게
느리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
남편의 얘기에 공감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자고
하길래 검색해봤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세상에
저처럼 장롱면허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안도가 되는거 있죠?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연수업체다보니
커리큘럼은 물론 상세하게 잘
알려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선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상담을
요청했는데요.
직장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문자나
카톡으로도 상담이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시간의 운전 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구요.
주말을 이용할수도 있고, 직장인의
경우 평일 퇴근후에도 배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기 위한
수강료는 자차의 경우 29만원이구요.
저처럼 차량이 없고 앞으로 차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연수용 차량을
업체에 요청해 빌려서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32~34만원으로 차량 대여비와
수업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물론 연수를 받다가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가입도
꼼꼼히 알아보셔야겠죠?
저는 수강료안에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바로
등록을 할 수 있었답니다.

등록한 날 남편에게 얘기하니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3일간 집중해서
잘 배워서 운전해보자고 으쌰으쌰
용기를 주더라구요.
과연 어떤 강사님이 오실지, 낯을 많이
가리는 저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석에 앉아서 기본적인 기능작동
방법과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이런 기초들은 알고있는 것과 이해가
잘 되도록 하나씩 설명해 주는 것은
차이가 있잖아요.
강사님께서는 저희 아빠처럼 푸근하고
인상이 너무 좋으신 분이셨어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고 워낙 초보운전자들을
많이 가르치시다보니 친절하게
대해주셨답니다.

보통 차량 기능들은 주행을 하면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핸들 주변에
모두 밀집되어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헷갈리기 쉽상이더라구요.
몇번 강사님과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그 다음부터는 거의 반사적으로
몸이 먼저 가듯이 작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천천히
속도를 내면서 기본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동네를 조금씩 돌아보는데 차선이
너무 좁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적응이 되니 점점
차간거리에 대한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 집에서 조금 더 나가면 교차로로
나가는 점멸등사거리가 있는데요.
저는 거기를 무심코 쓱 지나가려고
했는데 횡단보도앞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지나가도록 가르쳐주셨답니다.
오히려 신호가 없기 때문에 슝 하고
지나가는 차량과 충돌하기가 쉽다고
해요.
멀리서부터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정지선앞에서 일시정지 후 차량이
오는지 확인하고 지나갔답니다.
이런 것들도 지인들에게 배우면
습관처럼 지나가거나 혹은 무조건
알려주지도 않고 일시정지하라고
해서 당황했을거에요.
그런데 강사님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잘 되도록 알려주시니 운전이
빠르게 느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인 주행을 해보는데요.
1일차에 기본적인 걸 탄탄하게
배웠기때문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목적지를 정하고 네비를 보면서
가는데, 왜 이렇게 차선을 바꾸는 게
많은지 손에 땀이 줄줄 나는 것
같더라구요.
차선을 바꾸기 위한 타이밍을 잡는건
생각보다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앞만보고 주행을 하는게 다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배우기 위해서
2일차 수업이 있구나라는 걸
느꼈답니다.

유턴을 하거나 비보호좌회전을
하는 것도 여러번 연습을 했는데요.
유턴도 어느 신호에 해야하는지
도로마다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은 정속으로 주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도 잘
읽을 줄 알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주행을 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는걸
잘 기억하기 위해 집중을 하고
연수를 받았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제가 어려워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주차는 면허를 딸 때 합격하기 위해
배웠지 그 이후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강사님과 후진주차,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주차의 종류가 다양했지만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기본 주차공식만 활용하면
연습하니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론적인 부분으로 주차가
모두 가능한 게 아니기때문에
알려주시는대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활용해서 주차에 대한 감을 익히는데
집중했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로 해서 주차를
하기가 너무 편해진 옵션들이 많죠.
그런데 강사님은 사이드미러까지
잘 볼 수 있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이후에
매일 운전연습을 했던 저는 이제
주행과 주차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운전은 감으로만 한다는 인식보다는
1:1로 집중 연수를 받아서 확실하게
배우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상담을 받아보시고 나에게 꼭 맞는
강사님과 함께 배워보세요!

Cynthia J. Channel (2024-09-07 오후 12:51:00)

주부들도 운전할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결혼을 하고나서 육아를 시작하니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아이를 데리고 혼자 가기에는 힘든걸
잘 아니까 친한 아기엄마들이 운전을
하면서 저를 픽업해서 같이 놀러다니고는
했는데요.
매번 신세지는 느낌도 있고 차를
타고가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사실 아기 기저귀부터 시작해서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제가 귀찮다고 해서 애를 집에서만
키울수는 없으니까 운전을 서서히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육아를 하다보니 하루에
운전을 배울 시간은 많이 부족했어요.
주변에 운전학원을 알아봤는데
도로운전 시간이 적고 거의 집에서
제가 학원으로 가는 시간과
맞먹더라구요.
게다가 가격은 얼마나 비싼지 눈이
튀어나올 정도였어요.
이렇게 운전배우는게 비싼데 결국
올해는 포기해야하나 싶어서
실망하고 있던 찰나였는데요.
친한 아기엄마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직장생활 할 때에는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니 몰랐다가 아이와 함께
있으면 운전을 뒤늦게 배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서요.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바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정말 친절하게 받아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저처럼 외출이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게
바로 방문연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강사님이 제가 신청한 연수용 차량을
가지고 제가 있는 곳까지 와주셔서
배우기 편한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베테랑 강사님이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 있고 원한다면
여자강사님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1:1 수업을 듣다보니
긴장감을 빨리 깨기 위해서는
여성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저렴해서 좋았는데요.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만약 자기차량이 있다면 29만원으로
수강료가 좀 더 저렴하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저는 아직 자차가 없었기 때문에
승용차를 선택해서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요즘에는 캠핑가는 분들이 늘어서
suv로 수강을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해요.
차량도 이것저것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차후에 내가 어떤 차를 구입할건지에
따라 맞춰서 연수를 듣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등록하고
1일차 수업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인사를 드린 후 운전석에 타니
핸들을 잡은 제가 어색하기만
하더라구요.
첫날에는 기본적인 차의 기본에
대해서 배우게됩니다.
운전도 중요하지만 차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잘 아는것도 꼭 필요하니까요.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방법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씩
작동해봤습니다.
와이퍼와 방향지시등을 켜보고
사이드미러도 제 자세에 맞도록
조정해봤습니다.
시야를 제대로 확보해야만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기에 조정하는 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그리고나서 최근에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해 안내를 받은 후 주행을
시작했어요.
이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운전을 거의 처음 해보는 사람과
별반 다를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서행하는 것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만약 어느정도 서행정도는 할 수
있는데 도로 연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그에 맞춰서 집중적인 도로연수를
받아보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게바로 1:1 운전과외의 장점이기도
하니까요!

천천히 동네를 돌아보는데 갑자기
차가 확 끼어들기도 하고 아이들이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골목길에서도 은근히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런 대인 사고들도
조심해야한다고 했어요.
게다가 집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있었기에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아가면서 서행을
했답니다.

아직까지는 브레이크페달을 부드럽게
잡는게 어려웠는지 자꾸만 급정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강사님에게 부드럽게 페달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는
그나마 많이 좋아졌던 것 같아요.
몇바퀴 돌고나니 조금씩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는데요.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자존감도 쑥쑥
올라갈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인 도로를 달려보는 시간이에요.
가장 설레이는 시간이기도 했는데
뭔가 드라이브하는 느낌도 들어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교차로를 지나가며 이렇게
차가 많구나라는걸 느꼈어요.
옆에서 오는 차량도 왜이렇게
가깝게 붙어서 오는 거 같은지
괜히 핸들이 불안정하게 떨리기
시작했는데요.
오히려 어느정도 정속으로 속도를
내고나서 시간이 지나니 긴장감이
풀리더라구요.
이제는 옆 차와 앞뒤차량의 간격에
대한 감이 생기니까 그나마 안정감
있게 운전을 하는 게 가능했어요.

연수는 직진과 좌회전,우회전만
하는것이 아니라 비보호좌회전,
유턴과 같은 다양한 도로들도 함께
공부해봅니다.
사실 면허를 따고나서도 연수코스에
없는 교차로는 당황하기 마련이에요.
게다가 내가 가장 앞차로 달리고
있으면 어떻게 진입을 해야하는지
뒤에서 경적이 올리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잖아요.
그런데 연수를 받으면서 강사님이
친절하게 하나씩 알려주시니까
어렵지가 않았답니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진주차는 물론 평행주차와
전면주차까지 배웠는데요.
강사님의 꿀팁과 공식들만 있으면
충분히 잘 배워보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드디어 10시간, 3일간의 대장정이
끝나고 아마 제 인생에서 가장 값진
도전이지 않았나싶어요.
덕분에 저와 저희 아이도 편하게
차로 이동하면서 여기저기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니까요.
주차까지 제대로 배울지는 몰랐는데
운전의 1에서 10까지 꼼꼼하게
배우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가장 장점이니 면허를
딴지 10년이 지나도 자신있게
신청해보세요!

Rita J. Johnson (2024-09-07 오후 12:37:00)

장롱면허운전연수 꿀팁 후기 비용

최근에 다니고 있던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이
무려 1시간 반으로 늘어났어요.
요새 현대인들 출퇴근 시간이
다들 이렇다던데... 라는 마음으로
1시간 반 출퇴근을 꿋꿋이
해내고 있었는데요.

문득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차라리 차를 사고 여유 시간에
제 시간을 보내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조금 무섭게 느껴졌어요.
면허증을 그냥 방치해둔 지 오래였고
너무 오래 전에 따 둔거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운전을 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다시 운전을 연습해보면서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고
실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문 강사님께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연수였어요.

아마 저같이 운전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겁을 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실 것 같아요.
그건 저희가 운전을 하는데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거겠죠.
그래서 그런 분들께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시작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완전 덜덜 떨면서
시작했던 저였지만 강사님의 지시대로
차근차근 하다 보니 어느새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었습니다.
이 연수는 운전 실력 뿐만 아니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연수인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장점은 가격입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보실 수가 있는데요.
차를 빌리는 비용만 해도 상당하니까
가격이 훨씬 비쌀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3일간 10시간 동안 연수를
받은 비용이 32만원이었습니다.
이만하면 정말 가성비연수라고 생각해요.
자차 연수 비용이 29만원인 걸 감안하면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는 비용이
진짜 저렴한 게 맞는 거 같죠@
거기다가 만 26세가 넘어간 사람의
경우는 자동으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하셔서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답니다~!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는 곳이었어요.
수업에 불만족하면 바로 전달을 해서
강사 교체를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강사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저희 강사님은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시간 약속도 칼같이 지키시는 분이셨고
운전 연수를 받는 내내 제 자존감을
지켜주면서 꼼꼼히 운전을 가르쳐 주셔서
200% 만족하는 연수였습니다.
이번에 업체를 고르기 전에 후기를
꼼꼼히 알아봤는데 다들 후기가
좋았던 이유가 있떠라고요.

연수 과정도 물론 너무 좋았어요.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는데
총 10시간이었으니까 하루에 3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어요.
이게 사실 초보한테는 하루에
3시간을 앉아서 운전하는 게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가지면서 운전 연수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저는 오히려 재미있는 감정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제까지는 항상 버스를 타거나
열심히 걸어다녀야했던 거리를
차를 타고 슝 갈 수 있으니까
은근 희열이 느껴지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 지 다시 한 번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강사님께서 여러 가지 기능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때와는
다르게 차에 여러 가지 기능이 생겼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좀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쭉 훑고 난 후에
도로에 나가서 실전 운전을 연습했어요.
도로에 나가 보니까 차가 정말 많아서
순간 얼음!이 될 뻔했습니다.
강사님이 옆에서 땡 해주지 않으셨다면
큰일이 날 뻔했어요 ㅋㅋ
역시 초보자들은 긴장을 엄청 하게 되나 봐요.

그래도 첫 날에는 직진운전, 앞 차와
적당한 거리를 벌려 가며 운전 하는 연습 등
쉬운 것들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좀 한산한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해보는 연습까지 마친 후에
첫째날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저는 출퇴근을 차로 하기 위해
연수를 받기로 결심한 거였기 때문에
출퇴근 코스를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저희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이게 버스를 타고 가면
2번을 갈아 타야 해서 1시간 30분이 걸려요 ㅠㅠ

이 길을 차로 가게 되니까 시간이 엄청
절약이 되어서 운전 연수를 받는 내내
약간 신이 났습니다 ㅋㅋ
이제는 아침에 좀 더 늦게 일어나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신나는 마음과는 별개로 실수는
아주 많이 했던 날이었는데요.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강사님이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실수 없이
방어운전을 할 수 있는지
꼼꼼히 피드백을 주셨어요.
운전 할 때는 제가 앞만 보고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뒤좌우 꼼꼼히
넓게 살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방어운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방어운전 꿀팁들도 많이 배워갈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습까지
하고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하루 꼬박 운전을 했는데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다 보니
하루가 끝나 있었습니다 ㅋㅋ
굳이 꿀팁을 드린다면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만 잘 하시면 실력은
저절로 늘거라는 것이겠네요 ㅎㅎ

3일간의 연수가 정말 빠르게
끝이 나버렸는데요.
너무 재미있고 알찼던 연수여서
주변에도 추천해주고 있어요.
이웃분들도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거나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운전에 영 자신이 없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시면
답이 될 듯 합니다!

Jeanne C. Giusti (2024-09-07 오후 12:1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초보탈출하자


차를 하나 구매하는건 부대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큰맘을 먹고 구매를
해야만 하는데요.
저도 차를 구매할 생각은 없었지만
다행히 저희 아빠가 타시던 차를
물려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운전을 할 생각에 마냥
신이 났었는데 양도를 받기전에 아빠가
운전을 한번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아빠를 모시고 운전을
했는데 생각보다 운전의 감을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면허를 딴지 햇수를 세아려보니 벌써
6~7년이 다 되어가길래 역시 시간이
오래 지나긴 했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아빠는 운전을 다시 배워서 차를
물려받는게 어떻겠냐고 하셨고
저도 동의하기 때문에 주변에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답니다.
가까운 곳에 실내운전연습장도 있고
운전학원도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혹은 실전도로연수에는
적합하지 않는다고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도 어떻게 차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 놓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소문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직장인이라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학원 연수 수업을 들을 수 없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1:1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희 지역에도 물론 있었고, 집까지 직접
찾아와주신다고 하셔서 상담을 먼저
받아보기로 했어요.

우선 저는 자차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차를 타야했고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처음 보는 분들과는 낯을 가리고
소심한 편이라서 서글서글하고 친절한
강사님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선정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다양한 강사진들이 소속되어 근무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요청사항을 최대한
들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업체에서 깔끔하게 관리하는
연수용 차량이 있었는데요.
일반 운전학원에서 보던 것 처럼
조수석에는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때문에 혹시나 옆이나 뒤에서 오는
차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운전을
하더라도 강사님께서 제동을 걸어
사고를 미리 방지해주실 수 있답니다.
이런 보조브레이크가 있다면 사용은
하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는 든든한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 좋더라구요.
종합보험에도 모두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깔끔한
처리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등록을 결정하게 된 점은
바로 연수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었어요.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특히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저렴하게
29만원으로 연수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이 비용안에는 유류비, 보험비, 대여비,
수강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답니다.
연수를 받을때마다 자잘하게 추가되는
것들이 없다보니 한번의 결제로 간편하게
배울수 있어서 바로 등록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주행중에 꼭 사용할 줄 알아야하는
장치들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핸들 주변으로
경고등과 방향지시등, 전조등을
켜보고 악셀과 브레이크도 작동을
해봤답니다.

그리고 천천히 서행을 해보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악셀을 밟으니
차가 천천히 전진하더라구요.
동네를 중심으로 운전을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차폭감이 없어서 그런지
어딘가 긁을 것 같고 불안했지만
강사님이 친절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알려주셨어요.
초보운전자들이 초반에 잡기 어려운
부분들을 잘 알려주셔서 일찍 감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정해서 도로연수를 받는 날이었어요.
특이하게도 제가 원하는 곳을 정해서
갈 수 있어서 평소에 출퇴근을 하는 길이나
혹은 자주가는 길을 연습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기본적인 주행과 다르게 다양한 도로를
접해볼 수 있는데요.
네비를 보면서 가는게 쉽지만은 않았고
차선변경의 타이밍을 놓쳐서 빙빙돌아
가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조급해하지 않도록 강사님이
안심시켜주셨고 돌아가는 길이 있으니
무리하게 진입하지말고 그대로 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보호좌회전, 유턴도 이제는 제법
익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가장 긴장되서 손에 땀이 주르륵 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이었지만
하고나니 자신감이 상승되더라구요.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은
강사님과 부족한 점을 살펴보면서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해보기로 했어요.
주차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평행주차
까지 골고루 배웠는데요.
처음에는 T자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주차의 감을 한번 잡아놓으니 이후로는
다른 주차를 배우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답니다.
평행주차는 한번 진입했다가 잘못
주차를 했을경우 수정하는 방법도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중간에 수정하는 법을 모른다면
차를 빼지도 넣지도 못하는 상화잉라
난감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주차에 대한 여러가지 꿀팁을
알려주셨어요.
지금도 저는 주차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답니다.

남은 시간동안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어렵거나 서툰 부분을 한번더
체크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아직 차선변경이 조금 어려웠던
편이라 도로주행을 더 해보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남은 시간까지도 저의 운전실력을
위해서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덕분에 운전실력도 많이 늘고 아빠차를
받아서 자유롭게 운전하고 다녀요.
누구보다 저희 아빠가 갑자기 부쩍
늘어버린 운전실력에 깜짝 놀라셨답니다.

3일간의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저의 일상생활이 확 달라져서
주변에 장롱면허인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
운전이 좀처럼 늘지않아서 고민이신
분들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ita J. Johnson (2024-09-07 오전 11:32:00)

장롱면허운전연수 꿀팁 후기 비용

최근에 다니고 있던 회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이
무려 1시간 반으로 늘어났어요.
요새 현대인들 출퇴근 시간이
다들 이렇다던데... 라는 마음으로
1시간 반 출퇴근을 꿋꿋이
해내고 있었는데요.

문득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차라리 차를 사고 여유 시간에
제 시간을 보내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을 다시 시작하는 게
조금 무섭게 느껴졌어요.
면허증을 그냥 방치해둔 지 오래였고
너무 오래 전에 따 둔거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운전을 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베테랑 강사님과 함께
다시 운전을 연습해보면서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고
실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문 강사님께 배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연수였어요.

아마 저같이 운전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겁을 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실 것 같아요.
그건 저희가 운전을 하는데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거겠죠.
그래서 그런 분들께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부터 시작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완전 덜덜 떨면서
시작했던 저였지만 강사님의 지시대로
차근차근 하다 보니 어느새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었습니다.
이 연수는 운전 실력 뿐만 아니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연수인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장점은 가격입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보실 수가 있는데요.
차를 빌리는 비용만 해도 상당하니까
가격이 훨씬 비쌀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3일간 10시간 동안 연수를
받은 비용이 32만원이었습니다.
이만하면 정말 가성비연수라고 생각해요.
자차 연수 비용이 29만원인 걸 감안하면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는 비용이
진짜 저렴한 게 맞는 거 같죠@
거기다가 만 26세가 넘어간 사람의
경우는 자동으로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하셔서 따로 보험을
들 필요도 없었답니다~!

제가 연수를 받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는 곳이었어요.
수업에 불만족하면 바로 전달을 해서
강사 교체를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강사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저희 강사님은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시간 약속도 칼같이 지키시는 분이셨고
운전 연수를 받는 내내 제 자존감을
지켜주면서 꼼꼼히 운전을 가르쳐 주셔서
200% 만족하는 연수였습니다.
이번에 업체를 고르기 전에 후기를
꼼꼼히 알아봤는데 다들 후기가
좋았던 이유가 있떠라고요.

연수 과정도 물론 너무 좋았어요.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는데
총 10시간이었으니까 하루에 3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어요.
이게 사실 초보한테는 하루에
3시간을 앉아서 운전하는 게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가지면서 운전 연수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저는 오히려 재미있는 감정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제까지는 항상 버스를 타거나
열심히 걸어다녀야했던 거리를
차를 타고 슝 갈 수 있으니까
은근 희열이 느껴지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 지 다시 한 번
배운 후에 도로에 나갔어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강사님께서 여러 가지 기능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예전에 운전을 배웠던 때와는
다르게 차에 여러 가지 기능이 생겼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좀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쭉 훑고 난 후에
도로에 나가서 실전 운전을 연습했어요.
도로에 나가 보니까 차가 정말 많아서
순간 얼음!이 될 뻔했습니다.
강사님이 옆에서 땡 해주지 않으셨다면
큰일이 날 뻔했어요 ㅋㅋ
역시 초보자들은 긴장을 엄청 하게 되나 봐요.

그래도 첫 날에는 직진운전, 앞 차와
적당한 거리를 벌려 가며 운전 하는 연습 등
쉬운 것들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좀 한산한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해보는 연습까지 마친 후에
첫째날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
저는 출퇴근을 차로 하기 위해
연수를 받기로 결심한 거였기 때문에
출퇴근 코스를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저희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이게 버스를 타고 가면
2번을 갈아 타야 해서 1시간 30분이 걸려요 ㅠㅠ

이 길을 차로 가게 되니까 시간이 엄청
절약이 되어서 운전 연수를 받는 내내
약간 신이 났습니다 ㅋㅋ
이제는 아침에 좀 더 늦게 일어나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신나는 마음과는 별개로 실수는
아주 많이 했던 날이었는데요.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강사님이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해야 실수 없이
방어운전을 할 수 있는지
꼼꼼히 피드백을 주셨어요.
운전 할 때는 제가 앞만 보고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뒤좌우 꼼꼼히
넓게 살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강사님께서 방어운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방어운전 꿀팁들도 많이 배워갈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습까지
하고 연수가 끝이 났어요.
주차 연수는 하루 꼬박 운전을 했는데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다 보니
하루가 끝나 있었습니다 ㅋㅋ
굳이 꿀팁을 드린다면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만 잘 하시면 실력은
저절로 늘거라는 것이겠네요 ㅎㅎ

3일간의 연수가 정말 빠르게
끝이 나버렸는데요.
너무 재미있고 알찼던 연수여서
주변에도 추천해주고 있어요.
이웃분들도 운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는다거나 오랫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운전에 영 자신이 없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시면
답이 될 듯 합니다!

Ansoft (2024-09-07 오전 11:22:00)

장롱면허운전연수 홀가분하게 끝냈던 3일간의 연수


예비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희는 롱디라는
점이었어요.
사실 차로 1시간30분 거리며 갈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매번 남편이 오는게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면허가 있지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거의
면허가 없는 사람과 실력이 비슷한
수준이었답니다.
결혼을 앞두면서도 약 1년간은 이렇게
주말부부로 지내기로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이번 기회에 운전을
배워서 신랑을 깜짝 놀래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차는 나오기가 오래 걸린다고 해서
연습삼아 첫차는 중고차로 뽑기로
했구요.
그렇게 남친몰래 운전연수를 알아봤는데
곧 차를 구매할 예정이라 그런지
가격이 너무 비싼 운전학원은 좀처럼
등록하기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좀 더 저렴하지만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추진력이 강한 저는 덥썩 상담부터
받아보기로 했는데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오랫동안 통화는 어려워서
문자나 카톡으로 상담이 가능하다는
소리에 문의부터 해봤습니다.
총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혹은 4일 과정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간적인 여유가 넉넉한 편이었지만
왠지 운전은 감을 빨리 찾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 하루에 오랜시간
운전을 할 수 있는 3일과정을
선택했어요.

만약 자기차량이 없거나 혹은 신차를
계약하고 탁송을 받는 날을 이전으로
연수를 받고 싶다면 차량을 빌려야만
하겠죠.
그런데 이 업체는 꾸준하게 관리를
해온 컨디션 좋은 연수용 차량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탑승하시는
조수석에는 보조브레이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면 안심하고 운전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엄청
착한편이라 내심 놀랐어요.
연수용 승용차까지 이용한다면 32만원,
suv로 빌리면 34만원이더라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시다면 굳이 대여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이정도면 내 삶을 위해 한번쯤은
투자를 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주말에 받는걸로 신청을
하고 두근두근 강사님을 처음뵙는
날만 기다렸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드디어 시작되고
1일차에는 차의 기능과 간단한
주행을 하며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시간이랍니다.
차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대부분 주행하면서 작동을 하게
됩니다.
강사님은 기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을
하는 것인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운전은 이렇게 신호 하나하나로
다른 차량들과 안전하게 도로를
달리기때문에 기능에 대한 작동법은
제대로 알고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알려주신대로 시동을
걸고 천천히 주행을 해보는데요.
굳이 정속으로 달릴 필요없이
어차피 동네 인근이니까 서행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셨어요.
악셀을 밟고 차가 앞으로 나가니
생각보다 묵직해서 좀 더 밟으면
부앙하고 급하게 나가게 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부드럽게 페달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강사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잘 알려주셔서 덕분에
실력이 많이 늘었답니다.
베테랑 강사님은 이렇게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귀신같이 캐치해서
바로바로 알려주시니까 제가 운전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이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보는 본격 도로주행시간이에요.
미리 어디에 가볼건지 알려달라고
하시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답니다.
시내도로도 가능하지만 수강생이
원한다면 톨게이트비용을 부담하고
고속도로도 달려볼 수 있어요.
굳이 먼 장거리가 아니더라도
같은 권역내에 있는 목적지를
갈 때에도 ic를 종종 이용하게 되니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좀 더 멀리 떨어진 대형마트를
목적지로 정하고 갈때에는 고속도로,
올 때에는 시내도로를 타고 오기로
했습니다.
시내도로를 타고 10분간 달리다가
고속도로에 진입했는데 통행권을
발급받고 3차선을 쭉 타고 왔어요.
아주 짧은 코스로 고속도로를 탔지만
그 안에서도 1차선은 추월차선이며
버스전용도로와 같은 시내도로와
다른 부분을 미리 체크할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도 잠깐 한눈팔고 자칫
실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강사님이 계실때 한번 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올 때에는 국도를 타면서 왕복 8차선
도로도 타보고 차선변경도 꾸준히
여러번 해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실력을 팍팍 키울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저는 이날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사실 주차라는건 경력자들의 특권이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초보자들은 단시간에 주차를 배우기
어려울거라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평행주차까지
순식간에 섭렵했답니다!
이제는 갓길이나 골목길 주차도
두렵지 않아요.
혹시나 잘못 주차를 하더라도 어떻게
수정하면 될지도 알려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처음에 주차에 성공한게 너무
신기해서 그 이후로도 공터에서
여러번 주차도 이리저리 해봤어요.
한번 느낌을 제대로 파악하니까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주행을 좀 더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강사님과 도로주행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연습했답니다.

그 이후로 제가 몰래 중고차를 구입해
운전해서 예비신랑을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3일만에 이렇게 운전을 잘하게 된것도
놀랍고 자기 편의를 위해 운전을
배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들어 제가 서프라이즈로 해준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답니다.
만약 운전이 서툴러서 매번 도로를
나가는게 고민이시라면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해보세요!

Stormshade (2024-09-07 오전 11:21:00)

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 쉽게하는 방법

운전면허증은 한달을 꼬박 학원에
다니면서 그 당시 큰 돈을 들여서 땄지만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어요.
나이도 어렸고 차도 없었기 때문에
운전을 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인데요.
그 이후로도 제 또래친구들이 하나둘씩
차를 사면서 저도 자차에 대한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러나 목돈을 들여 장만한 차를
미숙한 운전으로 자칫 사고가 나서
차도 망가지고 저도 다칠까봐 걱정이
됐어요.
차를 구매하는건 시간과 과정이 그리
번거롭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운전실력이더라구요.

그렇게 운전꿀팁들을 찾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커리큘럼이나
운전을 배우는 과정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잘 갖춰져있더라구요.
궁금한 게 많아서 상담을 요청했는데
상담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답니다.
후기들은 대체적으로 강사님이 모두
친절하고 운전을 잘 가르쳐주신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강사님들에 대해 여쭤보니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
프리랜서처럼 잠깐 연수하러 오시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연수받는 날짜를 제가 원하는
요일로 지정해서 받을 수 있었어요.
왠만하면 운전의 감은 꾸준히
이어가서 빠르게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평일 하루와 주말 이틀로
총 3일 과정을 선택했어요.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주말로 4일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0시간이기 때문에 하루에 운전을
배우는 시간도 꽤 길답니다.
주중에 시간이 안되더라도 주말을
이용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자차가
있고없고에 조금씩 차이가 있었어요.
자차가 없다면 업체용 차량을 빌려서
운전을 배워야하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자기차량을 이용하신다면 29만원으로
진행하실 수 있답니다.
이 모든 비용에 연수비, 차량대여비,
보험료, 유류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추가결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가격도 굉장히 적절한 선에서
필요한 게 모두 포함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등록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을 할 때 바른 자세와 기능에 대해
배우고 간단히 주행을 했어요.
바른 자세는 오랫동안 운전을 할 때
몸에 부담을 덜주면서 동시에 도로의
시야를 편안하게 확보할 수 있어요.
확실히 허리를 펴고 앞을 봤을 때
양옆으로 시야가 더 잘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신체에 맞게 이리저리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조정해보기도
했습니다.
잘 보이는 각도도 내 차와 도로가 보이는
비율을 잘 맞춰야하더라구요.
그리고 방향지시등을 켜는 방법과
기어를 바꾸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와 악셀의 위치를 익힌 후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에는 어느정도 속도를 내기
보다는 운전의 감을 조금씩 익혀보는
시간이랍니다.
어차피 조용한 동네 인근을 돌아보기
때문에 그렇게 속력을 낼 필요도
없으니 천천히 서행하면서 운전을 하면
됩니다.
커브를 돌면서 어느정도 회전을 해야
하는지 차폭감을 익혀보기도 하구요.
첫날 수업이 끝나자 팔이 후덜덜 거릴
정도로 긴장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깼다는 자신감이
있었답니다.

2일차에는 실제로 도로를 나가서
주행을 해보며 원하는 목적지까지
다녀와보는 코스입니다.
저는 저희집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본가를 코스로 선택했는데요.
원하는 코스를 지정할 수 있기에
본인이 자주가는 회사등을 목적지로
한다면 연수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부터
운전해서 출근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에게 잘 맞춰진 연수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꼈는데요.

주행을 하다가 자꾸 앞차만 보게
되니까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으면서
도로에서 갑자기 차가 확 서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렇게 되면 앞뒤차량과 추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멀리 보고
안정적으로 운전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답니다.
목적지로 가는동안 다양한 도로들로
진입하고 빠져나오면서 그만의
룰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 유턴을 할 때에는 핸들을 어느정도
감아야하고 타이밍은 언제 유턴을
해야하는지 세심히 알려주셨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도 오면서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운전실력이 느는 것 같았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서 집중하여
운전하다보니 이제는 차간거리의
감도 어느정도 오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을 시켜주니
실력이 가파르게 오르는 느낌이 든답니다.
이래서 1:1과외를 받는구나라고
느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시간이었어요.
후진주차정도는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강사님은
전면주차, 후면주차, T자주차, 평행
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었어요.
연수가 끝나고 나면 당장 어디에
가더라도 주차는 문제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주차공식을
잘 적용해본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주차였답니다.

매번 운전을 배워야지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우니
집중력과 성취감이 느껴지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2주정도는 거의
매일같이 운전을 해야만 실력이
더욱 가파르게 오를 수 있는데요.
덕분에 이번에 자차도 하나 마련했고
현재도 운전을 잘 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장롱면허이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얼른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

Peter E. Jones (2024-09-07 오전 11:17: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완성으로 초보탈출하기

5년간의 직장생활을 하고 그간 모아온
돈과 퇴직금을 합쳐서 저만의 작은
가게를 오픈했는데요.
처음에는 집 가까운곳에 자영업을
시작하고나서는 별로 운전할 일이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자재를 사러 가거나
혹은 미팅이 있어서 교외로 나가야
할 때에는 운전이 필수더라구요.
처음에는 몇번 남편이 태워주기는
했지만 낮시간에 직장에 다니는
남편을 부를수는 없는 노릇이었어요.

1인 점포다보니까 자리를 오래
비울수는 없어서 빠르게 이동을 하기
위해서 차량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는데요.
처음에는 저렴한 실내운전연수를
배워보기로 했었는데요.
남편이 실제로 차를 운전해봐야지
운전이 느는거라고 시뮬레이션
운전으로는 배우는데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뭔가 배우기까지 감을 찾는게
어렵다보니 남들보다 배우는 게
느리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
남편의 얘기에 공감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게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자고
하길래 검색해봤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세상에
저처럼 장롱면허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안도가 되는거 있죠?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연수업체다보니
커리큘럼은 물론 상세하게 잘
알려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선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상담을
요청했는데요.
직장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문자나
카톡으로도 상담이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시간의 운전 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을 수 있구요.
주말을 이용할수도 있고, 직장인의
경우 평일 퇴근후에도 배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기 위한
수강료는 자차의 경우 29만원이구요.
저처럼 차량이 없고 앞으로 차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연수용 차량을
업체에 요청해 빌려서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32~34만원으로 차량 대여비와
수업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물론 연수를 받다가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가입도
꼼꼼히 알아보셔야겠죠?
저는 수강료안에 보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바로
등록을 할 수 있었답니다.

등록한 날 남편에게 얘기하니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3일간 집중해서
잘 배워서 운전해보자고 으쌰으쌰
용기를 주더라구요.
과연 어떤 강사님이 오실지, 낯을 많이
가리는 저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운전석에 앉아서 기본적인 기능작동
방법과 간단한 주행을 해봅니다.
이런 기초들은 알고있는 것과 이해가
잘 되도록 하나씩 설명해 주는 것은
차이가 있잖아요.
강사님께서는 저희 아빠처럼 푸근하고
인상이 너무 좋으신 분이셨어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고 워낙 초보운전자들을
많이 가르치시다보니 친절하게
대해주셨답니다.

보통 차량 기능들은 주행을 하면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핸들 주변에
모두 밀집되어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헷갈리기 쉽상이더라구요.
몇번 강사님과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그 다음부터는 거의 반사적으로
몸이 먼저 가듯이 작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천천히
속도를 내면서 기본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동네를 조금씩 돌아보는데 차선이
너무 좁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적응이 되니 점점
차간거리에 대한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 집에서 조금 더 나가면 교차로로
나가는 점멸등사거리가 있는데요.
저는 거기를 무심코 쓱 지나가려고
했는데 횡단보도앞에서는 일시정지를
하고 지나가도록 가르쳐주셨답니다.
오히려 신호가 없기 때문에 슝 하고
지나가는 차량과 충돌하기가 쉽다고
해요.
멀리서부터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정지선앞에서 일시정지 후 차량이
오는지 확인하고 지나갔답니다.
이런 것들도 지인들에게 배우면
습관처럼 지나가거나 혹은 무조건
알려주지도 않고 일시정지하라고
해서 당황했을거에요.
그런데 강사님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잘 되도록 알려주시니 운전이
빠르게 느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인 주행을 해보는데요.
1일차에 기본적인 걸 탄탄하게
배웠기때문에 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목적지를 정하고 네비를 보면서
가는데, 왜 이렇게 차선을 바꾸는 게
많은지 손에 땀이 줄줄 나는 것
같더라구요.
차선을 바꾸기 위한 타이밍을 잡는건
생각보다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앞만보고 주행을 하는게 다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배우기 위해서
2일차 수업이 있구나라는 걸
느꼈답니다.

유턴을 하거나 비보호좌회전을
하는 것도 여러번 연습을 했는데요.
유턴도 어느 신호에 해야하는지
도로마다 다르더라구요.
강사님은 정속으로 주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로의 표지판도 잘
읽을 줄 알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주행을 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는걸
잘 기억하기 위해 집중을 하고
연수를 받았습니다!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제가 어려워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는
시간입니다.
주차는 면허를 딸 때 합격하기 위해
배웠지 그 이후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강사님과 후진주차,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주차의 종류가 다양했지만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기본 주차공식만 활용하면
연습하니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론적인 부분으로 주차가
모두 가능한 게 아니기때문에
알려주시는대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활용해서 주차에 대한 감을 익히는데
집중했어요.
요즘에는 써라운드로 해서 주차를
하기가 너무 편해진 옵션들이 많죠.
그런데 강사님은 사이드미러까지
잘 볼 수 있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난 이후에
매일 운전연습을 했던 저는 이제
주행과 주차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운전은 감으로만 한다는 인식보다는
1:1로 집중 연수를 받아서 확실하게
배우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상담을 받아보시고 나에게 꼭 맞는
강사님과 함께 배워보세요!

Thomas F. Guerrero (2024-09-07 오전 11:12:00)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 10시간 연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본
쌩 운전 초보의 후기입니다.
이제 연수를 받았으니 운전 초보에서는
드디어 벗어나게 되었어요~
저는 워낙 겁이 많아서 운전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문 운전 연수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아예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운전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사실 별거 아니에요.
제가 평소에 운전면허증을 신분증 대신으로
잘 이용하는 편인데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평생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만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요.

나름 어렸을 때 로망 중 하나가 어른이 되면
멋있게 차도 사고 운전을 하고 다니는
거였는데 말이에요.
그런 생각이 드니까 이상하게 갑자기
조급해 지는 거예요.
하루라도 빨리 운전을 시작하고 싶고
차도 사고 싶어졌어요.

제가 원래 마음을 먹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실행해 옮기는 사람이어서 빠르게
실천을 해 보았습니다.
우선 중고차를 알아보러 다니기 시작했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서
등록을 해 운전을 배웠어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운전대를 잡은 지
10년도 지난 운전초보였는데
덕분에 이렇게 어엿한 운전자가 되었네요 ㅋㅋ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건 단기 연수로도 충분히
운전 실력 향상이 가능한 이 운전연수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가격이 너무 비싸면 연수를 받을 때
고민을 좀 했을 것도 같은데
가격이 괜찮아서 바로 화끈하게
등록을 했어요.

자차 연수는 29만원,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는 경우에도 가격이 32만원이었거든요.
업체를 알아보면서 운전연수 학원에도
문의를 했었는데 5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장롱면허운전연수가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체를 잘 찾으면 진짜 좋은 강사님께
세심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여성 강사님께 연수를 받았는데요.
제가 연수를 받은 업체에서는 여성 강사님을
원할 경우 선택할 수 있었거든요.
전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등록을 할 때 굳이 물어 보시기에
그럼 여성 강사님으로 부탁드린다고 말을 했죠 ㅎㅎ
근데 직접 받아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첫 운전 연수를 받았던 게
10년도 전이고 그때는 운전면허학원에서
의무적으로 받았던 교육이라 비교하는 게
어렵지만 이번에 받은 연수가 훨씬
알차고 배우기가 편했어요.
강사님이 하나하나 단계별로
설명을 해 주셨거든요.
저처럼 운전면허를 딴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운전을 다시 한 번
배워봐야겠다 하시는 분들께
이 연수 진짜 강추드립니다.

연수 시간이 드리 길지도 않아서
바쁜 직장인들도 완전 가능이에요.
총 시간 자체는 10시간이긴 한데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500분 정도 수업을 받았어요.
50시분 운전 연수를 받으면
10분은 쉬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이 10분 휴식이
은근 꿀같은 휴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운전을 시작하니까 은근 긴장도 많이 되고
손에 힘을 쫙 주고 있느라고
피로가 많이 쌓이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지기도 하고요 ㅎㅎ

그럴 때마다 10분 정도 멈춰서
스트레칭도 하고 자세를 바꿔주면
다시 힘내서 운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수는 3일 동안 받아보았는데요.
이것도 선택이 가능했어요.
저는 3,4일 중에 선택을 할 수가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단축해서
배우는 게 좋을 것 같아 3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에게는 딱 맞는
정도의 속도감이었어요.

2일만에 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솔직히 너무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연수는 출장서비스가 포함이어서
강사님이 직접 저희 집 앞까지
방문을 해주셨어요.
제가 주말에 연수를 받았는데 주말에는
밖에 나가기도 귀찮게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그래도 다행히 방문연수여서
귀찮게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연수 1일차에는 집 앞 주차장에서
워밍업을 하면서 시작했어요.
우선 자동차 기능부터 다시 배웠습니다.
각종 버튼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깜빡이, 와이퍼 등을 켜는 방법 등도
꼼꼼히 다시 배웠어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테스트도 한 번 거치고 나서야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면허를 땄을 때
운전면허학원에서 배웠던 것과
비슷하기는 한데요.
좀 달랐던 점은 이번에 받은 연수가
더 실전 연수 위주였다는 거예요.
실제로 제가 자주 갈 도로들을
배워볼 수도 있었고요.

저는 2일차부터 좀 더 복잡한
도로들을 주행하게 되면서
제가 자주 다닐 코스인
출퇴근 길도 연습을 해 봤어요.
두 번 정도 왕복을 했는데요.
첫 번째에는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갔다면 두 번째에는
저 혼자 스스로 운전을 해봤습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도로 사정에 대해서
알게 되고 운전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해서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단축이 돼요 ㅋㅋ
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만
해도 20분이면 갈 거리를 30분, 40분 걸려서
운전을 해야 했었는데
지금은 20분 만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운전 연수가 끝나고 나서 저는
바로 혼자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운전연수를 통해 운전 실력을
어느 정도 만들어 놓은 후에
혼자 운전을 시작하니까 그 이후는
훨씬 쉬웠어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상태라 그런지
과감히 운전을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도 가르쳐 주셨어요.
연수 3일 과정으로 주행부터
주차까지 꼼꼼하게 배워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Ice Intelligence (2024-09-07 오전 10:53:00)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 업체 선정 꿀팁

여러분 다들 운전 잘 하시나요?
저는 약간 부끄럽지만 지끔까지
오랜 시간동안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었어요.
어렸을 때는 운전을 하기만 하면
무조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ㅎㅎ

사실 운전 면허증을 땄을 때에도
겨우 시험을 통과했을 정도로
저는 운전을 잘 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사기로 결심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봤던 게
운전연수였습니다.

운전연수를 받아야 그나마
제가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장롱면허운전연수가 가성비도 좋고
단기간에 운전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소리에 대해서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큰 고민 없이
이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받아 보니까
진짜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어요.
역시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 좋은 가격대였습니다.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
뭐든 가격이 비싸고 난리잖아요.
인건비도 장난 아닐 거고요.
이런 일대일 연수도 강사님께
개인 과외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 가격이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차 연수 가격은 29만원이고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승용차는 32만원
SUV차는 34만원이거든요.
10시간동안 일대일 과외를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꽤나 저렴한 것 같아요.
거기다 초보 운전 연수이기 때문에
강사님도 어느 정도 위험성을 안고
연수를 해주시는 건데 위험수당까지
생각하면 너무 저렴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튼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이죠.
여러분도 가격대가 더 오르기 전에
미리 미리 연수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다 보니까 연수 업체를 받아볼 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여러가지 있더라고요.
여러분께도 그 꿀팁들을
좀 알려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 중간에 강사 교체가
가능한 업체인지 확인하기입니다.

처음부터 본인에게 잘 맞고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을 수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게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싶을 때는
언제든지 강사님을 바꿀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이렇게 피드백이 바로 바로
되는 업체인 경우는 처음부터
수강생에게 잘 맞는 강사님을
배정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
사고가 날 경우 제대로 대처를
해 주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예전에 제가 알아봤을 때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사고가
날 확률은 굉장히 낮다고
하기는 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게 연수를 받을 때는
옆자리에 보조브레이크를 달아 주시기
때문에 강사님이 언제든
브레이크를 밟아 위험한 상황을
예방해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절대 모르는 거잖아요.
제가 아무리 운전을 조심해서
잘 해도 다른 차가 저를 들이받으면
사고가 나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사고가 난 이후에
보험 처리를 알아서 해 주는 곳인지
확인하는 게 필수입니다!!
안 좋은 업체는 보험 관련 내용은
전혀 관련이 없다며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되면 굉장히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보험 관련 부분은
꼭꼭 면밀히 확인하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연수 과정은 3일이었는데요.
1~2일차에는 도로 연수를
위주로 배웠어요.
기초적인 조작 방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실제 도로에 나가서
어떻게 운전을 하면 되는지 배웠습니다.
직진주행부터 좌회전, 우회전 유턴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진도를 나가주시기 때문에
운전을 못하는 저도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커리큘럼이 딱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강사님께서 제 운전 실력을 보면서
어느 정도 속도를 조절해 주셨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전 나름대로 천천히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3일 과정을 끝마치고
나니까 운전 실력이 폭풍 성장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일대일 운전연수 매직~~

역시 뭔가를 배울 때에는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명 강사님을 만난 덕분인지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통 체계라던지 도로 교통 표지판 등등
놓치지 않으시고 꼼꼼히 가르쳐 주셨어요.

면허 시험을 봤을 때 배웠던 거라도
거의 다 까먹은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모르는 부분은 바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바로 설명을 해주시면서
추가로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운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차 연수는 주차장에서 받았는데요.
먼저 공식에 대한 설명을 쭉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공식 자체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강사님께서
시범을 여러 번 보여 주신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주차를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그 때서야 주차 공식에서 왜 이렇게
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느낌?
저처럼 주차에 대한 감각이 잘 없으신
분들은 우선 무작정 연습을
많이 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우선 연습을 계속해서 했거든요.
강사님도 연습이 가장 중요하니까
실수는 걱정하지 말고 일단
주차 칸 안에 최대한 차를 맞춰
넣어보는 연습을 하자며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조금씩 실수가 줄어들고
제 손이 알아서 핸들을
돌리고 있더라고요 ㅋㅋ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운전이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그냥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자연스럽게 운전 실력이
늘어날 겁니다!!

Lagoonlife (2024-09-07 오전 1:45:00)

장롱면허운전연수 장롱탈출 후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봤어요.
저도 이번에 운전을 배우면서
다른 사람들이 올려주신 후기들을
열심히 살펴 보면서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번의 제 경험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연수는 3일간 진행이 되었고
10시간 가량 받았어요.
가격은 29만원이었는데 이 가격에
출장 방문연수를 해주시는 조건이었어요.
따로 기름값은 제가 내야 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기름값, 보험료 정도의
플러스 알파 비용이
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초 과정으로 시작했어요.
저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교통 표지판이나 신호 체계 같은 거였는데
그걸 강사님께 미리 말씀드렸더니
도로에 나가기 전 한 번 쭉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량 조작법에 대해서도
한번 설명을 해주셨어요.

페달도 밟아 보고
깜빡이도 켜 보고 연습을 해본 후에
실전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직진주행, 유턴처럼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운전 스킬들을
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페달을 밟는 것도 어색해 했었는데
이 하루가 끝날 때쯤 되니까
예전에 면허시험을 땄을 때 수준으로
운전 실력이 돌아 오더라고요.
몸이 그 때의 기억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괜히 신기했습니다.

2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연습해보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자주 가는 마트에
가는 길을 연습했습니다.
이 마트가 항상 붐비는 곳이라 마트 진입로에
차들이 엄청 많고 주차 타워도
좁고 길어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평소에
자주 가는 곳으로 연습 코스를 정한
거였는데 졸지에 고난이도의 코스를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

우선 진입을 하는 것부터가 힘들었어요.
안 그래도 사람이 많은 곳인데
주말 점심 시간 대여서 그런지
차들이 빽빽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실수를 하면 어쩌나
엄청 긴장해 있었는데 옆에서 강사님이
제가 침착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자신감을 복돋아 주셨습니다.

진짜 위험하다 판단이 되면
본인이 브레이크를 밟아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을 믿고 한 번
침착하게 해 보면 된다고 하셨어요.
그랬더니 힘이 좀 나더라고요!!
결국은 강사님의 도움 없이
주차타워 입구까지 진입하는 데 성공!

그리고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고난이도 코스였던 추자타워..!
진짜 주차타워는 일반 도로보다
한 10배는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ㅋㅋ
일반 도로 주행같은 경우는
운전 스킬이 부족해서 그렇지
어찌저찌 하다보면 차가
일단은 알아서 가기는 하잖아요.

그런데 이 마트 주차장에 있는 주차타워는
경사가 완전 높고 폭은 좁고 구불구불하니까
이걸 들어가도 되는걸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ㅋㅋ
심지어 뒤에서는 차가 또 들어오고 있어서
들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
안에 들어가고 나서가 더 환장이었습니다.

오르막길이어도 쭉 올라갈 수 있었으면
사실 좀 괜찮았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말했죠 ㅋㅋ
그 날 차들이 진짜 많았다고요..
그래서 주차 타워 안에서도 차가 막혀서
막 차들이 서 있더라고요.
앞 차가 멈춰 서면 당연히 저도
브레이크를 밟아 줘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가 다시
전진을 해줘야 하는 순간입니다.

이게 뭔가 그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고
그리고 그대로 뒤로 미끄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강사님 말로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 불안한 느낌은 말로는
충분히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아마 경사가 급한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가 떼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래도 강사님이 옆에서 잘 알려주신
덕분에 어찌저찌 주차타워 꼭대기까지
잘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올라간 김에 야무지게
주차까지 한 번 해 봐준 후
다시 내려왔어요.
이렇게 연습을 하니까 이 날
연수도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주차를 위주로 진행했어요.
이제까지 주행만 하다가 주차를
배우려니까 어색하더라고요 ㅋㅋ
그 전날 고난의 주행 연습을 해서
그런지 주차가 오히려 더 쉽게 느껴졌어요.

이틀간 주행 연습을 하면서 주차 공식도
조금씩 알려주시고 미리 봐 두면 좋은
주차 관련 동영상들도 강사님이
많이 알려주셨었어요.
그렇게 미리 미리 좀 봐둬서 그런지
실제로 주차 연수를 받을 때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주차에 진짜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잘 정리해 놓은 영상을
미리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가 차 안에서 운전이나 주차를 할 때는
공간을 위에서 볼 수가 없으니까
방향 같은 게 헷갈리기 쉽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가 훨씬 쉽더라고요!!

주차까지 배우고 나니까 어느새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이 나 있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어느 세월에
운전을 배우나..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끝나고 보니까 운전 실력이 많이 늘어 있더라고요 ㅋㅋ
역시 안되는 건 없습니다.

안된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뭐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면허만 있었지 운전은 전혀 못해서
평생 장롱면허를 가지고 살게 되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인 것 같아요!!

요즘은 덕분에 운전하는 재미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남들은 운전이 귀찮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은 그렇지 않고 재미있기만 해요.
원래는 주말에 집에만 있었는데
차를 사고 나서는 귀찮아도 꼭
어디를 나가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완전 신기한 변화인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Luckytronics (2024-09-07 오전 1:43: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단기 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고 딱 3일만에
장롱면허를 탈출해 본 후기를 풀어봅니다.
이렇게 쓰니까 이미 운전 고수가 된 것 같은데
사실은 이제 막 쌩초보를 벗어난 아직은
운전 초보입니다 ㅋㅋ

그래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도로에도
나가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아주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연수를 받게 된 계기부터
설명을 드리자면요.

제가 이번 달 초에 갑자기 차가 사고 싶어서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차가 무슨 동네 편의점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급하게 결정할 수 있는 거냐고
하시겠지만 제가 원래 성격이 이래요 ㅋㅋ
갑자기 딱 뭐에 꽂히면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왜 갑자기 차에 꽂힌 건지
모르겠는데 차가 사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돈은 없고..
그래서 제 형편에 맞는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하게 된 거죠.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무작정
근처에 있는 중고차 매장에 가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잘 굴러갈 것
같은 차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장롱면허라서 운전을 하는 법을
거의 까먹었기 때문에 이 날은
저희 아빠께서 차를 끌고 집에
같이 와 주셨어요 ㅋㅋ
저희 부모님도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는 걸 아시기 때문에
차를 산다고 했을 때도
그냥 그러려니 하시더라고요.

저한테 그냥 안전하게만 타라고
한마디 하셨습니다 ㅎㅎ
아무튼 그렇게 차는 구입하게 되었고
그 다음으로 해야할 건 운전 실력을
키우는 거잖아요.
차를 운전하고 다녀야 할 테니까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넷에 일대일 단기연수에 대해서
검색하니까 쫙 업체들과 후기가
뜨길래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업체를
골라서 상담 문의를 하고
원하는 날짜에 등록했어요.
이 모든 일들이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생각해도 실행력이
진짜 대박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운전연수를 받아보면서
놀랐던 건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비용이었어요.
저는 자차 연수라 비용이 29만원이었거든요.
일대일 연수니까 저는 못해도 50만원은
줘야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3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에
받을 수 있어서 괜히 개이득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연수 기간은 3일, 10시간이었어요.
시간 자체는 10시간 고정으로 되어 있고
이걸 몇 일에 나눠 배울 지는
본인이 선택하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가장 무난해보이는 3일로 선택해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약속이 있어서
오전에 연수 일정을 잡았어요.

저는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게 그나마 출장연수라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
강사님이 진짜 집 앞까지 바로 와 주시거든요.
그래서 항상 딱 맞춰 일어나서
씻고 바로 나가 연수를 받았습니다 ㅎㅎ
첫 날에는 거의 비몽사몽한 상태로
강사님을 만났던 것 같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 날에는 강사님을
만나 통성명을 하고 연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기본 이론에 대한
수업을 먼저 받았습니다.
기본이론이라고 해서 딱딱한 걸
말씀해주시는 게 아니라
교통 지식에 대한 것들이나
차량 조작하는 방법에 대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브레이크,엑셀을 잘 밟는지
연습을 해 봤습니다.
저는 이 정도는 문제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페달을 밟으니까 제가 생각한 만큼
자유롭게 페달 조절이 안 돼서 당황했어요 ㅠㅠ
차마다 페달도 다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저는 초보이다 보니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도로에 나가기 전에 주차장에서
먼저 페달을 밟아보면서 속도감을
익히는 연습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충분히 하고 나가니까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게 훨씬 편했어요!!
도로에 나가서는 나름 신나게
운전 연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저희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너무 빡빡하게 운전 연수를 시키는
분은 아니었고 어느정도 저에게
자율성을 주셨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제가 운전해보고 싶은
코스를 찍고 가봐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옆에서 제가 운전하는 것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해 주셨습니다.

운전할 때의 자세나 시야, 타이밍 등이
잘 되고 있는지를 확인을 해주셨어요.
옆에서 강사님이 있으니까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고쳐야할 부분이 있으면
바로 바로 고칠 수 있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도로에 나갔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고속도로는
꼭 연습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 주행을 할 때는 고속도로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해 볼 기회가 없었어요.

고속도로는 운전 자체가 막
어려운 건 아닌데 은근 무서워요.
큰 차들이 진짜 많거든요.
강사님께서 고속도로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첫 번째는 졸음,
두 번째는 큰 화물차였습니다.
졸음운전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졸리다고 느껴지면 무조건
휴게소에 가서 쉬어야 한대요.

요즘을 졸음 쉼터도 이곳 저곳에 많고요.
또 바로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그럴 때를 대비해서 졸음껌을
항상 구비해놓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졸음껌을 차에 차다놓았어요.
아주 유용한 꿀팁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그리고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며
3일간의 연수가 끝났습니다.
짧고도 많은 배움이 있었던
일대일 운전연수였어요.
운전 제대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완전 추천드리고 싶네요!!

Imaginavigations (2024-09-07 오전 1:38:00)

장롱면허운전연수 직접 받아본 솔직 후기

제가 작년쯤 운전을 시작해보고 싶어서
면허를 땄었는데요.
면허 시험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가 않으니까
운전면허학원을 통해 면허를 따긴 했는데
막상 차가 없으니까 운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글고 몇 달 전 딱 마음에 드는 차가 생겨서
계약을 걸어놓고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면허를 따고 바로 운전을 시작하지
않았다 보니까 운전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거예요.
제가 원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신중한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찾는 편이거든요.

지금 이 실력으로 제 소중한 새 차를
운전했다가는 사고를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괜찮은 연수가
없을까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마음에 드는 곳이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직장 때문에 바빠서 운전에
많은 시간을 쓸 수가 없었는데 그런 저를
위해 단기간에 집중해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베테랑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일대일 연수라
연수 퀄리티가 정말 좋아보였어요.

거기다가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는
방문 출장 서비스도 무료로 포함이 되어 있더라고요.
안 그래도 쉬는 날에 밖에 나가는 걸
딱 질색인데 저에게 딱 맞는 연수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업체를 정해
등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새 차를 구입하느라 돈을 많이 써서
요즘에 돈을 최대한 아껴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그나마
합리적인 금액대라 다행이었습니다.
솔직히 면허학원에서 면허 시험을 보기 전에
받았던 도로 연수보다 퀄리티 자체는
더 좋았던 것 같은데 금액대는
훨씬 더 저렴했어요!!

저는 이미 자차를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선택해서 가격은 29만원이었어요.
자차 연수의 경우는 보험도
본인이 모두 커버를 해야 합니다.
만약에 업체에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는 경우에는 보험을
업체에서 알아서 해 주시더라고요.
혹시나 사고가 날까봐 겁이 나시는
분들은 그냥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운전 실력을 키우는 게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일대일 전문 연수 완전 추천입니다.
저는 4일동안 10시간 연수를 받았는데요.
사실 처음엔 4일이 저에게 조금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일차에는 강사님이 저희 집 앞 주차장에
방문을 하셔서 첫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보조 브레이크를 들고 오셔서
차에 먼저 설치를 해 주셨어요.
이렇게 설치가 가능한 것인 줄은
몰랐는데 직접 설치하는 걸 보니까
좀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첫날은 은근 많이 떨렸습니다.
운전을 안 한 지 1년이 넘은 시점이다보니
다시 운전을 배우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그것도 찰나였어요.
막상 도로에 나가니까 괜히 운전 고수가
된 것마냥 신나게 연습했습니다.
옆에 강사님도 계시고 보조브레이크도
있겠다 좀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 놓고 운전을 했던 것 같아요.

첫 날이라서 바로 도로에 나가지는
않았고 강사님이 제가 차량 조작법에
대해서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을 시켜주셨습니다.
순서대로 엑셀, 브레이크를 밟아
차량을 움직일 수 있는지,
와이퍼, 깜빡이를 켜는 기능들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을 했죠.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 나가서는 실전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사실 운전 초보이기는 해도
나름 면허를 딴 지는 1년이 넘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름 주행은 잘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전 도로 주행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ㅠㅠ

신호등도 잘 확인해야 하고
특히 비보호 좌회전 같이 처음 보는
표지판을 마주할 경우에는
아주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저희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도
이런 비보호 좌회전은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신호라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강사님의 설명을 잘 들으면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하면 되는지
여러번 반복해보며 익혔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조금 더 실전같은 연수를 진행했어요.
앞으로 제가 가장 많이 다닐 구간인
출퇴근 길을 위주로 연습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회사 가는 길이 딱
시내 정 중앙을 관통하는 길이기 때문에
차도 많고 복잡한 도로더라고요.
안그래도 출퇴근길이 엄청 막히는
편인데 강사님께서 차로 출퇴근하는 것도
쉽지 않겠다고 한마디 하셨습니다 ㅋㅋ

차를 샀지만 출퇴근길의 고통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저입니다 ㅠㅠ
그래도 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되니까
음악을 빵빵하게 틀면서
신나게 노래도 부르며 출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그 재미로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아무튼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이렇게 꼭 필요한 구간을 연습해봤고
3일차에는 고속도로에 나갔습니다.
의외로 고속도로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속도를 막 낼 수 있다는 게
뭔가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ㅎㅎ

마지막 날에는 주차연습도 했어요.
주차는 저희 집 앞 주차장에서
기본적인 주차들을 다 배웠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이
전진주차나 후진주차, 평행주차잖아요.
이것들을 모두 배웠어요.
다행히 운전면허 시험을 보면서
다 연습했던 것들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아 주차 연습을
끝내고 추가로 도로 주행도
더 해볼 수 있었네요 ㅎㅎ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연수 강사님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실력도 빨리 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Cynthia J. Channel (2024-09-07 오전 1:20:00)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연수 비용 후기

저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봤어요!
올해가 끝나기 전에 꼭 연수를 받아야지
했었는데 다행히 끝나기 직전에
이렇게 연수를 마치게 되었네요 ㅎㅎ
운전연수가 끝나자마자 바로 운전에
자신감이 좀 생겼다고 차도 사고
운전을 혼자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제가 운전이나 차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막상 제 차가 생기니까
너무 소중하고 좋은 거 있죠!
차에 이름을 붙여주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제 나름의 애칭도 붙여주고
요즘 제 보물 1호예요!!

회사에 취직하고 나서 하루 하루가
참 의미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었는데 차를 산 이후부터는
혼자 뽈뽈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행도 다녀보니까 너무 좋네요.
은근 차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삶에 활기가 필요하다!
난 매일 매일이 지루하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께 임시방편으로
운전을 시작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운전을 시작하기까지
큰 도움을 줬던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한 상세 후기를 좀 남겨볼까 하는데요.
제가 연수를 알게 된 건 올해 초였어요.
제 회사 동료가 그 때 차를 샀었는데
출퇴근길 이외에는 운전을
못하겠다면서 운전 연수를
받겠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그렇게 한 3일 정도
운전 연수를 받고 나더니
갑자이 운전 실력이 엄청 늘어서 돌아왔어요.
그 때 아, 운전을 잘 하려면
제대로 운전연수를 받는 게
중요하구나 라는 걸 깨달았죠.
그리고 저도 운전을 해야 할 때가
오면 꼭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아야겠다고 셜심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받아보게 된 거죠.
운전연수는 장점이 꽤 많아요.
우선 첫 번째 장점은 가성비 좋은 가격,
사실 일대일 전문연수는 당연히
비쌀 거라는 인식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사설 운전 연수는
생각보다 가격 부담이 적다는 것!

차가 있으신 분들은 자차 연수를
받으면 29만원에 받으실 수 있고요.
차가 없으신 분들도 업체 차를 대여하거나
강사님 차량을 대여해서 32만원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차를 사기 전에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강사님 차량을
빌려서 연수를 받았어요.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으면
기름값같은 경우도 다 포함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없어서
한층 더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연수 기간은 3일이었고
총 10시간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이 10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좀 더
길게 받을 수 없나
문의를 드렸었는데요.

10시간을 우선 받아보고 더 받고
싶을 경우에는 10시간 추가
등록이 가능하긴 하지만 우선
받아보고 결정하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10시간 연수를 받아봤는데
이 정도 받으니까 충분하다고
느껴져서 그대로 끝마쳤어요.

이게 처음에는 짧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받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빠르게 늘기 때문에
나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능적인 부분부터 다시 가르쳐 주세요.

저는 강사님이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셔서 그런지
디테일한 기능들도 세부적으로
다 가르쳐 주셨어요.
주유를 할 때 눌러야 하는 버튼이나,
요즘 차들에 블루투스 연결하는 법
등도 알려 주셨습니다 ㅋㅋ

제가 처음 운전 면허 시험을 봤을 때랑은
다르게 차에 기능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요즘 차들은 편한 기능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연습을 하다 보니까 차를 사고
싶은 욕심이 갑자기 뿜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 배워준 다음에 도로에 나갔습니다.
첫 날에는 동네 근처를 몇바퀴 돌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익혔어요.
완전 기초적인 것만 배웠는데도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다음 날 일어났을 때 근육통이 왔더라고요 ㅋㅋ

제가 핸들을 너무 꽉 잡는 바람에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그리고 두 번째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시내 주행을 연습했어요.
그냥 차들이 별로 없는 도로도 이렇게 어려웠는데
벌써 시내에 나가야한다니...! 싶어서
손발이 달달 떨렸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신 덕분에 용기를 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2일차 연수는
1일차보다도 더 떨리지 않았어요.
이미 몸이 좀 인식을 하고 있었나봐요ㅋㅋ
그래서 자세도 좀 더 자연스러워지고
시선 처리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시선 처리가 잘 되지 않거나
자세가 안 좋아지면 강사님이
바로 피드백을 주셨기 때문에
더 빠르게 좋은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2일차 때는 유턴이나 비보호 좌회전 등도
연습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이런 운전 스킬들을 하나씩
배워가다 보니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으면서 연수를 마쳤어요.

주차는 우선 주차 공식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후에 제가 직접
주차를 해 보고 강사님의 설명애 맞춰
다시 해 보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저희 강사님이 워낙 설명을 잘 해주신
덕분에 주차를 배우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천천히만 하면 사고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훨씬 긴장감을 빼고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이렇게 끝이 났고요.
연수가 끝난 이후에도 저는 부모님의
차를 빌려서 한동안 연습을 하다가
제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연수만 잘 받으면 실력이
빡 늘기 때문에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왕겁쟁이인 저도 해냈으니
다른 분들도 어렵지 않게
해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다들 안전 운전 하시고
운전 실력이 일취월장하시길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William A. Marks (2024-09-07 오전 1:11:00)

장롱면허운전연수 4일간의 운전 교육

안녕하세요~
저에게 오랜 숙제와도 같았던 운전!!
이 운전초보를 탈출하기 위해서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면허를 따고 나서 한 번도
운전대를 잡지 않았던지라
운전을 다시 하기로 결심하는 데에만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ㅋㅋ

운전을 하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그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사는 곳이
교통이 그리 좋지 않은 곳이거든요.
취업을 하면서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와서 적응해서 살고 있기는 한데
대중교통도 30분에 한번씩 오고
근처 시내에 가려면 버스를 타고
1시간은 나가야 하는 그런 곳이에요.

제 회사 친구들은 다들 진작에
차를 사서 주말에는 어디 놀러다니기도 하고
본가에 다녀오기도 하던데
차가 없는 저만 항상 집에 콕 박혀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어느덧 이 우울함이
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버렸어요.
제가 버스를 타고 본가에 가려고 하면
4시간이 넘게 걸리거든요.
그런데 차를 타고 가면 1시간 반 정도만
걸리기 때문에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차로 가면 나름 편하게 갈 거리를
버스를 갈아타면서 힘들게 왔다갔다를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어요.

그렇다고 해서 가지 않기에는
제가 살고 있는 도시에는 할 게
너무 없어서 답이 없고요.
그래서 결론은 딱 하나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운전을 시작하고 차를 사는거죠.
그 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고
비용을 지불하고 강사님과의
약속까지 끝나쳤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할 수 있는 걸
왜 이제껏 그렇게 고민을 했던 걸까요 ㅋㅋ
한 번 결심을 하고 나니까
그 이후에는 진전이 매우 빨랐습니다.
아무튼 이런 느낌으로 이번에
일대일 운전연수를 받게 된 거였고요.
가격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차가 없어서 강사님의
차를 대여해서 운전연수를 받았는데
그 비용까지 해서 가격은 32만원!
요즘 렌터카 비용만 해도 비싸잖아요.
그런데 차를 빌리는 비용까지 감안하면
이 정도 가격은 완전 가성비인 것 같아요.
자차 연수 가격은 29만원이라 큰 차이가
나지 않던데 왜 이렇게 저렴한지
의문이 드는 수준이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부담 없는 가격이라
더 속전속결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4일간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다 나름대로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어요.
1일차에는 기본 교육을 받고
2일차에는 직진, 좌회전, 유턴 등의
기본 스킬들을 배우고
3일차에는 디테일하게 여러 코스를
다니면서 운전을 배우고
4일차에는 주차 연수를 받는다.

이렇게가 큰 들이었습니다.
이런 큰 틀에서는 강사님의 첫 날
만났을 때 한 번 설명을 해주셨어요.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수강생별로 실력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 속도에 맞춰서
진행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연수가 너무 빠르고 어렵게 느껴지면
속도 조절도 가능하니 말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강사님이 강압적으로 진도만 빠르게
나가시는 스타일이 아니고 제가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배려해 주는 스타일이셔서
부담스럽지 않게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어요.
저처럼 운전에 겁이 좀 있는 사람은
이런 방식이 훨씬 효과적인 것 같아요.

그렇게 1일차에는 기본 과정부터
다시 알려 주셨어요.
운전할 때의 자세를 위해서
차 시트를 조절하는 법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운전석에 앉았을 때 제가 편한
자세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ㅋㅋ

강사님이 제 키에 맞춰서 조절을
해주시니까 훨씬 앞도 잘 보이고
사이드 미러나 후방비러가 눈에
잘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초보자들은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자세부터 제대로 잡아주는 게
은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페달을 밟는 법이나
깜빡이를 켜는 법 등도
다시 알려 주셨습니다.
예전에 다 배웠던 것들이라고 해도
기억나지 않은 것들이 꽤나 있어서
열심히 강사님의 설명을 들었어요.

그 이후에는 근처 공터에 가서
속도를 내보는 연습을 했어요.
제가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더니
강사님이 바로 도로에 나가는 것보다는
좀 더 연습을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공터에 먼저 갔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는 연습을
한동안 했네요.

사실 제 문제점이 너무 긴장을 하다 보니까
페달을 밟는 다리가 막 후들거린다는 거였는데
연습을 계속 하다 보니까 그 증상이
좀 괜찮아졌어요.
그렇게 1일차를 마무리하게 되었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서
연수를 시켜 주셨습니다.
첫번째 날에 나름 충분히 속도감을
익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도로에 나가도 엄청 긴장이 되진 않았어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신 덕분이었죠 ㅋㅋ
이 날은 직진 주행도 하고
차선 변경을 해 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제가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서는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어떻게 운전을 하면 될지도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3일차에는 고속도로 연수를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본가에 가려면 고속도로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필수 코스였죠!
고속도로는 더 겁이 많이 났는데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쉽게
느껴지는 곳이 고속도로인 것 같아요.
여기에서 연습하면서 속도감을
더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4일차 마무리는
역시 주차연수였습니다~
운전의 꽃은 주차라고 하잖아요.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완전 초집중해서 배웠어요 ㅋㅋ
하루만에 주차를 다 배워야 했거든요.

초반의 제 걱정과는 다르게
나름 빠르게 배워서 하루만에
후진주차, 평행주차까지 모두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주행부터 주차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Laura P. Barnes (2024-09-07 오전 1:06:00)

23_11_02_장롱면허운전연수_이정희_123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의 연습 후기


매번 남편이랑 둘이서 여행을 가면
장거리운전을 혼자하는 모습이 왠지
안쓰러워보이곤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혼자서 운전해도 괜찮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여행을
갈 때마다 다크써클이 내려와서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이럴 때 제가 멋지게 운전한번 싹
해주면 남편의 피로도 날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안그래도 요즘 이직을 하면서 거리가
멀어져 출퇴근하기도 번거로웠는데
이참에 운전을 배워볼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요즘에는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이
많다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남편 친척분께서 이번에 차를
바꾸신다고 하시면서 이전에 타던
차를 처분하시려고 하는데 연습용으로
타기에 딱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운전연수를 받고나면 친척분의 차를
인수받기로 남편이 약속을 받아왔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운전연수를
추천했답니다.

저도 주변에 운전을 가르쳐줄곳이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직장인이다보니 학원으로 다니는
것은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얼마나 비싼지 너무 부담되서
섣불리 결제를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운전을 배워야하는건 맞지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은 없을지 알아봤어요.
그러다가 정말 운명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홈페이지에 먼저 들어가봤는데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2번 놀랐어요.
이렇게 이론부터 실전 운전까지
배울 수 있다니 10년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도 이제는 곧장
자차를 마련해서 여기저기 편하게
다닌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들도 인증된 분들이며
다들 베테랑이셔서 초보운전을
가르치는데는 달인이라고 하셨어요.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척척
캐치하고 쉽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꿀팁을 알려주신다고
하는데요.
10시간의 연수를 단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진행한다고 하며 개인 스케쥴에
맞춰서 일정도 조절할 수 있다니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아울러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서
알려주신다고 하니 멀리 나갈 필요가
없었답니다.
전화상담을 통해 가격도 여쭤봤는데
업체용 승용차를 사용할 경우에는
32만원~34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구요.
자차를 이용한다면 29만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이정도면 등록해도 괜찮겠다싶어서
날짜를 정해서 픽스를 하고 연수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매일 머릿속에는 멋지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3일간의
연수를 알차게 활용하겠다고
다짐했어요.

장롱면허서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량 내부의 기초와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운전석에 올라타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하나씩 체크해보는데요.
직접 작동을 해보면서 어떤 순간에
활용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도 맞추는 법을
배웠는데요.
곧 제 차가 생긴다면 사이드미러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놔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거울보듯이 옆 차선만 비추는게
아니라 이것도 적절한 각도에 맞춰
조절해야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주행을 천천히 시작했는데
저는 면허를 따고 몇년간
운전을 하지 않았기에 적응기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천천히 서행하면서 골목길을
주행해봤답니다.
차선에 맞춰 일정하고 안정감있게
주행하는 방법도 배우고요.
동시에 브레이크와 엑셀 페달을
밟아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기능과 주행을 배우니
운전이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2일차에는 실제로 시내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1일차에서 기본적인 부분을 열심히
배워놨기때문에 하루이틀 뒤에 연수를
받아도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저도 이틀차에는 주행을 해본다고
해서 1일차에 배운 내용들을 꾸준히
복습했는데요.
목적지를 정하고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차선변경의 타이밍을
놓쳐서 매번 이상한 길로 빠지더라구요.
옆에서 강사님이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다시 안내되는 길로 가보자고
하셨어요.
아무리 빙빙 돌아도 네비를 보고 가면
결국엔 도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동안
침착하게 운전을 하다보니 조금씩
차선을 언제 바꿔야할지 진입하는
타이밍을 잡기가 수월하더라구요.

그리고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 등
도로에 있는 표지판을 보면서
운전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네비가 잘나오지만
이렇게 표지판을 체크하는 습관도
중요하더라구요.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배웠던 부분을 다시 운전하니까
자연스럽게 복습 효과까지 있었어요.
이제는 도로주행에 대해 재미를
느낄 정도가 되었답니다.

3일차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주차를 해보는 날입니다.
제가 이렇게 큰 차를 차선안에 반듯하게
주차한다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처음에는 공간 감각이 없어서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했는데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대로 하니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후진주차는 물론 전면주차와 평행주차
T자 주차까지도 골고루 배웠습니다.
배우고나면 바로 써먹어야 하니까
주변에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연습을 해봤는데요.
뒤에서 진입하다가 기다리는 차량이
있으니 손에 땀이 나기도 했지만
비상깜빡이를 켜고 차분하게 주차를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운전을 3일만에 끝내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는데요.
남편도 설마설마했는데 3일만에 되니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운전실력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운전은 생명과도 직결되어있기때문에
제대로 교육받는데에는 너무 아끼기
보다는 한번쯤 투자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걸 추천드려요!

Geraldine J. Million (2024-09-07 오전 1:04:00)

나만 알고싶은 곳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신도시
부근으로 가다보니 아직까지는
대중교통이 잘 구축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주위에도 알아보니 신도시는 모든
인프라가 갖춰지기까지는 3년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물론 앞으로를 위해서 이사를 했지만
출근길이 30분정도 더 걸리게 되면서
운전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면허를 따고 한두번
운전을 해봤지만 자차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너무 어릴때 따서 운전할
기회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엄마와 상의해서
차를 하나 마련하기로 했답니다.
우선은 덜컥 겁없이 계약을 하고오기는
했는데 출고까지 3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운전연수를 받아야하는데
어디에서 받아야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답니다.
우선 저지르고 보는 성격탓에 조금
급하게 알아보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깐깐하게 여러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모두 만족시켜주는 곳이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장인이잖아요?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6시가 조금
넘는데 운전학원까지 편도로 1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건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곳은 무려 방문까지 해주는 곳으로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는 이것만으로도 해야하는
이유가 충분했는데요.

전화상담을 받으면서 알아보니
10시간의 운전연수 시간을 3일이나
4일로 정해서 할 수 있으며 요일도
평일이나 주말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프리랜서나 주부이신 분들은 평일을
선호하시고 직장인들은 주말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분들이 수강을 하더라도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커리큘럼도 체계적이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이었습니다.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이구요.
만약 차량이 없더라도 연수용 승용차나
SUV까지 모두 대여가 가능한데
32만원~34만원선이었어요.
이정도면 내 인생을 위해서 한번쯤
투자해서 편안한 일상생활을 누려볼
만 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보통 친구들이랑 1박2일로 여행을
가더라도 30만원정도가 드는데요.
이렇게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인생에서 꾸준히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운전에 투자를 하는거니
하나도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남편과 상의해서 수업일정을 정하고
저는 연수용 승용차를 타기로 했답니다.
제가 신차로 계약한 것과 최대한
비슷한 크기로 등록했고 두근두근
다가오는 연수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
기능공부와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드디어 서글서글한 인상의 강사님을
뵙고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운전석에 앉는 내 모습이 어색하고
들뜨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강사님이 이론적인 부분을
체크해주셨고 동시에 기능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요.
단순히 작동만 해보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할지도
알려주셨어요.
배우면서 머릿속에서 상황을 떠올려
보니 더욱 이해가 쉬웠는데요.

기능공부가 끝나고나면 천천히
도로주행을 해봅니다.
그리 어려울 것 없이 동네 주변만
돌아보는데요.
저희 아파트는 이제 신도시로 막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도로가
널찍하고 좋더라구요.
점멸등 사거리에는 어떻게 운전을
해야하고 어느 타이밍에서 속도를
줄여 일시정지 후 지나가야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주셨답니다.

의외로 이런 점멸등 사거리에 차가
없는 시간대라고 해서 쌩쌩 지나가다
추돌사고가 많다고 해요.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방어운전을 최우선으로
알려주셨답니다.
그리고 엑셀과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방법도 배웠는데요.
부드러운 제어가 어려웠지만 여러번
연습하고 나서는 꽤나 숙련된 사람처럼
커브를 돌기 시작했답니다.
첫날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게 이정도
연수를 받는데 벌써 3시간이 훌쩍
지나갔더라구요.
예전에는 시동을 켜고나서 한발짝도
내딛지 못했는데 이제는 동네도 몇바퀴
돌고나니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2일차에는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시내도로를 나가기때문에 어느정도
정속으로 달려야하고 네비를 보면서
가기 때문에 눈과 귀가 활짝 열려있는
상태로 집중을 해야해요.
그리고 이날에는 제가 어디로 갈지
목적지를 정할 수 있었는데요.
출퇴근길도 좋고 자주가는 곳을
해놓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출근길을 결정했고 운전을
시작했는데요.
다른 차들과 나란히하면서 정속으로
달리니 처음에는 긴장이 되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더라구요.

중요한건 바로 교차로를 익히는
것이었습니다.
도로에는 직진만 있는게 아니라
사거리, 오거리, 육거리까지 있고
회전교차로도 있습니다.
제각각 신호등과 표지판을 잘 읽어야
하고 진입하는 타이밍도 중요했어요.
모든게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는 시간에는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나가는 시간인데요.
후진주차, 전면주차, T자주차,
갓길에서 주로 사용하는 평행주차까지
배웠어요.
그리고나서 테스트를 해보니 생각보다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남는 1시간정도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었답니다.

사실 혼자서 하면 어려웠던 운전을
장롱면허운전연수와 함께 하니
3일만에 모두 해결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로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운전은 어디서 어떻게 배우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Jeanne C. Giusti (2024-09-07 오전 1:04:00)

장롱면허운전연수 확실하게 운전 배우는 법

최근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우선 제가 이사를 했고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사게 되었습니다.
굵직한 일들을 다 끝내고 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아요 ㅋㅋ

예전부터 매달 내야 하는 월세 때문에
너무 부담이 크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좋은 매물이 있으면
전세로 옮겨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온 거예요.
하지만 딱 한 가지 단점은 위치 ㅠㅠ

그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저희
회사와 거리가 멀어져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차를 타고 출퇴근하면
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언젠가 운전을 시작할 텐데
이번 기회에 해보자는 생각으로
차를 사기로 결심하게 된 거죠.
차를 사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거의 10년이 넘어서 운전을
다 까먹은 상태였거든요.

다행히 제 주변 동료 중에
올해 초쯤 운전 연수를 받아 본 동료가
있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격대는 다 비슷한 편이니
저희 집 앞까지 출장 연수를
와 주는 곳으로 정하라고 하더라고요.
애매한 위치까지 출장을 오는 곳 말고
딱 바로 집 앞까지 와 주는 곳으로요 ㅋㅋ

제가 그 조언을 잘 새겨 들었는데
정말 좋은 조언이었어요.
업체마다 문의를 하면 말은 출장연수인데
진짜 집 앞은 아니고 약간 걸어서 나가야 하는
거리까지 와주신다거나 버스로 좀 가야하는
거리까지는 와달라고 하는 곳도 있었어요.
하지만 진짜 집 바로 앞 주차장 앞에서
강사님을 만날 수 있는 찐 출장연수가
가능한 곳도 있었습니다.

이게 그렇게 중요한 거야?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은근 중요해요 ㅋㅋ
저는 주말을 이용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 막상 주말에 연수를 받으려고
하니까 너무 너무 귀찮은 거예요.
그래도 다행인 건 그냥 집 앞에
나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
거기서부터는 바로 운전연수를
시작하니까 따로 걸을 필요도 없고요.
그래서 훨씬 편하더라고요.
저 같이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들은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알려 드릴게요.
저는 차를 사기 바로 전에
연수를 받아서 차가 없었어요.
그래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일반 사이즈의 승용차를 빌렸더니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SUV 사이즈를 빌리려고 하면
34만원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가격은 업체마다 대충 비슷한 것
같으니 평균이 요 정도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진행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 째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하고
차 시동 거는 것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저는 당연히 제 몸이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전석에 앉으니까
머리가 새하얘지더라고요 ㅋㅋ
제가 시동도 잘 못 켤 줄이야 ㅠㅠ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페달 위치, 깜빡이 켜는 법등도
순차적으로 알려 주셨어요.
이런 부분은 운전을 할 때 완전
필수 그 자체이기 때문에
도로에 나가기 전에 꼼꼼히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필수적인 기능들을
한 번 다 배우고 테스트까지 마친 후
안전하게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의 연속이었는데요.
면허증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또 처음 운전을 배우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다행이 그건 처음 10분 정도만이었고
그 이후부터는 또 바로 익숙해 졌습니다 ㅋㅋㅋ
운전을 하다 보니 예전의 감각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

하지만 예전에 어렵다고 생각했던 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긴 했어요.
제가 예전에도 차선 변경을 더럽게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못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강사님이 특훈을 시켜 주셨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차선 변경을
해볼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시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꿀팁들을 알려 주셨어요.

제가 이제까지 차선변경을 어려워했던 이유가
너무 제 차에만 집중하면서 변경을
하려고 해서 그랬던 거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 때 가장 중요한 건
앞뒤 차량의 속도와 차선 간격을
잘 파악하고 그것에 맞처서
변경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또 말이 쉽지 하려고 하면
또 어렵긴 하거든요.
그래서 그 타이밍을 맞추는 연습을
한 열 번 넘게 한 것 같네요.
열 번 쯤 쉬지 않고 연습을 하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옆에서
신호를 따로 주지 않아도
제가 혼자서 차선 변경을 할 수
있게 실력이 좀 생겼어요.

저 혼자 할 수 있게 되니까
완전 감격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ㅋㅋ
연수 2일차에는 제가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저희 필수 코스는 출퇴근길이었기
때문에 새로 이사간 집에서 회사까지
가 보는 출퇴근길을 위주로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 좀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언제든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줄 수 있다!!
마음 놓고 운전해봐라! 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보다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운전할 수 있어서
더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과정이었는데요.
주차는 또 하나의 고난의 코스였어요.
제가 원래도 주차를 못했거든요 ㅠㅠ
강사님이 주행, 주차는 거의 운전의
양대산맥과 같아서 둘 중 하나라도
못하면 차를 끌고 다닐 수 없는 거라고
이번에 제대로 가르쳐주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ㅋㅋ

강사님의 포부처럼 진짜
주차도 특훈 식으로 진행했어요.
원래 강사님이 재미있는 분이셔서
중간 중간 농담도 많이 하셨는데
이 날은 저희 둘 다 진지모드로
연습하고 다시 연습해보고 하는 식으로
연수 시간을 온전히 쏟아부었네요.
이렇게 하다 보니 저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행부터 주차까지 실력이 크게 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운전연수였어요.

사무국 (2024-06-07 오후 2:12:00)

안녕하세요. 행복한가게 마라톤 사무국입니다.

답변과 처리가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요청하신 기부금영수증은 금일 내로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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